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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소이탄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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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130회 작성일 01-12-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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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소이탄 ( 2 )

soytan2.jpg
그림 설명 : 가스미터기 점원에 의해 욕실에서 발견된 존 어빙 벤트리 박사의 사체,
일부 바닥은 불에 탄 채 구멍이 뚫려 있었으나, 그밖에는 거의 피해가 없다.
(1966년 12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더즈포트 마을)


사람이 몸이 때에 따라서 불과 몇 분 사이에 한 무더기의 잿더미가 되어버리는 인간의 자연연소 현상은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예측도 할 수가 없다.어느 연구가의 말을 빌리자면 몇 가지 공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 과정이 대단히 극적이고 빠르며, 종종 유성의 연기를 수반한다는 점, 또한 물로는 없앨 수 없는 알 수 없는 연료에 의한 연소로 보여진다는점, 또한 연소가 국부적으로 발생한다는 점--- 예를 들면 몸의 말단 부분이 손상없이 남겨진다거나, 때로는몸을 감싸고 있던 옷이 멀쩡하게 남는 경우 등이다.

강력한 화력

이는 대대적인 종의 절멸이나, 대륙 플레이트들간의 충돌같은 지구의 격변과는 완전히 다른, 오로지 한 개인에게 일어난 격변이다. 사람 이외의 동물에게서는 이러한 예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너무도 가닥이 잡히지 않는 일이어서, 의학적으로 논의된 예도 거의 없다.

우선 가닥을 잡을 수 없는 모순점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사람의 몸이 불에 탄다고 하더라도 (예컨데 종이나 나무처럼) 거의 전체를 모두 태울 만큼의 열을 계속해서 발생시키는 메커니즘은 이제까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만일 그러한 열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그것이 인체만을 태우고 근처에 있던 다른 불에 타기 쉬운 물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일이란 있을 수가 없다.

아주 드물게 이러한 문제가 논의되는 경우에는 "초자연적 연소"라는 말이 즐겨 사용된다. 그리고 마지못해 이러한예들이 분명 수세기 동안 있어왔음을 인정하고 있다. 런던의 검시관인 개빈새스턴 박사는 1961년 <법의학 저널>에 "신체 그 자체가 아무런 연료 없이 타버렸으며 놀랍게도 주변에 있던 타기 쉬운 물질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 예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적고 있다.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해서 일어난 것일까 하는 수수께끼는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이 현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환경이 얼마나 변덕스럽고 위태로운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는 한 가지 예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존 벤트리 의사의 경우는 특별히 잘 관찰된 경우에 해당되는데, 검사관인 존 데크는 답변이 불가능한 일련의 의문들에 직면하게 되었다. 일단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은, 파이프 담배를 피우던 피해자가 방에있다가 옷에 불이 붙게 되어서 그래도 비틀거리며 욕실로 갔고, 그곳에서 옷을 벗어 욕조에 던져넣었다는 것이다하지만 옷은 어째서 불에 타지 않고 남았을까?. (일단은 그전에도 실수로 파이프의 재를 떨어뜨려 옷을 태운 적이있으며, 불자국이 여러 군데 나 있었다.) 불자국이 난 옷에서 어떻게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신체를 태워버릴 만한 열이 발생한 것일까? 집은 말끔히 정돈 되어 있었는데, 어디서 이렇게 강한 불이 날 만큼의 산소가 공급된 것일까? 돈 고즈넬이 사체의 방안에 들어왔을 때 어째서 살이 타는 역한 냄새 대신 "어딘지 들척지근한 냄새"가 나는 희푸른 연기만 가득 차 있었을까? 맨처음 불이 붙은 곳이 방이었다면 어째서 그 흔적이 아무 데도 남아 있지 않았을까? 검게 탄 바닥에서 불과 몇 센티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욕조의 도료는 어떻게 거무스름하게 그을리기만 했을 뿐, 불에 녹거나 하지 않았을까?

완전한 해체

무엇보다도 인체가 타고 남은 재가 이토록 적었던 것은 무슨 이유일까? 존 테크에 따르면, 그곳에 남은 것이라고는 한쪽 다리의 장딴지부터 그 아래 부분과 무릎의 관절부분, 그리고 너머지는 재뿐이었다고 한다. 그밖에 거의 식별이 불가능한 두개골을 보았다고 기록한 사람도 있으며, 계란형의 덩어리가 아마도 그것인 듯 한다.하지만 존 데크는 검사관으로서 겪은 경험 가운데, 교통사고로 차에 불이 났고, 그안에는 사람이 셋이나 갇혀 있었지만 불길이 너무 세서 접근하지 못하여 그만 세 명 모두가 순식간에 불에 타버린 사고를 다룬 적이 있었다.

