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는 한국 흉가사진들에 귀신이...( 영덕흉가편) > 유령/혼령/유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령/혼령/유령

인터넷에 돌아다는 한국 흉가사진들에 귀신이...( 영덕흉가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3,840회 작성일 11-08-13 03:43

본문



사진#01


영덕흉가



얼마전에, 제가 흉가사진들을 인터넷에 둘러보다가, 강심장 4인분(사진 찿아보니 4명이였음)께서 흉가체험을 떠나는 체험기를 올려주셨는데, 고맙게도 체험중 찍은 사진들도 같이 올라와 있어서 간접체험적 경험으로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 섶불리 갈수가 없어요)

그중하나가 심령 형상의 모습이 있나 찿아보는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흉가체험을 하게되는 동기에는 구전되는 그 흉가만의 역사와 배경이 자극하는 호기심, 공포등과 더불어, 어쩌면, 물질적인 세상에 쩌들어 지친 우리의 무의식속에 어떤 영적 세계를 향한 굶주림이 이런 흉가들을 찿아 체험하게 만드는 계기가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당시 일행은 남자셋? Yes, 여자셋? Noooo~.. 남자인간 3인분과 여자인간 1인분께서 흉가체험을 하는 여정들을 적고 있었으며, 기존에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동일한 사진들에 심신이 마구마구 지쳐버린 저로서는 그분들이 제공해주신 사진들이 정말, 차디찬 오아시스속에 잠겨둔 독일산 맥주라고나고나할까요? 둘이마시다, 한명이 귀신한테 잡혀가도 모른다는 그 독일산 맥주..


1535AC414E420A9F08D1D1

대한민국 하고도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 39-1 에 자리잡은 이 장소는 많은 공포/흉가메니아 들에게 영덕흉가 혹은 영덕 횟집 흉가로서 잘 알려진 곳이며, 대한민국의 흉가중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흉가로서의 명성은 그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176DA0524E420C0413F563


장사해수욕장 부근에, 빨간점으로 표시된 지점이 영덕흉가의 위치입니다.


1877FC544E4211DE1D86BC







영덕흉가 외관의 모습입니다.


181189394E42120C05F42B






"달님 팬션" 이라고 해서, 영덕흉가 옆집인데,

흉가를 찿는 관광객들때문에 장사가 호황을

이룬다 하네요.



내부 사진들

01

141746514E420C50334AAF


02

163A44554E420C772345CA


03

1273DB524E420C8E09BF9F

2층을 향하는 계단


내부 사진


복도 사진


16793A484E420EA80F0CD4


위에 2번 사진인데요..누군가가 특정프로그램을 인용해 홀로그램형식으로된 형체를 인위적으로 삽입한 사진으로 추정됩니다



01

16580C534E421101030664


02

194824554E42112B2A835B


03

115A59494E421B98248E5D

무속인들이 들어와 살다가 못살았다죠?


방의 내부 1


어느 무속인이 살앗던 방



20773A4C4E42211E263388



악마와 선인들의 놀이터이자 격전지인 "인터네트" 라는곳에서 정보를 입수한 결과,


사진에 나온 건물 자체는 1980년 10월에 지어졋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SBS 토요미스테리에서 "귀신의 집"으로 소개된바있으며,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집터가 흉하다는 소문을 알면서도, 어느 부부가 그곳에 횟집을 차리기 위해 땅을 계약하게 되고, 새로지어진 식당겸 가정집에는 알수 없는 영혼들의 존재감으로인해, 영업을 포기한체 이사를 가게 됩니다.



133363384E422BB00C6391


그후, 어느 무속인 부부가 세를 들어(싼맛에?) 살아오고 영업도 해오다가


(참고로 상담요금 혹은 복채=30,000원 한국화페),


수많은 영가들이 집안에 들끊는것을 건디지 못해 그들도 이집터를 떠나고 맙니다.







1133E2564E42381B297376



  • 이 터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구전에 따르면, 이 지역에 군부대가 있었는데, 그곳 군인과 사랑에 빠지게된 한 가련한 여성이 곧이어 임신을 하게되고,


    그 군인의 제대 당일, 그에게 임신사실을 밝히게 됩니다.


    하지만, 그 군인은, 자신에게 한갖 놀이개뿐이 지나지 않앗던 이 여성에게 감당할수 없는 크나큰 상처를 남기며,


    이 여성을 피하게 되지요.


    이런 상황속에 임신한 몸으로, 자신이 사랑한 이 짐승을 찿아 그녀는 사방팔방 수소문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 짐승을 찿은 그녀는, 자신이 사람하던 짐승의 약혼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그녀는 배신감과 정신적 고통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목숨을 끊엇다고 합니다.


1262E6544E42395605E5F8


또한, 또하나의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6.25 참변 당시, 학도병들의 주둔지였던 이 지역에서,


속출하는 사상자들을 처리하게 위해,


임시방편으로사상자를 묻엇던곳이 바로, 이 영덕흉가가 있었던 자리였다고 합니다.



182BA5494E423DBE292F7F


그 후로, 이곳은 대한민국의 둘가라면 서러워할 흉가중에 흉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그 덕분에 많은 흉가 탐험인들이 이곳에 들리며, 옆집에 있는 달림팬션의 주인이 삼성가 와 버금가는 부를 쌓을수 있게 성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흉가탐험인들이 제공해주신 사진들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알수 없는 형체들을 찿게 되었는데요.


클라이맥스입니다. 서론에 비하면 짧아요.... 그래도 한번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530CF344E3A2B2738BA13





사진들을 유심히 관찰하던 도중, 사진속에 정체를 알수 없는 어떤 소년의 형태가 건물 이층에 포착됬는데요.


