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무서웠던...제가 겪은 일입니다.
제 나이가 지금 22살이구요.
4년 전이니까 고2때 겪은 일이군요.
제 방은 침대하나 놓으면 책상과 침대사이에 사람하나 누울 정도의 공간이 남습니다.
동생은 침대에서 자고 전 주로 방바닥에 이불깔고 잠을 자는 편이거든요.
매일 그렇게 자서 뭐 별 일없이 몇년을 그렇게 자 버릇했건만
그 날은 유독 이상하더라구요.
이게 가위눌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이불을 깔고 딱 눕는 그 순간에
어디선가 희미하게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맨처음엔 컴퓨터 전원소린가..내지는 거실에 틀어놓은 테레비에서 나는 소린가 했는데
그것들…
공포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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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jang82
1,068
06-03-20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