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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토 마사루의 물의 결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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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6,807회 작성일 03-01-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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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토 마사루(江本 勝)의 실험

에모토 마사루는 오랫동안 물을 연구해왔다. 정보를 전사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안 요법을 실천해왔다. 그러나 물만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그의 말을 의사들은 도무지 믿으려 하질 않았다. 물이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을 전달한다는 신념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뀌게 한 사건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는 어느날 우연히 책장을 넘기다가 '눈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라는 문장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사소한 과학지식에 지나지 않았지만 몇 백만 년 동안 지구에 내린 수많은 눈 알갱이의 얼굴이 제각각 다르다는 사실이 그에게는 새로운 깨달음의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각각 다른 얼굴로 나타나지 않을까" 순간 물을 얼려서 물의 결정을 찍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물의 결정을 얻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실험을 시작한 지 두 달만에 겨우 한 장의 사진을 얻을 수가 있었다.

물을 한 종류씩 50개의 샬레에 떨어뜨린 후 영하 20도 이하의 냉장고에 넣어 세시간 정도 얼린다.그러면 표면장력으로 둥글게 부풀어 오른 물의 입자가 나타난다. 직경 1밀리미터 정도의 아주 작은 입자이다. 그것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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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물을 200배 광학전자 현미경으로 찍으면 물의 결정모양의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 얻은 물의 결정사진은 이 세상이 모습을 힘찬 언어로 말해주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심오한 철학이 있었다. 결정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이 녹기 시작하는 수십초 사이에 형성된다. 그 짧은 순간에 우주의 진리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는 일단 수돗물과 자연수를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도쿄의 수돗물에서는 결정사진을 얻을수 없었다. 염소로 수돗물을 소독한 물은 자연의 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결정구조를 철저히 파괴해 버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비해 자연수는 어느곳의 물이라도 아름다운 결정으로 나타났다. 용천수, 지하수, 빙하, 강 상류(그러나 생활폐수가 섞인 하류에서는 깨끗한 결정을 볼수 없었다.), 세계의 어느지역을 가든 위대한 자연의 원리에 따른 물은 늘 깨끗한 결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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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글자에 반응하는 물의 신비

얼마후 물에 음악을 들려준 다음 결정을 찍어보자는 생각을 했다. 음악을 들려주면 그 진동이 전달될 터이니 물의 성질이 변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개의 스피커 사이에 병에 든 물을 놓아두고 사람이 평소에 듣는 음량으로 물에게 음악을 들려주었다. 물도 평소에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약국에서 파는 증류수를 실험에 사용했다.

그 결과는 대단했다. 베토벤의 교향곡(전원)은 밝고 상쾌한 곡조에 어울리게 아름답고 잘 정돈된 결정으로 나타났다. 모짜르트의 교향곡 40번은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을 느끼게 할 정도로 깊이 있는 곡인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정으로 나타났다.

결정적인 것은 쇼팽(이별의 곡)을 들려주었을 때이다. 놀랍게도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되어 나타났다. 아름다운 고전음악은 제각기 다른 개성적인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었다. 그에 비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한 헤비메탈 곡은 제멋대로 깨어진 형태로 나타났다.

한걸음 더 나아가 물에 글자를 보여주기로 하였다.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을 적은 종이를 물쪽으로 붙였다. "고맙습니다" 라는 글을 붙인 물과 "망할 놈" 이라는 글을 붙인 물은 어떻게 다른 결정을 보여줄 것인가 하고 말이다.

물이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여 결정의 형태를 바꾼다는 것은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고맙습니다" 라는 글자를 보여준 물은 깨끗한 육각형 결정을 만들었다.

