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리스 부인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서다가 자지러지게 소리를 질렀다. 무엇인가 발에 미끈하게 와닿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끈적끈적한 액체였다. 무엇일까 생각을 하며 부인은 얼른 전등불을 켰다. 방바닥을 보는 순간 부 인은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으으, 으악! 여-, 여-보, 여보! 빠-빨리 와 봐요. 방바닥에 붉은 피가 고 여 있어요. 빨리요!" 아내의 다급한 부름 소리에 방으로 뛰어들어온 카로리스 씨 역시 방바닥의 액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었다. 이미 방바닥이 흥건하게 젖…

초능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난 84년 KBS TV에 출연한 유리겔라(이스라엘)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그는 주의를 집중하는 것만으로 숟가락을 엿가락처럼 구부렸을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이 가지고 있던 고장난 시계가 작동하는 놀라운 일을 보여줬다.당시 사회를 맡았던 황인용아나운서는 놀란 표정으로 국내에서 유명한金정흠교수(물리학)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 '분석'을요구했으나, 金교수로부터 "알 수 없다"는 한마디 말을 들었을 뿐이었다.유리겔라의 염력은 이에앞서 미국 멕시코 일본 등에서 행한 갖가지 실험에서 이미 증…

네크로노미콘(necronomicon)이란 책이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계약을 통해 악마를 불러낼 수 있는 책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13세기 중엽에 씌여졌다고 알려진 '미친 아라비아인'이라는 제명(題名)의 네코로노미콘으로, 그 책은 사악한 욕망을 안고 사는 자 앞에 저절로 나타나 자신의 주인이 된 자를 파멸로 몰고 간다고 전해진다. 보통 네크로노미콘의 표지는 사람의 머리가죽을 여러 장 겹쳐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이게 제가 오늘 알아낸 조그만 정보예여.. 그런데, 너무 무섭네요...아무래도 읽으면 안 될것…

사후의 세계(Life After Life) 죽음의 단계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임사체험이라고 합니다. 의학박사인 레이먼드 무디 박사가 죽음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연구하여 저술한『사후의 세계(Life After Life)』를 소개합니다. 죽음의 체험 여러 임사 체험담을 종합하여 표본적인 이야기를 순서에 따라 구성해 본다면대체로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나열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임종을 맞이하고 있다. 육체적인 고통이 절정에 달하면서그는 의사가 운명했음을 알리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자 그는 귀청을 째는 듯 높게 울…

성배의 전설은 서유럽의 문학과 예술에서 가장 오래 이어져 온 것 중 의 하나입니다. 성배는최후의 만찬에서 사용된 컵이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옆에서 흐르는 피를 받던컵이라라고 말해져 왔습 니다. 성배는 그것이 몇세기동안 숨겨진, Arimathea 의 Joseph에 의 해서 영국으로 전하여져 왔습니다. 성배의 수색은 아더왕(King Arthur)의 주된 탐구 여행(quest)이 되었습니다. 성배는 황무지로 둘 러싸인 신비한 성안에 있으며 치료되지 않는 상처로 괴로워하는 Fish…

미국 최악의 흉가의 심령사진입니다..(웨일리하우스) 출저:(맞춰주세요^^) 그리고 커튼에 있는 심령사진..

함 봐주세요..ㅡ.ㅡ

우리는 3차원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보다 낮은 또는 높은 차원의 세계는 존재하는 것일까요?음.. 이론적으로는 존재를 하지요. 그렇다면 차원에 대해서 이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는 주로 4차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차원0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0차원은 크기를 지니지 않고, 단지 위치만을 지닙니다.---------------------------…

사진#1 (미 해군이 작성한 팔마이라섬의 지도) 1798년 미국의 무역상 에드몬드 패닝 선장은 자신의 선박을 이용하여 하와이를 경유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를 방문하기위해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와이에 들렀을때 섬의 원주민들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팔마이라에는 절대로 발을 들여놓지 말라'는 경고를 하자 패닝 선장은 '팔마이라가 무엇을 뜻하는 말이냐?' 라고 물어봤지만, 자신에게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던 원주민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하와이를 떠난 몇일뒤 원주민들이 말한 팔마이라가 섬일지도 모른다는 생…

저희학교 교수님이 찍으신거래요... 노력의 결실..1장..ㅋㅋ

안녕하세요.! 세로님 ^^제목:'Mr.S 님께..'에 대한 답변을 씁니다읽은지 오래된 글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짧게 써봅니다...오래전에 어느 배에 승무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모두 군인이었죠그런데 그 군인들에게 말도 안해주고순간이동 실험을 한다며 초고주파였던가? 그걸배에다 쐈습니다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순간이동이 되어 죽거나제대를 한 사람은 정신병원 신세를 졌다고 하네요그 순간이동의 결과물을 본 사람들이 말하길벽과 사람이 반쯤 합쳐져 있다더군요...

