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꿈이야기- 저승사자와 염라대왕
오래 전 일입니다. 한참 달게 자고 있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저승사자 2분이 옆에 서 계시더군요. '너, 김00 맞지?''네.''우리하고 같이 가야겠다' 순간적으로 아, 이렇게 죽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그때 제 나이 겨우 서른이었는데...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저승사자들한테 따지기 시작했습니다.'제 나이 이제 서른인데 너무 하시는 거 아닌가요? 뭔가 착오가 있으신 거 같은데요''우리들은 실수 같은 거 안 해. 빨리 가자'그래서 억지로 끌려 갑니다.도착한 곳은 큰…
영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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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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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