그에 비해 "망할 놈" 이라는 글자를 보여준 물은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찌그러져 있었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주세요" 라는 글자를 붙인 물은 잘 정돈된 결정을 보였고 "하지 못해" 라는 글자를 붙인 물은 결정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수 있게 되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진동이 물질을 좋은 성질로 바꾼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모든 것을 파괴의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그 즈음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정 사진 하나를 얻었는데 그렇게 아름답고 화사한 결정을 본 적이 없는 그런 아름다운 결정사진 이었다. 그것은 "사랑-감사" 라는 말은 보여준 물의 결정이었다. 물이 기뻐하면서 꽃처럼 핀 모습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아름다운 사진이었다.

'사랑-감사' 의 물이 보여준 것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며 의식이 세계의 모습을 바꾸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 하는 진리였다.

세계가 뒤틀렷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마음이 뒤틀렸다는 것이다. 마음의 뒤틀림은 우주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물웅덩이에 한 방울의 물을 떨어트리면 전체에 파문이 번져 가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뒤틀린 마음이 전 세계를 뒤틀리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물의 반응을 통해서 우리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 바로 "사랑과 감사" 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최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사랑과 감사' 야말로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키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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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사랑과 감사라는 글에 대해서는 아름답게 반응하는 한편 오른 쪽의 악마라는 말에 대해서는 중심이 지옥과 같이 깊은 허공이 있는 듯한 형상이다.

물의 신비로운 모습들

물만큼 신비로운 물질은 없다. 무엇보다 얼음이 물에 뜬다는 것이다. 다른 물질은 보통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면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나 원자의 밀도가 높아져서 무거워진다. 그런데 물은 얼음이 되면 분자가 규칙적으로 늘어서 간격이 넓어진다.

액체가 되면 분자는 10만 배나 더 왕성하게 활동한다. 운동이 격해지면 질수록 간격이 줄어들어 밀도가 높아진다. 그래서 고체인 얼음보다 액체인 물이 더 무거운 것이다.

물의 비중이 가장 높을 때가 바로 4℃이다. 구멍이 듬성듬성한 물 분자 구조 속에 활발한 물 분자가 들어가서 가장 무거워지는 온도이다. 그러나 그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분자는 더 활발히 움직여 오히려 밀도가 낮아지고 만다.

그러므로 호수 바닥은 기온이 아무리 차가워도 일정하게 4℃를 유지한다. 그 일정한 온도 덕분에 호수 바닥에 사는 생물은 편안히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물에는 다른 물질을 녹이고 나르는 성질이 있다. 물에 얼마만큼 물질이 녹아 있을까. 그것은 순수한 물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반도체 공장이나 제약회사에서는 특별히 제조된 초순수라는 지극히 밀도높은 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풀라스틱 용기에 넣으면 금방 다른 불순물이 섞여버린다. 완벽한 순수 상태를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다.

물의 이러한 성질 때문에 바다에는 생명에 필요한 원소가 늘 녹아 들어가서 ‘생명의 스프가 만들어진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은 모두 거기서 생겨난 것들이다. 물은 생명을 만들어내는 생명력 그 자체이다.

다른 혹성에 생명체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의문은 먼저 그 혹성에 물이 있는가로부터 답을 찾으려는 것이 이 때문이다.

물은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비가 된다. 빗물은 산허리를 씻고 흙에 스며들어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한 지하수가 되고, 용천수로 지상에 얼굴을 내밀어 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강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간 물은 태양열에 의해 대기 중으로 돌아가고, 구름을 만들어 다시비가 되어 지상에 내린다.

이 사이, 물은 지구에 있는 다양한 미네랄이나 물질을 순환시킴으로써 생명을 기른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바닷물에 녹아서 광합성을 촉진하고 바다 속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생태계를 만들어 낸다.



물은 생명의 요람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지구를 순환함으로써 그 정보를 전달한다. 지구를 순환한 물은 생명에 관한 정보를 듬뿍 담고 있다. 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해독하는 한 가지 방법이 바로 결정의 관찰이다.

물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결정들을 눈으로 볼 때, 생명의 형태를 보고 있음을 실감한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보여준 물의 결정에는 단정한 아름다움이 있다. 사랑 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물의 생명과 혼의 모습이다.

