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심령사진이라네요..소름이 쫘악.;; > 유령/혼령/유령

      <img border=0 src="http://img.sportsseoul.com/article/home/2012/06/14/120614_4fd97d63e6182.jpg" /><br />ㄷㄷㄷ..오른쪽이 20년전에 사망한 일본인이라는데,,닮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ㄷㄷ

      찍힌 피사체의 피부색이 너무나 살아있는 사람하고 차이가 없어서 혹 진짜 사람 아닐까라는<br />의구심도 드네요..<br />근데 저 위치가 사람이 설수 없는 낭떠러지라는게 충격이고..<br />잡담이지만 수행중인 도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어케어케 저자리 올라서서 우연으로 찍힌건 아니겠죠ㅋ<br />사람이 찍힌거라면 거리상 완젼 높이솟아 있었다는건데..공중부양이 아니고서야..ㄷㄷ<br />진짜 미스테리같네요..<br />근데 사진 찍어준 사람은 무언가 느낌이 오지 않았을까요?<br />찍어준 사람 인터뷰 내용은 없네요;;<br />

      저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않는 쪽입니다. 일단 사진에서 사람이 전혀 설수 없는 절벽이라는 사진요. 육안으로 보기엔 사람이 서있을수도 있을법한데요. 곧바로 낭떨어지도 아니고 장난칠 생각이면 충분히 덤불 뒤에 서 있을수도 있다고봅니다. 마치 가면을 쓰고 장난으로 찍으려고 했던 의도는 아닐지..특히나 뒤에 찍힌분  손모양을 보면  의족수나 이벤트에 쓰이는 장난감 팔처럼 느껴집니다.

      <p>저 정도면 사람 서 있을 수 있기에 충분해 보임</p><p>사람에 한표 던집니다.</p>

      [!--9644|1--]티맥님.. 저도 가본 곳 이지만, 본 영상을 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기는 정말 가파른 경사이며, 수풀이 우거진 것 같지만, 풀 안을 내디딜 곳이 없는 깎아지른 절벽입니다... 단지 수풀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뿐, 로프에 매달려 의지 하지 않으면 바로 즉사일 정도로 깎아지른 절벽입니다...;; 한마디로 산악등반의 대가가 목숨걸고 안전장치 여러겹으로 매달고 다녀할 할 곳이죠..;

      [!--9649|2--]가보지 않았기에 ,수풀도 우거져있어서 조금은 설수있는 공간이 있지않을까 짐작한건데<br />오디세이 님 말씀처럼 깍아지른 절벽이라면 흔히 폭포 떨어지는 그런절벽이란 말씀이시죠..<br />헐..그렇다면 더 충격이고 오싹이네요ㄷㄷ<br />와,정말 심령사진이란게 저리 아주 생생하게 찍힐수가 있는건가요,,

      [!--9644|1--]저또한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인데 <br />찍힌 남성의 피부색이 너무나 살아있는 인간같은 느낌이 들었고<br />티맥님이 말씀하신 손 또한 너무나 또렷하여서 진짜 사람 아니면 조형물이겠지 란 생각도 했는데<br />진짜 그렇지 않고 심령사진 이라면 귀신의 존재를 믿어야 하는걸까요,,헐;;;

      아무리봐도 가면처럼 느껴지네요,,,

      코, 입, 턱, 머리카락등에 의한 그림자가 있습니다.....<br />무엇이되었든...입체형상 이라는것이죠.....

      [!--9653|1--]입체형상 이라 함은..사람이나 인공구조물..일수 있단 얘기네요,,흠흠<br />아,궁금하네요~저 미스테리는뭘까요ㅎㅎ;<br />귀신은 부정하는데 귀신에 대한 궁금중과 호기심은 가득차서,,ㅎㅎ

      [!--9652|1--]말씀 들어보면 가면같기도 하고 ,,. <br />가면이라 하기엔 너무 생생한 사람같기도 하고..

      [!--9645|1--]저도 사람이 아닐까 하는쪽에 좀더 무게를 두지만서도..<br />저 찍힌 위치가 가장 의문점이네요..흠

      [!--9654|2--] <p>스릴러님 게시글에 댓글로 적은바와 같이....저는 확실하게 귀신을 봤습니다......<br />저도 귀신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ㅎㅎ</p><p>특히 군시절에는 부대내 귀신소동을 해결한적도 있습니다......<br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때는 요상 할 수도 있지만......해결하면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닌.....<br />기가막힌 우연들이 겹쳐지면서 만들어낸 작품이라는것.........<br /></p>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유령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찍힌분은 편안한 포즈로 찍은반면...반대로 찍사분이 모델이 된 사진을보면..작위적인 장난기가 도져있어보이네요..두손을 합창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게...부자연스럽습니다....고로...제 생각엔 자작나무 태우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관심종자들의...

