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이상한게 찍혔다고 보내온 사진입니다. 감정 좀 부탁드려요; > 유령/혼령/유령

      베란다에 있는 물건이 아니라....거실의 물건이 유리창에 반사된것이네요....

      <p>거실쪽이면 더더욱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유리에 반사된 문이 현관이라는 군요; 현관에 물건이 저렇게 가까이 반사됐을지도 제가 봤을 땐 의문이군요..</p><p>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반사각도를 봤을 때 사진찍는 사람과 베란다문의 대각선 중간 쯤에 위치해야 저정도 사진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마치 누군가 아이한테 사진찍으니깐 그리가지마라 하며 어깨를 잡아 당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이 이론이 틀리길 바라겠습니다.  ㅜ,,ㅜ</p>

      팔뚝같은 부분 잘보면 고양이 찍힌 부분이랑 비슷해요...고양이 반사체 같은데...<br />얼굴같은 부분은 고양이 윗쪽에 상자가 반사되서 각진것 처럼 보이고...

      <p>저 그..... 방금 소름돋았습니다.</p><p>이거 심령사진맞는거같아요.</p><p>첫짤에 고양이 형체가 비춰진것으로 보이는 주황색 잔상 바로 윗부분에 어린아이로 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심령이 찍힌거같거든요? 아무리봐도 맞는거같아요.</p><p>찍으신분 쪽을 보면서 웃고있는거같기도하고, 좀 무섭네요. 심령맞는거같네요. 사진으로도 풍겨지는 강한음기때문에 좀 많이놀랐습니다. </p><p>그냥 하는말이아니라, 심령알아보기전에 이미 사진자체에서 좀 음기가 느껴지는데 혹시 사시는 아파트 얽힌 사연알아볼수없을까요?</p><p>아무리봐도 웃고있는 여자아이로 추정되는 심령사진인거같습니다. 소름이돋네요.</p>

      거실에 누가 앉아서 사진 찍는 곳을 쳐다보는것 같기는한데, <br />뒤의 벽 배경들과 찍힌형체가 매우 비슷하게 퍼져 있는듯 하구요.  <br />베란다가 1층이고, 매우 낮은 부분이라면, 밖에 다니는 사람이 우연이 찍힐수도 있겠지만, <br />그러기에는 그 인물 하나만 나왓군요. <br />집안에 혼자 사신다면, 심령에 한표 던지고 싶지만, 당일 친구나 다른 누군가가 같이 살고 있다면, <br />... 음.. 좀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듯 합니다. <br />아는분에게 당시 정황을 다시 한번 여쭤보세요.

      자세한 정황을 물어봤는데요. 아파트는 신축 건물이고요. 입주한지 몇개월 안됐습니다. 운정 신도시 쪽이고요.<br />층수는 6층 건물이며 사진 찍을 당시 상황은 혼자 있었답니다. 혼자서 캣타워가 배달온 걸 조립한 후 인증샸을 찍었다는 군요.... 캣타워에 귀신이 딸려오지 않은 이상 문제는 없는 집이라고 말하네요 ;;

      [!--9762|1--] <p>근데.. 정말 아무리봐도 심령사진같은데... 창백하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고있는듯한 형상이 그냥 딱보이는거같아요.</p><p> </p>

      [!--9762|1--] <p>신축건물이라면 얽힌사연은 없겠지만, 터가안좋다던지, 지인분께 뭔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아무사연없이 사진에 심령이 튀어나와서 저러진 않는데, 당분간 지인분 몸조심하라고 주의주세요. 좋아보이진않네요.</p><p>아..근데 확실히 좀 사진에 나와있는 집안풍경에서 음기가 느껴지지않나요? 저만 그런가?</p><p>제가좀 음기에 예민해서..</p>

      에어컨이 비친 여자분은 그분 본인인가요??<br />

      캣타워 이쁘네요~~~ 라고만 말하면 화내실껀가요~ -3-;;;;

          더불어 고양이 등빨도 짱이네요~~~;;;;;;;;;;;;;

      [!--9767|1--] <p>에어컨이 비친게 아니라....캣타워라는 물건의 상층부가 비친것 같은데요.....</p><p>베란다 바깥에 불빛이 없어서인지...창에 많은것들이 비추어서 찍혔습니다.....<br /><font color=#008e37>단언컨데....심령사진 절대로 아닙니다......<br />집주인 되시는분은 그렇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좋을듯 합니다.....</font></p><p>꿰맨똥꼬님의 댓글이 거의 정답에 가까울듯 합니다......<br />고양이를 포함한 캣타워와 관련된 것이 유리창에 난반사된것으로 보입니다.....</p>

      제가보기엔 또치 같네요.. 저랑같은생각 이신분?

      왼쪽은 자세히 보니 여자아이 얼굴 맞는 거 같네요~<br />심령사진같습니다.<br />

      [!--9773|2--] <p>그.. 자세히보시면 고양이 잔상위로 여자얼굴 웃고있는게 보이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p><p>아무리봐도 캣타워가 비춰진건 아닌거같아요.</p>

      [!--9776|3--]전 일본심령사진과 더불어 동영상들을 굉장히 많이 보아온 경험으로 말씀드리지만.<br />음기는 못느끼겠으나 어떤사물의 형체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확실히..머리부분도 보이구요..

      [!--9775|1--]왼쪽이라함은...사진찍은 여자분 말씀이세요?ㅎ

      <p>제가 보기엔.. 반대쪽에 있는 뭔가가 찍힌거 같습니다..</p><p>요즘 아파트들의 창문이 유리 한장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방음, 보온을 위해 유리와 유리 사이에 진공간을 만들고 유리를 두세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p><p>베란다 창문이 한쪽으로 전부 열려 있는것으로 보아 반대쪽이 유리에 여려겹으로 반사된 모양인거 같습니다..ㅎㅎ</p>

      주먹왕도 아니고 팔 억수로 굵네요

      표범새끼가 꼭 고양이처럼 보이네요.

      희안 하네요.. 이중 노출도 아니고.. 노란 불빛에만 유독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