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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의 실제 모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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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5건 조회 2,894회 작성일 02-07-3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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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피터 블래티에 의해 쓰여진 책 엑소시스트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뽑힌뒤 전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엑소시즘을 통해 악마에 씌인 어린 여자아이를 악마로
부터 구출한다는 이야기의 엑소시스트는 1973년 미국
헐리우드의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고, 1974년 일반에 발표된 영화 엑소시스트는
현재까지 발표된 공포영화중 가장 성공적인 영화중의
한가지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1974년 아카데미상의 10위권 후보에 올라갔던 영화
엑소시스트는 2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여 피터 블래
티를 공포소설의 대가로 만들어놓았다고 하나, 미국의
NBC TV는 엑소시스트가 피터 블래티의 머리에서
나온 창작이 아닌 1949년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화를 다룬 논픽션 저서였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됩니다.

현재 로마의 교황청에 의해 '20세기 최악의 악마출몰
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는 1949년 미국 레이니어 산
근처 엑소시즘의 일화는 다음과 같았다고 합니다.

1949년 13살 소년인 롤란드는 어느날 갑자기 밤마다
악몽을 꾸고, 침대가 혼자 움직이며 침대밑에서
짐승의 소리와 같은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는 현상을
겪고 부모님께 자신의 주위에 자꾸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는줄만 알았던 부모는
어느날 평상시와 같이 식사를 하던 아이가 갑자기
뒤로 넘어진뒤 눈에 보이지 않는 어느 물체에 의해
벽쪽으로 끌려가 탁자의 모서리에 부딪히는 광경을
목격한뒤 레이니어에 있는 캐톨릭 교회의 신부를
불러 '엑소시즘을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하게
됩니다.

캐톨릭 교회에서 파견나간 루더 셜츠 신부는 아이의
집에 도착한뒤 부모와 인사를 하는 사이 갑자기
2층 어린이의 방에서 롤란드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2층으로 급하게 뛰어올라간 셜츠 신부는 잠옷을
입고있던 롤란드가 그의 얼굴에 시꺼먼 위액을 내
뿜으며 달려들자, 아이의 손과 발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했으나, 아이의 힘이 어른인
자신보다 더 세다는 사실을 알고, 이는 분명 악마의
장난이라는 추측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이를 성당으로 데려와 성당에서 4명의 신부들과
함께 엑소시즘을 하기 시작한 셜츠 신부는 웃통을
벗고있던 아이의 복부에 "도와주세요(Help me)"
라는 말이 피멍으로 혼자 생기는 괴이한 상황을
목격하였다고 하며, 이 현상을 목격한 엑소시즘의
신부들중 한명은 롤란드가 갑자기 침대 스프링으로
자신을 찔러 100바늘이 넘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후 약 5개월간 성당의 침실에 머무르며 신부들에
의해 엑소시즘 의식이 행해진 롤란드는 1949년
12월 이태리 밀란에서 가져온 성수를 맞고 엄청난
통증을 호소한뒤 점차 악마의 힘이 약해지는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후에 더 이상 악마에 의한 괴롭힘을 받지않은
롤란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생활을 하고 정상인
생활을 할수 있었다고 하며, 롤란드의 엑소시즘에
참가하였던 신부들은 그 일이 있은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악마가 몸에 들어간 사람들을 치료
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합니다.

영화와는 달리 실제 주인공은 남자 아이였고,
엑소시즘은 집안에서 행하지 않았고 성당안에서
시행했다고 합니다.

엑소시즘을 행한 신부들 역시 한 사람이 아닌
전세계에서 온 4명 이상의 신부들이었다고 하며,
악마는 영화와 같이 금방 없어지지 않고 5개월
간이나 시간을 끌며 소년과 신부들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dda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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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베™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단하군요.. 실제로 있었다는것만 알았지 이런 일화가 있을줄이야......

5개월동안 그렇게 했다니..아 무섭네여..

웬만한 신앙심과 엑소시즘에 통달한 신부가 아니고서는 그렇게 하기 정말 힘들었을껀데..

-__-;; 아..무섭당;;ㆀ

헬파이어-*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단한건 여기뿐만이 아니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 영화를 찍는 도중도중
출연배우들이 겪은 심령 현상.. 또 배우들의 죽음
아직까지 미스테리고 공포로 남아있죠 ^-^

ⓗⓔⓨ베베™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헬파이어님도 이런 심령이나 귀신쪽에 관심이 많은신듯 하네요 ^^;

저 역시 엑소시스트를 보고 공포물쪽에 완전히 매료가 되었지요..

정말 저 영화는 매스컴도 많이 탄 영화죠

문성근의 그것이 알고싶다 ? 아무튼 그런곳에서 저 영화에 대해서 나온거 같은데요..

헬파이어님의 말씀처럼 영화도중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여..

하하..^^; 정말 오싹합니다 더위가 싹 가실정도로요..

앞으로 많은 유익한 자료 올려주시구요~ ^^ ;

수고하세염!

김주래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에도 그 자료가 있죠.. 그 영화를 찍던 감독의 꿈에 이 영화를 개봉하면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또 꿈에 여자아이가 뒤로 계단을 막 내려오는 장면(유명한 장면이죠?)을 꾸었는데... 이걸 영화화하려 했는데...하면..저주가 내릴것이라는..머 그런.......얘기도 있습니다..찾아보세요

헬파이어-*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으로 ..
엑소시스트 말고도
미국 영화 중에서
스필버그가 만든 드라마 였던가 영화였던가 에서
영화배우가 목이 잘려 죽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스필버그도 악몽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ㅠ.ㅠ

박민희님의 댓글

헬파이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구나..

전 액소시스 저 영화 안봤어여;;

좀 얼굴이 괴상하게나오는.. 그런거엔 비위도 많이 약하고 겁도많이 나서 -_-;;

어쨋든 실제로 있는 일이였다니..

그래도 꼬마아이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네여.

다행이에여 ^^ 잘 치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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