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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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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440회 작성일 01-05-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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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독교의 성경에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10가지의 계명을 내리실때, 그 계명들을
천둥번개로 두개의 돌에 새기셨다고 합니다.

나중에 모세의 제자들은 그 십계명이
세겨져있던 두개의 돌들을 금으로 만들어진
상자에 넣어 보관을 하였다고 하며,

후세 사람들은 그 상자를 '성궤'라 불렀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의 한 고고학협회에서는 '잃어버린
성궤를 찾던 탐험가의 이야기는 실화였다'는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주장을 하는 성궤의 실화설은 다음과
같은 역사의 증거를 토대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디오피아의 악섬주, 이곳은 예로부터
아프리카 최초의 그리스도교 발상지라
불리우는 종교적인 지역입니다.

1913년, 성궤를 찾아 이스라엘을 헤메던
영국의 고고학자 톰 윌리슨씨는, 몇년동안
계속되던 연구끝에 성궤와 관련된 어느
고대자료를 찾게되며, 그 자료에는

'성궤는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옮겨졌다'라고
써져있었다고 합니다.

곧장 이집트의 카이로시로 거처를 옮긴
윌리슨씨는 카이로의 역사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의 기록서를 탐독, 자신이
이스라엘에서 찾았던 성궤의 운반 시간대를
대조하여 실제로 '성스러운 금궤가 이집트에
잠시 보관이되어있었다'는 발자취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집트에서 퍼즐을 끼워맞추던
윌리슨씨는, 다시한번 몇년간의 고생끝에
카이로의 역사자료 기록서에서 '성스러운
금괴는 시오니제국(현재 이디오피아)로
옮겨졌다'는 기록을 찾게됩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이디오피아에 도착한
윌리슨씨는, 자신의 대학동료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보낸 1919년 9월 13일을 끝으로
영영 행방불명이 됩니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먼 타국땅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윌리슨씨의 친구
제이린 에이먼스씨는 윌리슨씨가 잠시 머물던
이디오피아 수도의 시민들이 모두 그를
피하던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곧장 그 마을의 지도자를 찾아 '나는 내
행방불명이 된 친구를 찾으러왔다'고 자신의
방문목적을 설명한 제이린씨는, '그 친구는 이미
저 세상사람이니 찾지마라'라는 이상한 답변을
듣게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영국 정규군과 함께 다시한번 마을을
찾아온 제이린씨는, 자신의 동료 윌리슨씨가

그 마을에서 훨씬 북쪽에 떨어져있는 '악섬'이란
지역으로 성궤를 찾아 떠났다는 정보를
얻게됩니다.

영국군인들과 함께 악섬에 도착한 제이린씨는
갑자기 마을어귀에 나타난 이상한 복장의
군인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군인들은 이디오피아의 정규군복장을 하지않고
십자가가 달린 천연색의 복장에 이상한 창과같은
무기를 들고, 멀리서 제이린씨의 무리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악섬지역의 지도자에게 '내 친구가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던 제이린씨는 '네 친구는 성스러운곳을
무턱대고 들어가다 천벌을 받아 죽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그의 시신이 어디있냐는 질문에 '그는 지하교회에
보관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제이린씨는 그
지하교회를 찾아가게 됩니다.

지하 10m가량의 땅밑에 건설이 되어있던 교회의
납골당에는 '지금까지 천벌을 받아 죽었다는'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유골들이 전시가 되어있었고,

제이린씨는 그 납골당의 제일 오른쪽에 구부리고
죽어있던 자신의 친구를 찾을수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시체는 이미 썩어없어져 해골만 남아
있었고, 제이린씨는 윌리슨씨의 주머니에서
그가 죽기전까지 연구를 하고있던 자료들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이린씨가 윌리슨씨를 찾은뒤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을때 갑자기 납골당의 밖에서는
이상한 창을 들고 영국군인들을 위협하던
정체불명의 악섬군인이 영국군의 총을맞아
숨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총소리를 듣고 밖으로 뛰어나온 악섬시의
주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복장을 한뒤
집밖으로 뛰어나와, 모두 제이린씨의 무리를
공격하려 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사태를 수습한 마을의 지도자와
제이린씨는 곧바로 윌리슨씨의 유골을
회수한뒤 동네밖으로 철수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디오피아의 국왕을 만나게된 제이린씨는
국왕을 통해 '이디오피아가 보호하고있는 성스러운
금궤'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국왕은 자신이 보관하고있던 어느 두루말이를
펼치며, 제이린씨에게 그곳에 쓰여있던 잃어버린
성궤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디오피아의 국왕이 설명을 하였다는 성궤의
운명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수천년전, 이디오피아왕국를 다스리던
여왕은 솔로몬왕의 초청을 받아 이스라엘을
방문함.

2. 솔로몬왕은 친선(?)의 목적으로 여왕에게
'성스러운 금궤'를 선물하게 됨.

3. 그 후, 잠시 이스라엘에 원정을 갔던
이디오피아제국의 응원군은 커다란 전쟁에서
솔로몬왕의 성궤를 사용을 하게되었고,

그 전쟁에서 성궤의 위력을 본 이웃 우방국들과
적국들은, 하나같이 모두 염탐꾼들로 바뀌어
전적으로 솔로몬왕의 성궤를 탐내기 시작함.

4. 솔로몬왕이 죽기전, 그는 이디오피아제국에
자신의 친위대를 보내, 성궤를 보호하도록
명령함.

5. 그후, 솔로몬제국은 멸망을 하게 되었고,
이디오피아 제국도 같이 멸망을 함.

6. 제국은 멸망을 하였지만, 솔로몬왕의 친위대
전통은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음.

7. 악섬주에서 전사로 지목되는 용감한 젊은이들은
어려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성궤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음.

8. 현재 성궤는 악섬주의 20여개의 지하교회들중
한개에 숨겨져있음.

제이린씨는, 후에 자신이 윌리슨씨의 주머니에서
찾아내었던 조그만 공책에 '성궤는 현재 악섬의
지하교회 '세인트 마리'안에 보관중임'이란 문구를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신화속으로 묻혀버린 잃어버린 성궤의
비밀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디오피아에서 현재 보관하고있다는
그 금궤역시, 십계명이 들어있는 성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성궤를 찾아 많은 자료를 수집하던 필자는
잃어버린 성궤에 관한 재미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이란, 성궤의 존재설은 지난 수천년간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의문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성궤.....과연.....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3)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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