이런 엄청난 사고의 경우에도 피해자의 유골 -흉곽,손발의 뼈, 두개골, 치아-- 은 완전하게 남아 있었다.거기서 존 데크는 고심 끝에 벤트리 의사의 사망증명서에 직접적인 사인을 "질식 및 신체의 9할의 소실"로 적어넣었다. 나중에 그는 작가인 래리 E.아널드에게 98%-99%라고 보는 것이 보다 가까운 숫자임을 인정했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기묘하기 짝이없는 사건이었다고" 술회했다.신체의 대부분이 이처럼 재로 변해버렸다는 이 점이야말로 가장 큰 의문으로 남겨진다. 벤트리 의사의 경우 이전에는 1951년 6월 어느날 아침, 플로리다 주 세인트 피츠버그에서 메리 리자 부인의 유해가 이웃사람들에게 발견된 예가 있다. 부인은 팔걸이 의자에 앉아 죽어 있었으며, 그 의자도, 옆에 있던 스탠드도 모두 불타 있었다.

지금 1m정도의 검게 탄 원안에서 식별해낼 수 있었던 것은 코일 형태의 스프링 몇 개와 스탠드의 금속들뿐 이었다. 대략 80kg정도의 몸무게를 지녔던 거구의 부인이 불에 타서 불과 4kg정도의 재로 변해 있었다. 앞선 그림의 벤트리 의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쪽 다리가 검은 새틴 슬리퍼를 신은 채 남아 있었다. 또한 작은 등뼈 조각도 확인 되었으며, 두 개골은 오렌지 크기 정도로 축소되어 있었다.펜실베니아 의과대학의 자연인류학 교수이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법의학자인 월터 M클로그먼 박사의 눈길을 끈 것은 특히 이 마직막 부분이었다. 박사는 오랜 실험이나 화장터에서 조사를 통해서, 대부분 높은 열이가해진 두개골은 팽창하거나 혹은 조각조각으로 부숴져버리는 것이 상례이며, 이런 경우는 없었다고 발표했다.1500도의 열에 2시간 정도 놓아두어도 뼈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다는 결과를 얻고 있었다. 뼈는 조각조각으로 잘게 부숴지지만, 그렇더라도 뼈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일상적인 연소가 아닌, 그 이상의 어떤 일인가가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람의 자연소사에 관한 오래된 기록을 살펴보면, 대략적으로는 모든 사건이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상세히 관찰해보면 각각이 모두 독자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일부러 애써 분류나 분석을 거부하고 있는 것처럼 전부 제각각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17세기와 18세기 초두에는 이런 것들의 원인은 지나치게 마신 술 탓이라는 설이 대체로 통용되고 있었다.

어떤기록에는 "두명의 귀족이 숨이 턱에 찰 정도로 마신 끝에, 위장으로부터 세찬 불길이 뿜어져 나왔으며, 그 불길에 싸여서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윽고 여러 작가들에 의해서 그러한 예는 훨씬 더 수수께끼에 싸여 있으며,훨씬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인정되게 되었다. 에밀 졸라. 허먼 멜빌, 토머스 드 퀸시, 찰스 디킨스 등이 그들의 작품속에서 이런 예들을 다룬 바 있다. 그 가운데서도 디킨스는 코넬리아 디 반디 백작부인이 어느날 아침 침실 커튼을 열기 위해 들어온 하녀에 의해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1763년에 일어난 유명한 사건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하녀가 발견한 부인의 시신은 참으로 끔찍한 모습이었다. 침대에서 4피트쯤 되는 곳에 잿더미로 변해 있었다. 양쪽 다리는 스타킹을 신은 채 그대로 남겨져 있었고, 절반쯤 탄 머리는 한 옆에 떨어져 있었다. 그밖의 다른 부분은 모두 재로 변해 있었다. 방안에는 한쪽에 검댕이가 떠다니고 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조그만 기름 램프에도 재가 쌓여 있었으나. 그 안의기름은 없어진 채 였다. 그리고 테이블에 놓아두었던 두 자루의 촛대에서는 양쪽 모두 초가 없어지고, 대신 면으로 된 심만이 남아 있었다.

이 경우에서는 방으로부터 노란색의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이 냄새를 맡은 부인의 애완견이 겁을 먹고 있다는 전갈이 이를 본 다른 하인에 의해서 전달되었다. 이 노란색 연기는 다른 예에서는 볼 수 없던 점이다. 푸른 불길이 보고된 예가 많으며 1851년 파리의 페인트 가게 주인이 불이 붙은 양초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것에 내기를 걸었던 사건도 그와 같은 예였다.

