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삼각 지대의 비밀 > 초현상/초자연

아주 오랫동안 바다에서 선박이나 비행기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곳을 공포의 삼각 지대라고 한다.
작은 어선에서 1만 톤이 넘는 대형 화물선, 군함, 프로펠러 비행기, 대형 제트 여객기들이 이 지역만 들어오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건 이 수도 없이 많다.

이 중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 저지아 주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딕 스 탄이라는 사람이 겪은 일이 버뮤다 삼각 지대의 괴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

2차 대전 중 미국을 출발한 폭격대가 이탈리아로 향하고 있던 중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바람 한 점 없고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떠 있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날고 있었 지요,

버뮤다에서 약 480킬로미터 쯤 떨어진 곳에 이르자 갑자 기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소용돌이에 휘말려 빙글빙글 돌면서 떨 어져 내려갔습니다.

파일럿은 필사적으로 조종간을 잡아 당겨 떨어지지 않 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요.

불과 바다 위 수백 미터를 남겨 놓고 비행기 머 리가 공중으로 올라가 우리는 살아났지요.

" 이 예기치 않은 사태 侊그들은 이탈리아로 가던 길을 되돌려 버뮤다로 되 돌아 왔다.

이들은 그 후로 절대로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각서로 맹세를 하기도 하였다.

어느 학자는 이 삼각 지대가 대기 속이나 물 위에서 이상 변조가 일어나 이곳에 접근하는 물체들을 삼켜 버린다고 주장한다.

어떤 이는 우주인의 짓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1945년에 세상을 떠난 에드가 케이시라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은 한 편의 신빙성있는 글을 썼다.

"3만 년 전에 현대의 우리보다 더 발달된 과학 문명을 갖고 있었던 아틀란 티스라는 나라가 있었다.

이 사람들 봔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 물체를 갖고 있었다.

'크리스탈'이라 불리는 이 물체는 태양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동력원을 얻고 있었다. 이 크리스탈은 어떤 주파수가 되면 사람의 몸 세포를 젊게 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광선총으로도 된다.

아틀란티스는 거의 다 바닷속에 침몰해 버렸다. 남은 육지도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그것이 바하마 제도이다.

여기에는 비미니 섬도 포함되어 있다. 이 비미니 섬 앞바다에 크리스탈이 수 만 년 동안 가라앉아 있어서 바닷속 에서 광선을 발사해 물체들을 빨아들이는 것 甄鶩 " 이 광선을 맞은 물체들은 완전히 파괴되어 녹아버린다는 이야기다.

하나의 예언 같은 말이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바닷속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제도가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지구상 에 아주 높은 문명을 이룩한 인간이 살고 있었을까? 아직 버뮤다 삼각 지대의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고 있다. 비행사들이나 선 박을 운항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이 바다로 지나가기를 아주 꺼려하고 있다.

어찌된 일일까?

위의 설명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인가. 믿을만 한 학설인가.

바닷속에서 그런 강한 힘이 있다면 버뮤다 삼각 지대의 그 밑에는 무엇인가 있다는 이 야기가 아닌가.

혹시 외계인의 우주 기지가 이곳에 있는 것은 아닐까? 아뭏든 많은 학자들이 버뮤다 삼각 지대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늘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리 쉽게 해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30 19:13)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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