글을 쓰신 분들은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셨음을 감안했을때, 왜 이런 현상을 포착하지 않을수 없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1977A1484E421BC7373C91




(사진을 누르셔서 확대해 보시거나,

밑에 확대사진 참조)


18315B4D4E421BF70C989D

제가 그형상의 주변에 에너지막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에워쌓앗습니당... 움하하하하하하...just kidding..

제가 동그라미로 표시한 부분보시면 아시겟지만, 너무나도 명확한 소년의 모습이 나타나 있는데요..

글을 쓰신분들은 제가 읽었던 글의 내용에 의하면 여기에 자신들뿐이 없던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0대 인원들로 이루어진 흉가탐험특공대 분들사이에, 저렇게 체격이 왜소하고 12세 소년을 연상시키는 형태가 배경의 뚜렷한 모습의 비해, 흐린듯한 형태로 찍었다는것이 저는 조금 의문점으로 남았습니다.



181729414E42070A2B94ED

"너~는 몇살이니?" per_10.gif?rv=1.0.1


2032884D4E421DCF12ACE8

외관 사진(밑에 사진과 다른 사진임)


1210F0334E3A2AC6058CEC


166D454C4E421C0E255B2E

밤에 찍은 영덕흉가의 외부사진


동그라미속의 신분미상의 형체

사진을 누르시면 확대해 보실수 있습니다.

요번 사진도 마찬가지로, 이 사진들 바로 위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무도 없었을 사진에 사람형태가 포착됬는데, 참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일행중에 하나가 혼자서 저위에 있던걸까요?

과연, 사진속의 형체들은 그곳에 거주하는 원혼들의 모습일까요?



151E8D4D4E421C2A3C6EA7



153FEA404E42097723E4E9

"우리집에 왜~ 왔니~ 왜왔니 왜왔니~~"


저는 영적인 능력이 단 0.00000000000001% 도 없지만, 그냥 신기한 형상이 보여서 흥미롭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사진들은 현상도, 세밀함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컬러변경등이 이루어졌으나, 그외에,

저는 사진들을 가지고, 유령의 형태를 삽입해서 조작하지 않았음을 지구와 우주를 걸고 맹세하는바입니다.


저의 자료 관람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시간 되세요....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오디세이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첫 번째 12세 소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저는 아무리 봐도 소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실 수 없을까요??ㅠㅠ 그냥 아무 형상도 안보이네요..ㅠ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몸, 팔 다리 인지??;;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350|1--] <p>제가 원본 사진에 윤곽을 그릴서 보여드릴려다가, 제가 위에 쓴 내용이 생각이 나서 않했어요..</p><p>사람들마다, 어떤것을 보고,  바로 인지할수 없을때, 우리의 뇌는 그것을 형상화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p><p>이 점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데,  </p><p>제가 다른 사이트의 댓글들만 봐도 뚜렷하지 않은 물체에서는, 서로 다르게 물체를 인식하시는데, 그것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p><p>물론, 저위에 일행중에 한명이 찍혀서, 제가 확대한다 해도, 해상도 자체를 따지고 보앗을때, 뚜렷히 보이지는 않았을겁니다.  </p><p>그냥 흥미로써 봐주셧으면 감사합니다.  </p><p>그리고, 어떤 두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p><p>한분은 귀신을 느끼시는 법사님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다른 한분은 퇴마사 이신데(저는 두분다 개인적으로 모름), </p><p>법사님의 의견은 제가 위에 다른 사진들을 더하기전 자료를 보셔서, 위에 물체가 있던 사진만 보시고, 어떤 영기도 느끼지 않는다고 다른분이 대변해주셧고, </p><p>마찬가지로, 퇴마사 분도, 두 사진은 가짜라고 말씁하십니다.  </p><p>이분은 제가 수정하고 사진을 더한 위에 자료를 보셨는데, 다른 사진들에 영가의 기운(영기)가<br />느껴지신다 하는데, 댓글로 제가 어떤 사진인지 여쭤봤는데도, 대답을 않해주십니다.  </p><p>당연히, 위에 매장 자리에는 있겠지만, 그밖의 사진에도 영가의 존재가 있는듯합니다.  </p><p>다만, 제가 동그라미친 사진들만 빼고요.. <br /></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여러 댓글들을 접한 가운데, </p><p>영적인 기운을 느끼시는 분들이나 혼령들을 보실수 있는 능력자들 가운데에는, </p><p>제가 동그라미로 표시한 사진들보다, 그외에 사진들에서 영가들을 보신다는 부분이 일치했습니다...</p><p>근데, 저한테는 직접적으로 말씀않해주시네요...</p>

Total 1,339건 7 페이지
유령/혼령/유령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219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0 5 0 07-23
1218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 2 0 07-22
1217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 0 07-22
1216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5 2 0 07-04
1215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9 2 0 06-30
1214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4 5 0 06-11
1213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8 5 0 05-10
1212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5 6 0 04-29
1211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7 3 0 04-08
1210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7 4 0 03-03
1209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9 3 0 01-28
1208 대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3 4 0 12-27
1207 종말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3 3 0 12-01
1206 일반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0 4 0 11-27
1205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0 4 0 11-22
1204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3 4 0 11-22
1203
지옥의 역사 댓글+ 8
바른생활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8 3 0 10-19
1202 바른생활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0 1 0 10-17
1201 일반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2 2 0 10-04
1200 일반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9 3 0 10-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4,8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3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430
  • 6 바야바93,846
  • 7 차카누기92,583
  • 8 기루루86,907
  • 9 뾰족이85,755
  • 10 guderian008384,1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95
어제
1,995
최대
2,420
전체
14,207,902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