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요
요즘 제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전 어릴때부터 약간 신기처럼 그런게 있어서 꿈도 잘 맞고 예감같은것도 잘 맞는 편이었지요. 제가 25살땐가 한번은 제 취미가 화장품 사모으는게 취미라 그날도 밤 늦도록 화장품을 가지고 흐믓해 하고 있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자정을 알린다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밖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옆에서 자고 있는 언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두번... 그리고 좀 있다가 저를 또 두번 부르더라구요~ 순간 긴 머리카락이 다서는줄 알았답니다. 너무 무서웠지요. 그런데 그 담날 저의 작은 집 오빠가 돌…
유령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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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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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