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얘기인데 써도 될지
내가 회사에 다닐때의 얘기이다.총무과에 나이많으신 김대림님이라고 계셨다.이분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내 직장과 내 직장 생활과 관련된 얘기들을 쓰지 않으면 않될듯 싶은데..김대림님과의 첫 만남은 내가 신입사원 연수시절때이다.내가 입사한 회사는 현(모시기) 정유회사 이며, 신입사원 연수때 처음 만나뵌 분이다.그분은 사업을 하시다가 어려움을 겪고 우여곡절끝에 내가 입사한 회사의 말단직(대리)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계셨으며 나는 연수 과정에서 그분을 처음 뵙게 되었다.그때당시 그분의 나이는 45살 정도로 기억이 된다.그분과는 무척이나 각별…
영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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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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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0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