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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의 한맷힌 귀신들(사진자료, 동영상,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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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3,985회 작성일 11-08-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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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 자료가 아니라, 역사적 자료가 담겨 있어 올립니다. 영상자체속에 혐오스런 자료는 없습니다만,

글에 나온 전투지 사진만 넘겨주시면됩니다.


정말 좋은 사료라 생각되어 텔레비젼에 방영된 영상에 자막을 입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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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 전쟁에 대해서 인터넷에 상세한 자료들이 나와있고, 영화로나 자료로 접해보셨으리라 생각되어, 굳이 이 전투에 관해 길게 설명은 않드리겠습니다.



1863년 7월 1일부터 3일간 벌어진 게티즈버그 전투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가장 참혹한 전투로서의 명성과,

전투에서 일군 성과가 가져온 전쟁 승패의 전환점이 깊이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 짧은 3일 이란 기간에 5만명의 사상자와 8000여명의 사망자를 만들어낸 만큼, 처참하고 처절한 전투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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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당시, 찍은 북군 군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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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안에서 찍은 게티스버그의 주인공들

(다들 제각기 어디를 보시는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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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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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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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소용돌이속에 삶을 마감한

영혼들


의념과 현실의 차이가 만들어낸 비극의 모습


장례도 치루지 못한체,

구천을 떠돌고 있을듯한 사망자들



사진#01

사진 참조 - 베티스버그 전투기념관


이렇게 처참하고 강렬한 전쟁속에서 짧게 삶을 마감한 이 수많은 영혼들은,

그들의 존재를 후손들에게 알리려 하는것일까요?


130여년후의 지금에도, 이곳에서는 그들의 영혼들이 빈번히 목격된다고 합니다.


제가 올린 이 영상은 Unsolved Mysteries(미궁의 사건들) 이라는 어느 방송물편에,


게티스버그 전투의 희생자들의 영가들이 목격된 사건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체, 이곳에 머물며,


자신들의 의념을 지키려 영원히 전투를 치루고 있는것은 아닐런지요....


풀리지 않은 미궁의 사건들- "게티스버그 전투의 귀신들"

화면 우측 하단부에 확대버튼을 누르셔서 화면을 확대해 보셔야, 자막이 제대로 보입니다.

(번역/자막: Chunsa001 = AKA "초고속달팽이 또는 우주먼지001")



흥미로써 관람해 주시고 재미있으셨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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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쟁이란 참으로 참혹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쟁귀신 이야기를 보면 우리도 그 못지않은 전투들이 전국적으로 많았었는데 그 전쟁귀신 이야기가 적다는건 참으로 어떤 이유일까요?<div>  없는건 아니긴한데...주로 일제시대때 배경이나 6.25때 학살지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떠돌죠...</div><div>근데 곰곰히 살펴보니 행주대첩이니...제가 살고있는곳에서 가까운 진주성만해도 3만이란 말도 있고 6-8만이란 말도 있지만 민관군...전부가 2차 진주성 전투에서 때몰살 + 학살 당했더군요....  전 기독교라 천도를 믿지는 않지만...그런 차이가 있는걸까요?  이 지역에서 진주성 귀신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직 못들은것을 보면....한의 차이로 볼때 게티즈버그 전투는 감히 명함도 못내밀정도의 치열한 전투와 대학살(저쪽은 사망 8천에 상해가 5만이지만...이쪽은 왜군빼고 조선측 민군만 몇만..때몰살...전투끝나고 살아남은 노소까지 전부 창고에서 몰아넣고 불태워 죽였죠....</div><div><br /></div><div>  언제한번 진주성전투일자가 되면(음력 10월이네요) 한번 시간내서 몰래 진주성에 밤중까지 한번 숨어 있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이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 대한민국이란곳이 역사도 길고해서, 이야기가 많을거라 저는 생각했습니다.<br /><br />전설의 고향이나, 토요미스테리만 보아도, 이런 미국같은 신대륙의 이야기들과는 그 수를 봐도 비교될수 없을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하지만, </p><p>신크마리님이 말씀하신데로, 오히려 저런  대참사적인 역사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큰 실제사건들과 피부가 와닿을듯한 얘기들은 좀 찿기가 힘든거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p><p>너무 많이 그런 역사를 격고 살아와서 무덤덤해져서 일까요? </p><p>아니면, 땅값 내려갈까 걱정하시는분들이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1.gif" />..........</p><p>저도 한국 역사의 사건과 관련해 저런 이야기들을 한번 찿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크마리님...</p><p>p.s</p><p>신크마리님.. 바로 위에 두번째 댓글이 공간만 형성되있고 글이 아예 않보이네요..... </p>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9366|1--]크롬의 저주때문입니다.....내용은 위의 개인적으로는 한이 ( 맻혀서 구천을 떠도시는 조상님이 없었으면 합니다.......땅을 침략당하고 학살당한 원한이 얼마나 크겟습니까만....죽고나서도 이땅을 떠돈다면 그건 후손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ㅜ.ㅜ)</p><p>와 크롬의 욕이었는데.....제가 결국 졋습니다...이건머 수정도 안되고 몇줄까지 나오고 나머지는 지워진다는 원칙도 없이 그냥 아예 안나왔다가 잘나왔다가..중간에 짤리다가 어떤때는 장문도 되고....그냥...크롬 안쓰고 말아야겟습니다.....이짓을 한 열댓번 하면서 실패하니 그냥 힘이 쫙 빠지네요...</p>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익스로는 역시 수정이 되는군요.......좋은 자료 올려주셧는데 괜히 어줍잖게 크롬쓰다가 댓글란만 어지럽혀드려서 죄송합니다.....이것도 동일내용이었는데 짤린글이었습니다.....짜증나서 어디까지 되나 보자하고 악받혀서 댓글 돌리다가 결국 안되는구나 내가 졋다..하고 익스로 들어온김에 수정합니다..ㅜ.ㅜ</p>

