버뮤다 삼각지대 설명하는 과학적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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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4-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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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마이애미와 버뮤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버뮤다 삼각지대. 지나가는 선박이 침몰하고 비행기가 떨어지는 등 의문의 사고가 자주 발생해 '마의 삼각지대'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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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계인의 소행이니 지구 중력의 이상이니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날에도 이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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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그럴 듯한 설명이 '가스 하이드레이트' 연루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바다 속 퇴적층에 쌓인 생물의 사체에서 발생한 메탄가스 등이 얼음 결정 속에 압축된 상태로 갇혀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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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이면 불꽃을 내며 물만 남아 '타는 얼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정 조건에서 메탄 등의 가스가 한꺼번에 바다 위로 솟아올라 배를 가라앉히고 비행기를 떨어뜨린다는 것이 가스하이드레이트 연루설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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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의 진실이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는 가운데 가스하이드레이트가 이라크전쟁의 발발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조명받고 있다.
오늘 신문에 난 기사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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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계인의 소행이니 지구 중력의 이상이니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날에도 이를 설명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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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그럴 듯한 설명이 '가스 하이드레이트' 연루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바다 속 퇴적층에 쌓인 생물의 사체에서 발생한 메탄가스 등이 얼음 결정 속에 압축된 상태로 갇혀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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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이면 불꽃을 내며 물만 남아 '타는 얼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정 조건에서 메탄 등의 가스가 한꺼번에 바다 위로 솟아올라 배를 가라앉히고 비행기를 떨어뜨린다는 것이 가스하이드레이트 연루설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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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의 진실이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는 가운데 가스하이드레이트가 이라크전쟁의 발발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조명받고 있다.
오늘 신문에 난 기사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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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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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나왔던 내용인데, 기억은 안나지만 봤던거 같군요. 하이드레이트
김상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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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거 저 케이비에스 에서 3년전에 봤어요. 아얀게 꼭 드라이아이스 같았는데 그냥 놔도도 녹는다네요 그래서 항상 작게 '치익~' 하는 소리도 나고 손으로 잡으면 차갑고, 메탄가그가 뭉쳐진 채로 수분과 굳은거라 바다 밑바닥에 아주 많이 있데요. 그래서 표면(바다 밑에서 바다물을 만나는 지점)까지 지형변화도 노출되면 소금기를 만나 대량의 하이드레이트가 방출되고 그와 동시에 얼음들은 녹소 메탄의 가스들만 바다위로 떠올라 가게 되지요. 그래서 지나가던 배를 잠기게 (거품을 심하게 잃으켜 부력을 사라지게 합니다.)할정도의 어마어마한 양의 메탄들은 순식간에 하늘로 치솟쬬 또 그에따라 그지역을 지나가던 비행체의 엔진부에 대량의 메탄이 들어감에따라 폭발하는게 다반사나 폭발하지 않더라도 시야를 가리게 되어 추락사 하는 것입니다..
김상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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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게 -> 햐얀게, 메탄가그 -> 메탄가스, 지형변화도 -> 지형변화로, 녹소 -> 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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