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뭔가 찜찜하실듯..ㅎ </p><p>그래도 나쁜일이 일어난 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게 마음 편하실 거 같습니다.^^ </p><p>혹시라도 다른 일들이 계속 발생된다면, 론건맨에 꼭 알려주세요~!</p>

      개나 고양이도 꿈을 꾼다고 합니다. 가끔식 자다가 꿈을 꾸고는 깨어서 꿈속의 장소를 유심히 바라보는 행동을 한답니다. 고양이가 악몽을 꾼 것이 아닐까요?

      우리집 개도 벽보며 짓는경우가 잇는데 그떄는 무서웟습니다 ㄱㄱ

      저희집 12년차 고양이도요.. 아무도 없는 벽 구석에 대고 꼬리 세우면서 으르렁 거리는데 진짜 좀 무섭더라구요..

      전에 TV에서 실험하더군요. 무속인이 지적하는 방 구석에 동물을 가져다 놨더니 고양이 개 모두 짖고 으르렁거리더군요. 그런 후 퇴마의식 거행하고 나니 동물들이 그런 행동 안하더군요. <br />그런 거 보면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고...

      고양이는 사람과 가시영역이 달라요. <br />좀 더높은 주파수 영역이 고양이의 가시영역이라서, 적외선도 볼 수 있어요.<br />그러니까, 사람, 귀신이나 쥐가 지나간 자리에 온도의 차이가 남아있으면 그것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긴데요, 다음에 고양이가 이상한 곳을 그렇게 보고 있으면 거기에 손을 데어보세요. 뭔가 찬 기운이 느껴지면 귀신이 다니는 길이거나.. 아니면 에어콘 바람이 불규칙하게 오가는 길목이거나..<br /><br />

      추가로 모기 또는 점같은 얼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