물의 결정을 보는 것 자체가 생명을 만들어내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봄으로써 물은 그 모습을 바꾸어가기 때문이다. 시선은 에너지이다. 선의를 가진 시선을 던지는 것은 용기를 주는 일이다. 그 반대로 악의의 시선은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우리가 어떤 눈으로 물체를 보는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어느 분이 두개의 유리병에 밥을 넣고 한 병을 향해서 ‘고맙습니다’ 다른 병을 향해서 망할 놈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한달을 계속했을 때 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보는 실험을 한 일이 있었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매일 학교에서 돌아와 병에 든 밥을 향해 그같은 말을 했던 것이다.

한달 뒤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건 밥은 발효한 상태로 누룩처럼 푸근한 향기를 풍겼다. 그에 반해 ‘망할 놈’이라고 말을 건 낸 밥은 부패하여 새카맣게 변하고 말았다.

이 실험 결과가 책에 실린 후 일본의 많은 가정에서 똑 같은 실험을 해 보았는데 어느 가정이든 똑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 중 특이한 실험을 한 가정을 소개하고 싶다. 그 집에서는 ‘고맙습니다’ ‘망할 놈’ 이라고 말을 건 두 개의 밥 외에 또 하나의 밥을 병에 넣고 그냥 내버려 두었다. 무시했던 것이다.

그런데 결과 재미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망할 놈’이리고 말을 건 밥보다 무시당한 밥이 더 빨리 썩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도 같은 실험을 했는데 똑 같은 결가가 나왔다. 욕을먹는 것보다 무시당하는 것이 더 큰 상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심을 나타내면 그것만으로 에너지를 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생명에게 가장 큰 타격은 부시당하는 것이다.

이 실험은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준다. 어린이에게 가능한 많은 시선을 던지고 말을 걸어야 한다. 따스한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세계를 풍요하게 하는 것이다. 임산부 역시 자주 상냥하게 태아에게 말을 거는 것이 좋다.

방에 있는 관엽 식물이라도 자주 봐주고 말을 걸어주면 아름답게 자란다. 애완동물이나 곤충들에게도 말을 걸어 주어야 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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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은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

물은 마음의 거울이다.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물은 우리에게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는 인간 그 자체의 고귀함에 눈을 돌려야 한다. 스스로를 악의 화신으로 만드는 행위는 그만 두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수많은 원소의 집합체이기도하다.

지금 확인된 원소의 종류는 108에서 111개 정도라고 한다. 자연계에 있는 이 원소를 모두 간직한 생명체는 인간뿐이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는 90여개라고 한다. 이에 비하여 식물이 가진 원소는 매우 작다.

원소수가 적으면 그만큼 감정이 풍부하지 못할 것이다.아픔의 감각은 다른 동물에도 있지만 슬프다든지 감동적이라든지 한 고도의 감정은 인간과 그의 가까운 동물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파동측정기라는 기계는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진동을 측정하는 기계이다. 이 기계를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파동을 측정해 보았는데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의 파동이 각기 다양한 원소가 가지고 있는 파도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초조한 감정은 수은과 같은 파동을 보이고 분노는 납, 슬픔과 연민은 알루미늄과 같은 파동을 가진다. 걱정 불안은 카드늄, 망설임은 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아연과 같은 파동을 가지고 있다.

알루미늄 식기를 사용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알루미늄의 파동이 슬픔과 연민의 파동과 같기 때문에 노인의 슬픔과 연민이 알루미늄을 끌어들여 알츠하이머병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감정을 가지느냐에 따라 그 파동에 대응하는 원소의 독과 같은 반응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살아서 결코 수많은 감정의 변호에서 벗어날 수 없다. 끊임없이 솟구치는 부정적인 감정과 어떻게 마주하며 살까. 그 해답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인생을 잘사는 방법일 것이다. 그렇다면 분노나 슬픔, 또는 원한과 같은 감정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일단 감정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고 사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오랜 세월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런 감정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과학적으로 파동의 법칙을 적용하면 된다. 좋지 못한 감정과 반대되는파동을 내면 된다. 두개의 파동이 합쳐지면 나쁜 감정도 사라진다.

