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강아지들의 죽음....
누구나 그렇듯 한두번씩은 미스테리한 일을 겪어 봄직한 것 같다.나또한 어렸을 때 창문밖에 서있는 어떤 여자귀신을 보고 기절 초풍한 일도 있었다.눈,코,입도 없었기에 순간적으로 얼마나 놀랬는 지는 그 순간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음에 틀림이 없었다.주변엔 동생도 있었고,방안의 조명은 환했음에도 불구하고,창문밖의 물끄러미 서있는 그 귀신의 모습은 환상이 아닌 눈앞에 실체였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군복무 중이었을 때일이다.만기제대할때까지 휴전선에서 근무를 하였기에 그 곳의 밤공기가 어떠했는 지는 어느누구보다 잘안다.그래서였을까?과거 …
영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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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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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