신크마리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372|1--]아...지리산 쪽이나 제주도쪽 전설은 저도 몇가지 들은적이 있군요....주로 빨치산 토벌때의 민간 학살이나 4.3사태때의 안타까운 배경을 주제로 나온 이야기들이 제법 많더군요...^^<br />  실제 주변에도 기묘한 경험을 하신 선배님이 계십니다...문제는 그 경험을 할때 혼자가 아니었다는거고...최종적인 간접경험자나  목격담의 증언자가 그 학번 선배님들 전체였다는거죠...(학년 현장 실습때였는지라^^)

천년학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공주의 우금치 계곡에는 위령비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조상님들의 원혼을 달랠길이 없습니다.</p><div style="MARGIN: 0px"><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WIDTH: 533px; HEIGHT: 304px;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134523254B1EFFED5C6E0B" width=538 height=435 /></div><p>일본은 조선의 양민들을 노무자로 동원하고 닥치는대로 양곡을 공출해 군량미로 처먹겠다는 조일공수동맹 이후 청군이 진을 치고 있던 평양을 공격하여 청나라 육군에게 처절한 패배를 입힙니다. <br />이때 군과 백성들은 일본의 압박을 받아 청군의 승리소식을 설을 기다리듯이 하였으며 한성에서는 대원군 이하 여러 사람들이 왜의 정보를 알려주며 청군과 함께 한성을 탈환하기를 바랬지만, 결국 청과 조선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고 왜는 제국주의 침략을 더욱 불태우게 되었습니다.</p><p>당시 전봉준장군과 대원군은 밀약을 하여 청군이 평양전투에서 승리할시 밀고 내려오면 동학농민군은 밀고 올라가 일본군을 몰아내고 개화정권을 타도 하고자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이제 전봉준 장군의 입장에서는 더이상 기다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p><p>일본군은 조선군의 군사권을 완전히 장학하고 동학당정토군을 설립하여 2000명의 일본군과 조선관군 3000 여명이 주둔지 용산에서 농민군을 토벌하기 위해 남하하며 청야작전을 펼칩니다. </p><p>이에 호남 전봉준과 호서 손병희 양대장이 힘을 합쳐 20만의 농민군과 한양을 탈환하기 위해 공주를 거쳐야만 했었는데 배산임수와 천해의 요새인 공주를 남쪽에서 치고 올라갈수 있는 길은 우금치계곡 뿐이었습니다.<br /><br /><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MARGIN: 0px; WIDTH: 533px; HEIGHT: 305px;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0602/20/yonhappr/20060220161516.937.0.jpg" width=534 height=274 /></p><p>일본군의 최신식 캐틀링건과 대포의 막강한 화력 앞에서 나라를 바꿔보겠다고 죽창과 농기구, 조총등을 들고 모인 힘없는 양민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가고 공주의 우금치언덕은 시체로 산을 이룹니다.<br /><br /><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MARGIN: 0px; WIDTH: 524px; HEIGHT: 341px;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src="http://www.freewebs.com/philippineamericanwar/1899%20us%20sixth%20artillery%20gatling%20gun%20in%20action%20in%20pasay_edited.jpg" width=500 height=396 /></p><p>실제 전투를 벌였던 우금치 언덕에서 </p><p>무당을 데려다 굿을 했는데, 그 무당이 한 시간 넘게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br />자기의 능력으로는 이 많은 원혼들을 달랠 수가 없다고,....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gif" /></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369|1--]저도 주로 파이어팔스 쓰는데, 글을 쓰거나 수정할때는 어쩔수없이 익스플로어 씁니다... <br />저는 익스플로어가 좀 느린감이 들어서 잘 않쓰는편이에요....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372|1--]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리산 관련한 자료찾아볼려고 공포사이트와 공포까페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br />자료찾으면, 영문자료로 바꿔서 해외사이트에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신크마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374|1--] <p>우금치계곡에 관해 좀 찿아보니, 역사배경에 대한 글들과 , 당시 쓰여졌던 신형 게틀링건에 관한 자료들만 나올뿐, 영적 체험이나 사건들에 관해서는 올라온 자료들을 못찿겠어요...</p><p>지리산의 "치매노인이 자신만 볼수있었던, 가족들의 등에 업힌 영혼으로 인해, 가족전부가 빨치산으로부터 목숨을 건진 이야기" 등과  제주도의 "산에서 이름을 부르면 않되는 이유" 등등 여러 예기들을 찿을수 있었지만, </p><p>아직까지, 동학운동과 관련한 영적 사건들은 자료를 찿기가 좀처럼 쉽지 않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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