몇 년 전 일본의 한 대학연구소가 소리를 소리로 지우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소음에 대해 그것을 지우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어떤 소리의 파장을 조사하여 그것을 뒤집은 파장을 가진 소리를 스피커에서 흘려냄으로서, 어떤 지점에서 완벽하게 소리를 지울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 소음을 줄이는데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

인간의 감정도 마찬가지이다. 부정적인 감정에는 그와 상반된 긍정적인 감정도 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감정은 정반대의 파장을 가진다.

원한 - 분노

분노 - 연민

공포 - 용기

불안 - 안심

초조 -안정

압박감 - 평상심

상반된 두 가지 감정이 같은 파장을 가진다는 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우선 인간은 누구든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잇다는 것이다. 성질이 급한 사람일수록 눈물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누가 보아도 좋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범죄자가 되는 일도 자주 보았을 것이다.

사귈 동안에는 그렇게 상냥하던 남자가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스토커로 변하는사건도 신문에 자주 나고 있다. 훌륭한 인격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고 뿌리채 썩은 극악무도한 사람도 없다. 그 양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다.

또 하나의 의미는 어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정반대의 감정에 의해 그것을 지울 수 있다는 것이다. 원한이 사무쳐 병이 되어버린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을 되살려 병을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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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사람에 대한 원한이 사무쳤는데 금방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는 힘들다. 그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다양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러(healer)이다. 당신을 대신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파장을 전해주는 것이다.

그 물을 마시면 병이 낫는다고 하여 기적의 물이라고 하는 프랑스의 루르드 샘도 물에 성모마리아의 감사가 깃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덕분에 원한의 파동 때문에 병에 걸린사람이 그 물을 마시면 기적적으로 낫게 되는 것이 아닐지 싶다.

동종요법의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이론상 물질분자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물에 희석시키면 원래는 독이었던 것이 약으로 변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물질이 가지고 있는 파동의 정보만 남게 되면 독과 약은 결국 마찬가지이다.

원래 약이란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통증이나 증상을 약으로 없앨 수는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맹독성을 가지는 것이다. 통증을 없애는 약은 통증의 파동과 정반대의 파동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몇 가지 물질을 혼합해보니 그런 파동을 가진 물질이 만들어졌을 따름이다. 그러한 물질을 쥐에 주사하여 생체 실험한 결과가 좋으면 인간에 게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한 약이 몸에 들어가 통증을 멈추게 하고 파동을 지우고 나면, 혼합하기 이전의 물질로 되돌아 간다. 이 때 그 물질들은 전혀 다른 파동을 일으킨다. 그것이 다른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파동이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약은 분명 증상을 해소하지만 그것이 왜 효과를 발휘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파동의 관점에서 보면 의료행위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외과 수술은 파괴된 파동을 보다 강렬한 파동으로 치료하는 행위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체로 장기나 세포가 심하게 손상되었을 때이다.

예를 들면 빌딩위에서 떨어져 바닥에 부딪치는 순간, 몸의 파동은 평소보다 몇백배의 수파수를 발한다. 급격한 파동변화에 의해 인간은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생명을 잃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역시 강렬한 주파수를 가진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래서 메스로 수술을 한다. 예리한 칼은 형태 자체가 높은 진동수를 가지고 있다. 수술이란 높은 진동수를 가진 도구를 사용하여 흐트러진 파동을 원상 복귀시키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 간단하고 쉬운 일인가.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든다. 그리고 아직은 이론상의 이야기이다. 이보다 간단한 방법을 물이 가르쳐주고 있다. 사랑과 감사이다. 사랑과 감사의 파동은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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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지금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보다도 알기 쉬운 물질 쪽에 눈을 빼앗겨 왔다. 물질적인 풍요를 손에 넣기 위해 사람들은 숲을 베고, 사막과 싸우면서 문명을 이어왔다. 이것 또한 사랑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그러나 그런 삶은 살아가는 이상 투쟁은 끊임이 없다. 이제 그런 삶만으로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풍요를 낳기 위해 숲을 파괴하였고 깨끗한 물을 잃어 버렸다.

