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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본 공포실화 3: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 악몽 - 소무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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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2,146회 작성일 11-11-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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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치스님의 글을 옮겨와 플래시와 사진, 음악등으로 꾸며봤습니다......

내가 재밋게 본 공포실화 3: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 악몽 - 소무덤의 진실

우선 인사를 하자면 이제 곧 이립 직전에 들어선 서울 거주남입니다


어제 공포얘기글에서 달았던 리플 뒷얘기를

궁금해하는분이 있어 판으로 써올리려고 합니다

청곡리조트... 얘기는 뒤로 미루고 제가 농장에 가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할까합니다.

청곡리조트 검색해봐야 소용없어요~ 님들이

암만 찾아봐야 못찾을거에요 그럴수밖에.

아무튼 서론은 접고 터널얘기때 하던 문체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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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직장에선 알력으로 퇴사를 하고..

시간이 나 받았던 소개팅에선,


백수라는 이유로 가차없이 퇴짜를 당하고,

갑작스레 돈나갈때는 많아지고,

여러모로 될일이 없던 제작년 가을이었지~~

구인광고에서 우연찮게 본 그곳.

월280에 강원도 산중턱 농장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소들을 관리하는 일이었어.

집떠나간다는게 좀 망설였지만

되는일도 없고 착찹한 심경이었던 그때,

속세를 떠나 다 잊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자 일을 시작하게 됐지.


막상 가보니 산중턱이 아니라 깊은산중 꼭대기더군 밤되니

주변에 불빛한점 없었지

거기에 전기가 들어온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으니까


그곳엔 먼저 와 일하고 있던 두분이 계셨는데 농장안에서 거주하지 않지만

사료와 우유를 실어나르는 3살터울 형과

나와 같이 지내며 농장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던

50대 후반의 아저씨 한분이 계셨지

형도 착하고 재밌는 사람이었고 그 아저씨분도

강원도 사람이라 그런지 아주 인자하시고 좋은 분이었어

좋은 사람들과 숲의 향기를 느끼며 자연인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숲의향기? 사실 소똥내 쩔었음)


처음 올때부터 느낀거지만,

까마귀가 어찌그리도 많던지

전체적으로 무언의 스산한 기분도 들고

소와 개들이 왠지 겁에 질린듯한

눈빛에 괴리감도 있었지만

몇주 지나서는 그것도 다 잊고

모든게 만족스럽기만 했었지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 까마귀 떼들 빼고.


그러다 어느날인가 소들에게 사료를 먹이고 씻고

티비좀 보다 자야지 하는데 아저씨가 술이나 한잔 하자는거야
(전기뿐아니라 티비도 나왔었음 원주방송이랑 케이비에스만 ㅋㅋ)

술 별로 안좋아하신다더니 왠일로?

나야 마다할 이유없이 전부터 냉장고 귀퉁이에 쌓여있던 맥주와 소주를 잽싸게 들고왔지

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소주사발을 기울이면서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마시는데

얼마나 마셨을까?


대청마루 술판옆에서 그르렁거리며 자던 황구놈이

갑자기 벌떡일어나 아저씨를보고 마구 짖어대는거야

더 충격적인건 아저씨가 그런 황구에게


"이 썅놈의 강아지가 주인도 못알아쳐보고 신발놈에 강아지 죽어 죽어버려"

하면서 낫을 마구 휘두르는 거였어(참고로 황구 나이가 15살쯤 된다고 했었다)

구들장밑으로 겨들어가서도 계속 깨갱컹으르릉깨갱 거리고 있고

평소 그 인자하시던 아저씨는 온데간데 없고...

그때 아저씨 말리다 나도 낫에 찍힐뻔 했었다

그때 눈빛이 어땠는줄알아?

두눈이 완전 사시가 되어서는

한쪽눈은 반쯤 뒤집어져서

황구숨은 방향을 노려보고있었고

한눈은 나를 보는데...

