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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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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바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15-06-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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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靈)은 도대체 왜 령이라고 하는 것일까?

한자는 본래 우리민족이 만든 글자였다.

령의 본음은 치령치령--->치렁치렁이다.

근세에 와서 치렁치렁이라고 한 것이다.

고대에 무당들이 치렁치렁하게 차리고서 예언을 하는 것을 사람들이 보고 신령한 영(靈)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이다.

보이지 않는 영의 존재 그것은 신의 대언자를 통해, 예언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이다.

예언... 얼마나 신비한가?

안 이루어진 것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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