"양초를 입에 넣는 순간, 희미하게 소리가 새어나왔고, 입술에 푸른 불꽃이 번졌다. 그리고는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머리를 포함하여 가슴부터 그 위가 재로 변했다. 불은 피부와 근육, 뼈까지 모두 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았으며 뒤에 남은 것은 얼마 안되는 잿더미뿐이었다. 이에 비하면 1835년 내슈빌 대학 수학과의 제임스 헤밀턴 교수의 경우는 발화한 불을 스스로 끈 매우 드문 예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한쪽 발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깨어보니 강력한 라이타와 같은 훤한 불길이 10cm정도나 솟아 있었다. 불길을 쳐보아도 효과가 없었기에 산소를 차단할 생각으로 손으로 힘껏 눌렀더니 서서히 불이 꺼졌다는 것이다.

공인된 뜻밖의 사고

지난 100년 동안 이러한 예들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1967년 뉴저지에서 미해명현상 조사회를 설립한 영국의 여행작가이자 생물학자인 아이반 샌더슨은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서 20여 가지의 예를 리스트로 정리했다. 단, 그 자신은 이것이 완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많은 경우가 검시관이나 소방관계자 모두 이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저 처음부터 전부다 "사고사"로처리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것들은 분명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거기에는 1938년 여름, 노퍽의 호수와 늪지대 근처에서 보트놀이를 하던 중에 갑자기 불길에 휩싸여 남편과 자식이 보는 앞에서 잿더미로 변해버린 메어리 카펜터 부인의 예가 실려 있다. 함께 있던 남편과 자식, 그리고 보트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미국의 작가로, 전생애 동안 세계에서 일어난 기묘하고도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수집한 찰스 포트도 몇가지의 경우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런던 교외에 사는 66세의 미망인 유페미어 존슨의 예가 들어있다. 1922년 여름의 어느 아침, 불에 타서 산산조각이난 그녀의 뼈가, 타지 않고 남았던 옷 속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 발견된 케이스이다.하지만 어느 경우나 보기에도 금방 심상치 않은 사건들이며, 또 제대로 된 조사가 행해졌던 예도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미해명 현상 조사회의 기관지인 <추적>의 논설 가운데서, 지구자기의 변화와의 관련을 시사한 것은 미국인인 리빙스턴 기어하트다. 그는 그러한 근거로서 콜로라도 주 볼더에 있는 미 국립 해양대기 관리국에 의해 매일 모아진 데이터를 이용했다. 전 세계의 관측소로부터 그 지역의 지구자기 평균값이 산출되는 것이다. 그 눈금은 0에서 2까지 소수 첫째자리 값으로, 예를 들면 0.3이라든가 1.4와 같이 나타내진다. 기어하트는 자연연소한 날짜와 시간이 정확히 나타난 6가지 경우를 조사하여, 각기 그 사건이 있던 며칠동안의 자기의 세기가 급격히 증대했었다는 공통점을 찾아냈다. 이는 아마도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제 1보가 될지도 모른다.지구자기는 미약하지만, 생명체에 예측 불가능한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단정 할 수 없다. 또한 자기의 변화가 인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생물학적 매커니즘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의 자연연소로 갑자기 발생한 기묘한 불은 자기 변화가 계기가 된 일종의 분자 레벨의, 혹은 화학적 분해반응일지 모르며, 그러한 과정에서 일정량의 국부적인 열이 발출됐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좀처럼 드물게밖에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는데 대한 설명은 해주고 있지 않으며, 또한 일단 발생한 국부적인 불이 다른데에는 번지지 않는 이유 역시 설명해주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해답을 찾고 있는 가운데 그것들은 마치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집안의 물건을 이리저리 옮겨놓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장난 꾸러기 요정)의 못된 장난처럼, 흡사 다른 차원의 사건인 듯이 보인는 데에 주목하고 있다. 분명 대부분의 경우들 이 종래의 과학의 틀속에는 집어 넣을 수 없으며, 혹은 공간과 시간의 일반적인 개념에조차 들어맞지 않는 불합리 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출처 : 프란시스 히칭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 가람출판사 p 28~39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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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자연발화 현상은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바로 "심지효과"라는 건데, 초의 심지가 초를 흡수해서 천천히 태우는것처럼 사람의 지방이 녹아서 옷이나 담요등에 흡수가 되면 아주 천천히 그리고 뼈까지 다 태운다고 합니다. 실제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구요. 그리고 이런 경우는 큰 불꽃이 일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많이 태우진 않는다고 하더군요. 티비에서는 돼지를 담요로 감싸고 약한 불로 발화를 시작하니까 결국 돼지가 조금씩 타면서 흘러나온 지방이 담요로 흡수되고 그것이 천천히 돼지를 태우는데 담요밖의 다리부분만 제외하고 뼈까지 다 태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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