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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여기에다가 올려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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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87회 작성일 02-05-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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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얘기는 아니구여 저의 친구의 아는 사람 얘기입니다.

저두 그사람을 잘 아는데요...

이야기를 시작하죠.(제가 말주변이 없으니 이해해 주세요.^^)

(그사람의 독백형식으로 진행......)

1999년 어느날이었습니다.

저는 친한 친구가 이사를 간다기에

작별인사를 해주러 친구의 집으로 갔었죠...

작별인사를 하고 선물을 건네준후에 집으로 돌아왔죠.

집에 도착하구 10분정도 지난후에 그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죠......"야!! 나 숨이막혀, 숨이막힌다구!! 죽을것 같아!!"

그리고는 전화가 끊겼죠....

급히 그친구의 집으로 달려가니 어떤

할머니 한분이 계셨죠...

"할머니 여기 살던사람 어디갔어요??"

"살던사람이라니??"

"할머니 여기 이사오셨잖아요."

"이사야 왔지 20년전에..."

그사람이 말하던것을 편집한것입니다.

이런일이 진짜로 일어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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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태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친구한테 작별인사를 해주로 집으로 가는데 전화가와서 받아보니 친구가 도움을 청했는데 정작 그집엔 할머니가 있었다....어떻게 된...거지?;;

지보근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전화한게 아닌게 아닐까요?
위분의 글을 읽어보니
그 친구되시는분이 집에서 전화를 걸었다는 내용이 없군요.,
할머니는 원 집의 주인이고
그 친구분은 그 집에 월세등으로 사는게 아닐까요?
그럼 이야기가 대충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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