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움직이는 바위.. > 초현상/초자연

      바닥이 모래인가요?? 아래쪽을 보니까 자갈로 된거 같은데; 어쨌든 신기하네요..

      동물아닐까~
어케 혼자 움직이지... 이유를 알았음좋겄다

      정말 오래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백과사전에 나온 그 바위랑 같은 것 같네요. 많이 움직이는건 아니고 조금씩 움직인다고 본 것 같은데... 바람의 영향이 아닐까요?

      사막의 모래와 돌사이의 습기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몇톤짜리 바위도 움직이죠.
워낙 느리게 움직여서 움직이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함

      그림이 좀 이상하긴한데????????

그림윗쪽은 모래자국(지나온흔적)이고....앞쪽은 자갈인데요
그럼좀더 지켜봐야 알것같습니다.

 자갈위에서도 이동하는지?

*그리고 이동속도가 느렸다면....위쪽흔적들은 모래인데
그세월?동안 모래가 그대로 있다는것도 이상하고.

      저 원인은 저곳이 사막처럼 보이지만 강수량 변동이 심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가 갑작스럽게 마니 내리면 지표에 물에 고여 마찰력을 줄일 수 있는데
그때 주변이 평평한 상태에 강풍이 불면 돌이 움직인다고 들었습니다.
바람의 강함은 바람으로 인해 깎여져가는 바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자연작용으로 일어난 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일부러 민건 아닐테니깐요

      제가볼땐 사막과 자갈을 붙여 놓은곳 같군요,.. 저렇다면 비가 내려도 움직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닥과 흔적은 잘 보세요.
바닥이 마른 논바닥 같지요?
이건 그 땅이 아주 미세한 입자의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번에는 돌이 움직인 흔적을 보세요.
그 바닥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돌이 움직였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논과 같이 미세한 입자로 이루어진 흙이 비에 젖어 유동성이 있는 상태가 되면
표면이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서해 갯벌에서 널판지를 타고 다니면서 망둥이 낚시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이상을 바탕으로 짐작해 보면,
"일단 많은 비가 내려 바닥이 물에 잠겼다가 말라가는 과정에서
거센 바람이 부분적으로 바닥 표면에 작은 경사를 만들며 점차 굳혀가던 중
이번에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돌을 경사면 아래쪽으로 밀자, 마침 바닥의 마찰력이 극히
작은 상태에 있었기에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게 되었다."라고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의문은,
"바닥이 물에 잠겨 유동성이 있는 상태였는데 그 돌은 왜 가라앉지 않았냐"하는 것입니다.
겉보기 비중이 극히 낮은 돌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누군가 흔적도 남기지 않고, 바닥이 평평한 돌을 가져다가 경사면 위쪽에다 조용히 내려 놓았다는
말인가?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왔던건데 ... 하여간 글쎄요... 전 그냥 바람에 쓸려서 가거나 그런것 같음..

      논리로만 따지기에는 어려운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 있네요

      사진을 잘 보니 조작같군요.돌이 지나온 흔적의 폭이 훨씬더 작게 나와야디는데...사진을 찍은건 광각으로 찍었는데 돌이 지나온 자국만 일반 표준렌즈보다도 더 크게 나왔네요.

      하두 요즘엔 사진이나 동영상도 맘만 먹으면 조작이 가능하니..저것이 만약 불가사의 한 힘에 의해..
움직여졌다해도..쉽게 믿을 수 없는게 당연하겠죠...그래도 참 신기하다...

      지면이 약간 비스듬한가요...어떻게 돌댕이 주제에...지깟게...땍..에비...

      바람도 아니고 혹시 자력의 힘이 아닌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애기내요..... 저거 어느 팀이 밝려낸다고 저 돌맹이 가져와서
천정기도 대보고 했던거네요.... 옛날에는 미스테리였지만 지금쯤은 밝혀졌겠죠

      TV방송에 나왓던내용같아요..자연의어떤힘으로 움직인다던데...그렇다면 달에움직이는 구조물도 그런이유일까나....

      저에게 헬리콥터와 저 돌과 긴 줄을 주면
똑같이 만들수 있겠습니다.

      저건 제가 어렸을적 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저지역이 사막이라
바람이 무척 세답니다.
즉 바람에 의해 1년에 몇센티씩 움직이는 거죠
비에 의한것은 억측임. 그렇다면 뒤에 흔적이 다 지워지던지 아니면 희미해지기라도 해야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닥(?)의 틈새로 들어가

오락실에 있는 게임기(손으로 퍽치는거 있잖아여 아래서 바람 올라와서 벽이용해서 하는거)처럼

움직이는건 아닌지.....

      음 저거 네쇼널지오그래픽에도 나왔던거로군요

결론은 땅에 원인이 있다고한것 같았지만..

      제발 뭐만 하면 합성 조작 좀 그러지들 말지 ... 정확히 알고들 조작 합성을 논하셨으면 좋으련만..

      뭐야- - 이건별로신기하지않아요 사람이 밀어서 찍은거같은데 아니가?

      저바닥 자갈이라고 하는사람은 전부 븅신이다   




                                             

      얼마의 시간에 저 정도 길이를 움직인다는 건지..
사막이면 모래가 저렇게 가만히 그모양 그대로 있을수가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