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의 집 얘긴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 아줌씨 얘긴데요..그 아줌씨 아들이 7살인데..스마트폰을 가지고 집에서 사진을 막 찍었데요..걍 애들 스마트폰 가지고 장난치는거..엄마가 나중에 지우면서 보니까..거실을 찍었는데..낯선 남자의 얼굴이 보였데요..깜짝 놀라서 다시 확인해봐도..모르는 사람의 얼굴이..사진에...ㅎㄷㄷ그걸 그집에 잠깐 들른 울 마눌한테 얘기했는데...울 마눌 사색이 되어 가지고..마눌이 겁이 많아서 사진은 보지 못했데요..그래서 그 집 아저씨가 스마트폰 앱(귀신찾는?)으로 집안 구석구석 사진을 찍었다는데..결국 거기서는 안나왔데요..…
유령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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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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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