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에 아내 얼굴이..." 슬픈 할아버지의 '기적'
미국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발행되는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가 17일자 기사에서 보도한 사연.
작년 12월 초 사망한 아내를 그리며, 납골묘를 하루에 두 번씩 찾아갔던 하워드 테일러(73세)씨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너무나 사랑했던 아내 버지니아의 얼굴이 이름표 아래 대리석 묘비에 선명히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
하워드 테일러 옹은 생전 사진을 주위 사람들과 언론사에 제공하면서, 대리석 위의 '얼룩'이 아내의 얼굴과 쏙 빼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웨스트햄프턴 공원 묘역의 관리자는 대리석에 누군가 그림을…
영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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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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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9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