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돌 왕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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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81회 작성일 01-01-06 00:11본문
바위가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면 세상의 사람들은 몇명이나 이러한 거짓말 같은 사실을 믿을까?
사람들은 미친 소리 또는 거짓말이라고 말을 할 것이다.
생명이 없기 때문 에 움직이지 못한다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러나 믿기지 않겠지만 움직이는 왕바위가 있으니 안믿을 수도 없을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죽음의 계곡'에 말라버린 호수가 있다. 이 말라버 린 호수를 레이스트래크 밸리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에 스스로의 발자국을 남기며 움직이는 바위가 있다.
이 골짜기는 하루의 기온차가 41도나 된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기온차 가 많이 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이 바위가 움직이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물리 마른 호수 바닥에 고속 도로처럼 길게 자국을 내며 움직인 흔적을 보면 분 명 바위는 살아서 이동하고 있다고 밖에 설명을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 바위가 움직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 원인에 대해서 사람들은 신기하다거나 수수께끼라고만 생각을 했지 직 접적인 원인을 밝힌 사람은 없다.
몇몇 과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지자기설', 'UFO설', '태양 흑점설', '밤과 낮의 기온 차' 등 많은 이론이 있다.
이들 중에서 1867년 이래 이 불가사의한 바위를 조사하고 있는 샤프 박사 는 바람과 비가 서로 작용하여, 중력에 의해 바위가 움직인다고 주장을 하 였다.
돌이 움직이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점토층이 비 로 인해 표면으로부터 3-4센티미터쯤 습기가 차 미끄러지기 쉬워졌을 때, 초속 40-50 미터의 강풍이 불어 움직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데드 밸리는 미국에서도 가장 고온 건조한 사막이다. 출입구가 없는 분지 지형과 사막 기후 때문에 건조한 호수가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돌에 서 반 톤이나 되는 큰 바위가 각각의 방향을 향해 이동한다는 사실에 대해 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만일 바람의 힘에 의해서 이동이 가능하다면 돌은 마땅히 굴러야 마땅하 다. 그런데 이곳의 바위들은 구르는 것이 아니라 미끄럼을 타듯 자국을 내 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샤프 박사가 큰 바위 하나를 정해놓고 연구해 본 결과 그 바위는 무려 63.6미터나 움직였다고 한다.
고대의 '켈트 족'은 바위나 돌은 생명을 가지고 있 鵲 모양을 바꾸며 이동 하는 살아있는 물건으로 여겼다.
첨단 과학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지구상 에는 너무나도 많다.
'움직이는 돌', '생명이 있는 돌'을 우리는 어떻게 그 의문을 풀 수 있을 지 아직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일 뿐이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30 19:13)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7:49)
댓글목록
정종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을 올려주심이 아쉬움이 납니다....그럼 올린
벅스바니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ㅍ이런이런 신기한일이 다있네 캬캬캬
이안젤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나라 설악산에는 '흔들바위' 있는데 <br />1명이 흔드나 10명이 흔드나 흔들림은 똑같아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8.gif" align=absMiddle border=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