      [!--9658|1--]친구분이 찍어준 직후 확대과정에서 형상을 발견해서 바꿔서 같은 위치에서 찍어본거라네요. 그리고 제보자는 저 사진을 찍은이튿날후 서울로 돌아갔을때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위급상태에 빠졌으며 본인도 원인을 알수없는 몸살에 삼일밤낮을 앓아 누워있었다고 하고요. 자작나무 피워보자고 공중파방송에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채 출연해서  가정의 풍지박살을 논하면서 그것도 사회적인 매장을 감수한채 장난을 친거 같진 않네요. 적어도 방송상의 인터뷰를보면 진정성은 느껴지더군요

      [!--9659|2--]마운트님은 귀신의 존재를 믿는 쪽이신가요? 그렇다면 질문하나 드려볼께요. 귀신이라함은 이미 죽은 영혼일텐데 죽어서까지도 살아있는 이들의 인생에 관여하여 해악을 끼친다면 그게 자연 순리상 맞는걸까요? 아무 관계없는 이들의 인생에 관여하여 목숨을 앗아가고 그게 계속 되풀이된다면 지구상에 인간은 살아가기 참 힘들꺼에요. 방송 /언론을 표면 그대로 믿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아줌마 눈보고 소름끼침

      [!--9651|2--]쪽글릴레이인가;;<br />오디세이님 말에 동의합니다. 제주도가 가깝고 해외보다는 그나마 싸서 1년에 두번정도씩은 가고 성산은 항상 가는데 기둥너머로 사람이 서있을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찍힌 형상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데 완만한 경사라 해도 저정도의 거리면은 사람이 나오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br />저야 귀신은 믿습니다. 어릴때 등치에 안맞게 허약해서 귀신을 자주 보긴해서 그런지 귀신은 엄청 잘 믿습니다. 소름끼침 ㅎㅎ

      [!--9661|1--]저는 유창연 사진복원전문가 사진보고...뿜었다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

      오늘 술깬 정신으로 다시보면..뒤에 찍힌 피사체 얼굴앞으로 수풀이 가려지는데요 <br />원금감에 비해 피사체가 너무 작습니다. 마치 어린이 정도의 크기라고 보여질정도인데..<br />그냥 만든 인형을 수풀에 꽂아두고 찍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처음 찍은 분 사진에<br />저런피사체가 나온걸 디카로 확대확인 후에 두번째분의 저런 장난끼가득한(뭔가 즐거워 죽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찍을 수 있었을까요? 저같으면 놀래자빠져 황급히 산을 내려왔겠네요 ^^ <br />그리고 정확히 보면 똑 같은 위치가 아닙니다. 두번째 모델은 첫번쨰보다 오른쪽으로 더 와서 찍은거에요. 즉 피사체가 찍힌 그 샷 장소가 아닙니다.

      전 동네 약초꾼에 판표 입니다..

      <p>사람들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귀신이 실제 존재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br /><br />전자는 믿음의 유무이고, 후자는 존재의 유무 이기 때문입니다.</p><p>하지만 현재로서는 귀신의 존재 유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나 보내요. </p>

      웬지 방송사 조작설에 무게가 실리는듯도 하네요<br />M본부 게시판 가보니 이런 사진도 올라와 있네요..<br />이 분이 방송에 나왔던 사망했다던 일본인 사진 분과 동일인물이라고 하는데<br />현재 살아계시는 유명인사라는 점과 눈꼬리를 조작,보정했다고 주장 하네요,.<br />허 과연 진실이 나올것인지..<br /><span id=rptView_ctl00_lblContent><img src="http://data.ygosu.com/editor/attach/2/20120615/XYqD58YskNfMKE.JPG" /></span>

      <p>사진이나 인형등을 등 뒤로 보이도록 꾸며서 장난을 친것이 아닐까요? </p><p>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왜, 항상 심령사진에 찍힌 귀신들은  </p><p>다들 비슷한 포즈로 뒤에서  빼꼼히 얼굴만 내밀까요? </p><p>그래 나 엄청 심심한 귀신이다 그러면서 버젓이 곁에 서서  어깨동무를 해보인다던가 </p><p>공중 부양자세로 한번 찍혀서 깜짝 놀래키던가</p><p>하다못해 나 배고파 그러면서 식탁에 같이 앉아있다가 찍히던가 </p><p>내 원수를 갚아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주던가 </p><p>우리는 죽어서 이렇게들 살고있다우 라던가....</p><p>진짜로  유령이 사진에 찍할 수 있다면 </p><p>저렇게 막연한 포즈로 나 누구게?  하고 얼굴 내미는 사진들말고도</p><p>엄청 다양한 시츄에이션의 유령 사진들이 나와야 하는 거 아닐까요 ? ㅎ</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