지금부터는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하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해야 한다.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감사 그 자체가 되었을 때, 우리 몸을 가득 채운 물은 한 없이 깨끗해진다. 그때 우리는 빛나는 결정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한마디 말이 기분을, 분위기를,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아름다운 생각과 음악도 그러한 원동력이 된다. 물이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한편의 멋진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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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토 마사루 '물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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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수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쩝..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물에 지능이 있다는 건가.. 그래도 취지는 좋다.. 항상 건강한 마음으로 살면 몸도 건강해지지..

김수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악같은 파동에 반응한다는 건 그래도 이해는 되는데, 글자에 반응한다는 건 너무 오버한 거 아닌가..-_-

배상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에관한 다큐멘터리가 피디박스에 있었는대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내요 영화 GO에 나왔던 남자 배우가 다큐식으로 인터뷰하면서 나오는건대....  작성된 글의 모든이야기가 나오죠 한번 보새요,. ㅈ
그런대 지금도 있을런지??? ,...

김영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사람이 쓴 책도 있잖습니까~
고등학교때 교장선생님께서 이책을 근거로 일장연설을 하시면서
Rock 음악을 그렇게 비난했었다는..-_-;

유영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 대로라면 '물'은 살아있다는 것인데..썩은 물은 죽은 물이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물은 살아있다.참 새롭고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한마디로 신기합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이 너무 길어서 잘 읽지는 않았지만..조금 읽어 보고는..
단번에 느껴지네요..
물도 생명체다...
음악을 들려줄때나 얘기를 건네면 물도 응답을 한다...
위에 사진을 보니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때의 얼음 결정체가 서로 다른데..
저는 음악 소리의 파동으로 인해 저렇게 결정이 만들어진것 같은데요..
"만일 소리의 파동을 물에게 전혀 주지 않았다"라고 한다면 위에 사진은 거짓이 되지요..
분명히 소리의 파동이 느껴져야 그 음악을 제대로 전해 줬다 할수 있거든요...

저는 윗 사진에 나와있는 결정체들은 소리의 파동으로 인한 결정체~!!!라고 하고 싶네요

전주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기사가 어느티비방송에서 나오는것을 본적이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다시 자세하게 볼수있어서서
좋네요~~^^

루르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는 수생영장류에서 진화했고..물의 존재입니다...원한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고 은혜는 돌에 새겨서 가슴 속에...그 물은 대순환을 거쳐서..대기권 밖에서 엔트로피를 씻어내고..다시 정화되어 우리들 곁으로...나는 진심으로..나의 유전자..물..그리고 EM(유효미생물군) 에게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보낸다....내 아이디가 루르드입니다..바로 여기서 비롯 된 것입니다....맺힌것은 풀어져야 합니다..반드시...우리를 감싸고 있는 두려움과 불안함에 사랑과우정을 투사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무지와 의혹.....그리고..불신을 걷어 내야 하는게 우리들의 삶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그래서 다시 우리들도 대순환의 고리에 귀의 하는 것....
그리고 현재 오염된..그 물을 정화 하는것이 미생물군입니다...그 일은 미생물만이 할 수 있습니다...그러한 미생물군을 모아 놓은것이 EM( Effective MIcro-organizations )...우리는 넓은 대우주로 시야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마이크로 세계를 더 알아야 할것 입니다...우리는 큰것도 못보고 작은 것도 보지 못합니다...
神 께서 遍在 하신다 함은 우주의 가장 작은 것에 존재 하고 있디는 말...그렇지 않으면 편재라는 말은 할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어느ㅡ 채널러가 한... 의미심장한 말이 있습니다..신은 원자의 핵 속에 존재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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