동공이 완전 풀렸더라

나는 먼저들어가 잘게요 하고

무서워서 방문걸어잠그고 잠을청하는데

밖에서 아저씨는 신발놈의 강아지 소새끼들

욕을 하면서 농장을 방황하고 있더라

주사가 저래 심할줄이야...

다신 같이 술먹지 말아야지 하고 난 그대로 잠이 들었지

(황구가 소들 모아놓고 아저씨 빙의됬다고 말해도, 결국 소의 귀에 경읽기)

다음날 아침에 젖짜고 소사료 먹일려고 일어났는데 아저씨가 안보이더라

혹시나 황구가 해코지 당했나 싶어 불렀더니

다행이 꼬랑지 설렁거리면서 저만치 풀숲에서 기어나오더라

근데 아저씨는 불러도 찾아봐도 온데간데 없고

농장주인 아저씨한테 전화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일단 아저씨한테 전화해보니 전화가 안터지는데 있는걸보아,

산중턱에 내려갔나 싶었지

평소에도 부지런해서 먼저 새벽같이 일어나 산보도 다녀오고 했었으니까.

들 사료부터 먹이고 그때까지 안오면

농장주인할배한테 전화하자 하고 소사료 주고 있는데

우유가지러온 형이 아저씨를 싣고 오는거였어

흙바닥에서 뒹굴었는지 만신창이로 자고있는 아저씨를 어디서 데려오는거냐고 물었더니

"응 저아래 무덤서" 라더라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더군

산길 올라오는 길에 이름없는 반듯한 무덤하나를 봤었는데 왜 거길 가서 자나

가을이라 아침바람도 드셀텐데 참 술이 문제다 싶었지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며칠인가 지나서 농장주인할배가 찾아왔었어

할배는 오자마자 소들부터 둘러보더니 왜 소가 자꾸 없어지느냐고

아저씨랑 티격태격 하는거였어

"전에 주저앉은 늙은소는 저쪽 구덩이에 묻었고

새끼젖소는 질똥싸다 죽어서 태워버리지 않았습니까

그거랑 몇마리 죽었던거 빼면 288마리가 맞는데

왜 자꾸 억지말씀을 하십니까 어르신" 이라고 말하는 아저씨와,

막무가내로 소가 없어졌다는 주인할배는 한참을 실갱이 하다 돌아갔고

억울한듯한 아저씨는 분에겨워 오늘은 형불러서 농장비우고 시내나가 밥이나 먹자고 하시더라

덕분에 간만에 세상구경좀 하고 배불리 밥먹고 농장에 돌아오다,


문득 떠오르는게 첨에 여기 오기전에 할배가 했던말이 생각났었어

소가 300마리가 좀 넘으니 둘이서 관리하려면 좀 힘은 들거라던 말...

그래서 아저씨께 "원래 소가 300마리 넘지 않았었나요?

그러고보니 3구에 있던 마른소들이 몇마리 없어진거 같기도 한데" 라고 했더니

"너는 온지 얼마안된놈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참견하지마라"

라고 다소 이질적인 말투로 말하는 아저씨를 보고서는,

그때부터 였을거야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된것이...

그뒤로 며칠이 지나고 이번엔 아저씨 혼자 방안에서 술을 들이마시더니

또 주사를 부리면서 농장주변을 배회하더라

그런 아저씨를 보면서 황구는 숨어서 미친듯이 짖어대고...


역시나 다음날 아저씨가 안뵈길래 이번엔 내가 직접 찾아가서 봐야겠다 하고

산중턱 무덤에 가봤더니 한손에 낫을 든채로

무덤옆에서 고이 자고있는게 아니겠어?

