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인가?
앞서 올린 글에서 '나와 우주'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다시 '나'에 대한 설명을 올린다.
'나'에 대해 아는것이야 말로 모든것을 아는 길이기 때문에 자꾸 '나'를 설명 하려는것이다.
아울러, 같은 주제로 자꾸 유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만큼 '언어'라는게 정보를 전달하기에 완전하지 못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언어란 눈에 보이고 만져질 수 있는 물질적 부분에 대한 설명에만 적합하지, 형체 이상의 것을 설명하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물질은 모두 '원자'로 이루…
태희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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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