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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오행설(어디다 올릴지 몰라서 여기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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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05회 작성일 05-0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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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오행설이란 크게 두가지로 상생설과 상극설이 있습니다. 아참 그러기 전에 음양 오행설이란 어느 것인지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슴돠 -_-
음양 오행설이란 동양의 철학적인 생각을 여기다 모두 넣은것이라고 보면 쉬울것 같네요 ^^ 화 수 목 금 토 이 5가지가 서로 먹히고 살려주는 오묘한 자연을 표현(?)한 것이죠. 먼저 상생설부터 말씀해 드리겠슴돠. 상생설은 서로 낳아주고 살려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금생수. 쇠가 물을 살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딴지잡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땅속 돌(쇠) 틈에서 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음 수생목. 그렇게 생긴 물은 나무를 살립니다. 식물이 물을 주면 살아나듯이 말이죠. 다음은 목생화. 나무가 있어야 불이 타기 때문이죠. 다음은 화생토. 태양이 있어야 흙에서 식물이 산다는 이치입니다. 다음은 토생금. 모든 금속은 땅에서 캐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시 뱅뱅 돕니다 -_-;;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다시 금생수 수생목....

다음은 상극설입니다. 극이란 서로 이긴다는 뜻도 있고 서로 먹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먼저 수극화(순서 정확하지 않음.. 어어 가물가물 -_-;). 물이 불을 이긴다는 뜻입니다. 다음은 화극금. 불이 쇠를 녹입니다. 다음은 금극목. 도끼가 나무를 벤다고 생각하면 쉽지요 ^^. 다음은 목극토. 나무로 농기구를 만들어 땅을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은 토극수. 흙이 물을 빨아들인다는 소리입니다. 이것도 상생설과 마찬가지로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 목극토 토극수 다시 수극화 화극금.......

이제 다끝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러나 아직 음양 오행설의 오묘한 원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
ex)금극목으로 합시다. 쇠가 나무를 이겼는데 나무는 왜 불을 살려줄까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상극설에서는 금극목인데 상생설에서는 목생화이지요 ^^ 그런데 화극금이니 완전 3개의 상생설과 상극설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샘입니다. 한번 다른걸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과 응보라고 지극히 동양적인 예이지요. 여기까지는 음양 오행설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byby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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