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방송국을 좋아한다
귀신은 방송국을 좋아한다
서울의 방송사 라디오(FM)에 귀신이 출현했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도 아니다. 뉴스 해설 중간에 "애기야, 안녕" 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 귀신의 활동 시간대가 한참 지난 오전 8시35분께 들려온 알 수 없는 소리였단다. 생방송이라 정체불명의 사운드를 들은 청취자가 많았다.
마포구 J빌딩의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도 귀신이 출몰했다. 남녀귀신 한쌍이다. 역시 생방송 도중 귀신 소리를 듣고 등골이 오싹했다는 여성출연자가 진저리를 친다. "상대역 남성 연기자의 대사를 어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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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1,691
06-07-2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