포토샵으루 해봤구요...느낌이 싹 ~! 다르죠?

raim1님이 론건맨의 초현상 토론장에 작성하신제목:'옆의 oregonvortex에 관해 해역좀 ... '에 대한 답변을 씁니다예전에 kbs에서 방송된 것인데요...'풍물기행 세계를 가다' 라는 프로였구요... 2001년 8월12일 방송분을 보면 설명과 함께 나와있습니다..간단히 얘기하면요 미국 오레곤주의 괴에너지 지역이구요 세계적으로 8군데가 있다고 합니다.중력을 무시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곳인데 공이나 병을 굴리면 고도가 높은 쪽으로 구르고 같은 키의 사람둘이 자리를 바꿔서면 키의 차이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분자들의 수축과 …

동그란 모양에 예수가 보이네영~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20 17:49)

그냥 합성입니다.. 저도 한개 만들어봅니다..ㅡㅡ a

그저께 꾼 꿈인데요..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구 생생하네요.. 아직까지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거로 봐선 그냥 개꿈같기도 한데 해몽좀 부탁드려요.. 고무보트 위에 앉아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그 보트를 쑤~욱 밀어줘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를 헤쳐나가는데요.. 밤바다인데도 바닷물 색깔이 우윳빛이더라구요... 빛이라곤 달과 별빛밖에 없는데, 어쩜 수면이 그렇게 투명하게 빛나면서 속이 훤히 비칠수 있는지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이쁜 바다였구요.. 하늘을 올려다봤을때 별들이 바로 머리위에 떠있는거같이 크고 반짝거렸구요., 간간…

1671년 초여름, 미국의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아파트에서 괴이한 일이 벌 어졌다. 메리 리저라는 부인이 다른 곳엔 별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자신의 몸만 태 우고 숨져있는 것이 아닌가. 몸의 형체는 없고 유골만 남아 흔들의자를 지 키고 있었다. 플라스틱 그릇과 도구들이 일그러져 있었고 칸막이와 의자가 검게 그을려 있었다.그러나 이를 제외하고 나면 불이 났던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심지어 주방 한 구석에 신문이 수북이 쌓여 있었 는데도 불길이 미치지 않았다. 유골을 검사한 검시관들은 부인을 불태워버린 화염…

단학선원 한붉심신수련원 천도선법 국선도....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갖가지 氣功단체가 저마다의 특징을 내세우며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은 그러나 초능력보다는 건강을 목표로 한 생활체조에 접근해 있다.이름은 달라도 건강유지와 잠재능력 개발이라는 지향점은 같지만 調身調息 調心을 수련내용으로 하는 것은 대체로 동일하다.調身은 체조를 통해 굳은 근육을 풀고 균형을 바로 잡아 피와 체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다.調息은 자율신경이 지배하는 호흡동작을 의식적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훈련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융의 집단무의식과 원형에서 보면 모든 민족은 그들 고유의 전설과 사상속에 반영된 자체의 특징적 신화가 있다.그래서 우리는 많은 민족의 신화를 비교할때 거의 비슷한 모티브와 비슷한 주제를 보게된다.또한 이야기의 패턴도 거의 비슷하다.성서의 홍수이야기는 물론 흙으로 사람을 만드는것은 아랍의 골렘이나 중국의 여화 일본고서기의 아마테라스(?)에서도 볼수있다. 가깝게는 심청이 이야기나 장화홍련도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멀리 서아시아까지 퍼져있다. 이런 세계 여러 민족의 신화속의 이미지는 같은 내용으로 나타나는데 necronomicon이라는 책…

1988년 12월 베트남의 탄호아주에서는 쿠옌 하 티라는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태어나서 8개월이 지난뒤 걸음을 걸을수 있었다는하 티는 태어난지 1년이 조금 넘은뒤 짧막한 말을하기 시작해 아이의 발육이 빠른 모습을 본 여러가족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그후 3살정도가 되면서 하 티가 말을 거의 완벽히하는 것을 본 하 티의 부모는 하 티가 자신들을부모라고 부르지 않고 오빠와 처제라고 부르자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아이에게 왜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지 않냐고 물어본하 티의 부친은 하 티가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오빠가내 아빠가 아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