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목욕하는 여자....사실일까요?미스테리군요 ㅡ.ㅡ;;
16세기 말, 헝가리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백작 부인이 있었어요. 그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버틀리에요.
엘리자베스 백작 부인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젊은 귀족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아요.
그 귀족은 얼굴이 창백하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 뱀파이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어요. 하지만 백작 부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젊은 귀족과 어울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이
함께 여행을 다녀온 후, 백작 부인의 행동이
이상해졌어요. 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하인이 실수로 물을 흘리자…
영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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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3,136
04-12-3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