아니 그 무덤에 꿀발라놨나 왜 자꾸 거기 기어가 쳐자는건지

형에게 그 무덤은 대체 뭔데 왜자꾸 아저씨가 거가서 자냐고 물었더니

잠시 머뭇하던 형이 얘기를 해주더라

"너 오기전에 최씨아저씨와 같이 일하던 아저씨가 있었거든

여름에 젖소들 방목시키다 밀렵꾼놈이 쏜 총소리에

소들이 놀라서 산비탈을 떠밀려 내려가는데

하필 그 아저씨가 길목에 있다가 절름발이로 미처 피할틈도 없이 소떼에 밟혀죽은거야

수십마리에 밟혀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더라더라

가족도 없지 군청에 신고는 했는데


친인척들도 소식이 없어 거기에 묻은거다"

그때부터 그 아저씨도 술만 먹으면 거가서 나자빠져 있던거란다

뭐 7년을 같이 일했던 사람인데 정이 오죽했겠냐고..

아 그래서 그랬었구나 싶다 생각하고 2주정도 별일없이 지냈을거야

점심먹고 심심해서 밤을 한움큼 주워다 왔는데

아저씨가 저쪽 마른골짜기쪽에 개복숭아 나무있더라고

지금 한창 익을때라 맛있을거라고 하길래 냉큼가봤지

근데 골짜기 언덕에 올라서니까 썩은내가 확 올라오더라

아 신발뭐야 하고 정말 진짜 왠지모르게 내려가기 싫던거 눈딱감고 내려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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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에 죽은 소가 수십마리가 쌓여있는거야

와 진짜 지금생각해도..


완전 식겁해서 골짜기 흙벼락을 미친듯이 기어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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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는 아저씨한테 개복숭아 다 떨어지고 없다고 하고

그 죽은 소들 뭐냐고 물으려다 진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돌려물어봤다

전에 죽었던 소들 어따 묻었어요 라고 그러니

아저씨가 왜 전에 두마리는 같이 묻지 않았냐고 농장 주변 곳곳에 묻었다라고

태연하게 말하는데 그럼 그 소들은 대체 뭔지...

전에 소들 전염병 걸린적 있었냐고 물었더니 것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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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전에 찜찜했던 일이

있었는데 같이 묻었던 반쯤 썩은 소가

아침나절에 완전히 파헤쳐져서 한참

떨어진곳에 나뒹굴러있던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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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목도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 악몽"을 검색해 보시면,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이글과 관련된 마르치스님의 다른 글들이 있는데,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 자료의 설명에 의하면,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무덤의 주인 아저씨는 한 발을 절었으며,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리고, 3구 우사 소무리의 우두머리 젖소가 송아지를 낳앗다가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송아지가 영양실조로 사망했는데,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나중에,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그 아저씨는 우사의 3구에 있는 소무리에게 짖밟여 사망하셧습니다....</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위의 글에 의하면, </font></b></p><p><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3구의 소들만 처형당하고, 왜 삐쩍 말랏는지 설명이 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font></b></p><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결국,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술을 드시기만 하면, 돌아가신 다른 아저씨의 영혼에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의해 잠시적으로 빙의를 당하였고,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그리하여, 3구 우사의 소들에게 복수를 하였다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그래서, 글속의 아저씨가 술에 취해 무덤에서 잠을 자다가 트럭을 쫓아 내려올때,</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 발을 절었던것은 아닐런지... ㅎㅎㅎㅎ...</b></span></font></div></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어찌됫던 글쓴이의 다른 글들에 의하면,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위에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강조합니다.....</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font class=Apple-style-span face=굴림><span style="LINE-HEIGHT: 15px" class=Apple-style-span><b><br /></b></span></font></div><div><div><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br /></b></div><div><b style="LINE-HEIGHT: 15px; BACKGROUND-COLOR: rgb(250,250,250); FONT-FAMILY: 굴림"><br /></b></div></div>

미나미가님의 댓글

목도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게 오줌지릴정도로 무섭고 이불로 뒤덮고 무서울정도이면서 짱돌까지 들고 어떻게 다시 쫒아갓지? 말도안됨 거짓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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