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경험담입니다...이게 신세대들한테 어울릴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951회 작성일 12-06-07 19:39본문
댓글목록
오디세이님의 댓글
오디세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헉.. 어린 시절에 무서우셨겠습니다..</p><p>그 후에 더 다른 일들은 없으셨는지요? </p><p>그 터에서 기와장이 나온 것이라면, </p><p>뭔가 그 전에 다른 사람들이 살었던 흔적인 듯 하군요..</p><p>아마도 어떤 사연이 있는 터인 것 같습니다.</p><p>그 이후로 다른 일들이 없었다면 다행이었겠지만,</p><p>뭔가 석연치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p><p>참, 이 세상엔 아직 설명되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존재하는 듯 하네요..</p>
아름풍경님의 댓글
오디세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정말 무서웠겠네요... 아버님의 대(기 라고해야 하나?)가 굉장이 쎄신분 같습니다.
가면라면더님의 댓글
오디세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참된(?)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영혼이 있다 없다 확실히 말할수는 없습니다. <br />영혼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br />다만 영혼은 없다는 것이 최근에 들어서 과학발전등으로 불가사의현상이 밝혀져서<br />그런것이죠.<br />영혼없다는 사람도 없는걸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람도 증명못합니다. <br />영혼의 실체를 밝히기 전에 초광속 UFO시대+백투더퓨처 등등의 시대가 먼저 올지도 모르겠군요.</p><p> </p>
혼땅님의 댓글
오디세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희 아버님께서 대학시절에 방을 얻어 자취를 하셨는데 달동네였었죠. 직접 겪으신 적은 없으시지만, 원래 무덤 유골들을 다 이장한 장소에 있는 가옥들이라 아랫집, 윗집 뭐 이런식으로 같이 방 들어 있던 학생들 다수가 귀신에게 당시 시달렸다고 합니다.<br />밤에 누워 자려고 하면 뭔가가 밀어내고, 어떤 학생들은 매일밤 귓속말로 나가라는 말 듣고, 또 어떤 학생은 멀쩡한 방 놔두고 허깨비에게 홀려 산에서 자다 아침에 발견되고...뭐 이것 저것 많았는데, 차츰 건물과 인구가 늘어나과 하니까는 이런 현상들이 지금은 차츰 없어졌다 합니다.<br />길이 새롭게 닦이고 전기 들어오고 인구 늘고 뭐 이러니까 귀신도 기가 약해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