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삼각지대(버뮤다 삼각지대) > 초현상/초자연

마의 삼각지대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버뮤다 섬, 그리고 서인도 제도의 푸에로토리코 섬을 잇는 삼각형 모양의 해역을 가르킨다. 이 해역은 원인 모를 실종 사고들이 100여건도 넘게 기록되고 있으며, 비행기 뿐만아니라 고기잡이 배나 유조선, 여객선등 수 없이 행방 불명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죽음에 삼각지대라고도 부른다.1945년 이래의 기록만 보더라도 61척의 배와 40대의 비행기가 원인 모르게 실종되어 1100여명이나 희생되었다. 갑자기 사라진 항공기는 대부분 사라지기 직전까지 정상적인 교신을 주고 받는다.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나침반이 이상하다거나 시야가 이상하다든지 등 구체적인 말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만 바다가 이상하게 보인다는 등 심상찮은 보낸 직후에 사라지고 만다.
예로 1945년 미국 공군비행기 5대가 훈련을 위해 프로리다에 나는 도중 갑자기 대장에게 무전이 왔는데 내용은 이렇다. "이곳이 어딘지 전혀 모르겠다! 돌아 갈 수가 없다!" 그리고는 5대의 비행기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다른비행기가 찾으로 나섰지만 그것조차 없어져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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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삼각지대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 몇가지만 예기 하겠다.
첫째, 마의 삼각해역에는 사차원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 거기로 들어가면 다시는 못온다는 설.
둘째, 외계인이 지구 문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비행기나 배 따위를 납치해 간다는 설.
셋째, 태고에 있던 아틸란티스 대륙의 훌륭한 기계가 해저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배 따위를 빨아들인다는 설. 등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비행기나 파편등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는 해류가 빨라서 이고, 비행기들이 방향을 잃는 이유는 그 근처의 뭉게 구름에 의해 자석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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