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 소년 때리는 장면 촬영” 논란 > 유령/혼령/유령

      의자에 앉아 있는 부분을 계속 반복해보았는데 소년이 무릎을 움찔하면서 소년이 발로 밀려서라기보단 의자에 딸려가는 느낌이 드네요. 문뒤에 누군가가 의자를 당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p>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비슷한 현상이 있었죠.</p><p>아마 TV특종 놀라운 세상이였던가 아니면</p><p>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였던가.</p><p>아무튼 거기서도 한 소년이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며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p><p>아무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물건이 던진 듯이 날아가고</p><p>심지어는 촬영 스탭 역시 누군가 잡아 당겼다고 한 적이 있습죠.</p><p>그런데 나중에 영상을 분석한 결과 그 소년이 꾸민 장난이었다는 것이 들어났죠...</p><p>그거 보고 얼마나 허무하던지;;;;</p><p>저 영상 역시 논란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만 의자에 앉은 부분은 조금 의아스럽긴 하네요</p>

      아나 친구한테 먼짓을 했기에 절케 괴롭힘을 당하는건지...불쌍하네요ㅜ.ㅜ

      <p>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아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것 같습니다.;;</p><p>관심을 받고 싶었던 모양 입니다.;;</p><p>영상에서 이부분..;</p><p><img src="file:///C:/Documents%20and%20Settings/mirae/My%20Documents/My%20Pictures/박스/유.jpg" /></p><p>이 부분에서 저 아이 확실히 웃고 있는듯한 모습 입니다.;;</p><p>저와중에 과연 웃음이 나오는게 맞는걸까요..?;;</p>

      <p>저도 자세히 봤는데 판토마임? 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준의 현상인것 같습니다</p><p>좀 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었다면 믿음이 갔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보기엠 미약한 수준인 것 같고</p><p>후반부에서 슬로우로 나올때 자세히 보시면 의자에 앉아서 밀릴때 밀리기 전에 무릎에 힘이 들어가면서 땅을 </p><p>박차는 모습이 보입니다. </p><p>비슈느님의 그림이 제겐 보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본 부분인것 같아요</p><p>저도 아이가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을 봤습니다</p><p>그리고 벽에서 다리가 끌려가는것도 그냥 다리하나 들어 올린 정도이고(그대로 바닥에 쓰러져서 질질 끌려</p><p>갔다면 모를까) 아이가 장난치는것 같습니다. </p><p>훼이크인듯 ;;</p>

      <p>저는 유령자체는 믿습니다...군에서 귀신들린 넘도 보고 귀신도 보고...또 어린시절에도 유령 목격 및 관련 체험을 한적이 있기때문이죠...하지만 저 아이가 그 친구의 죽음에 직접적 관련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한 개인에게 저정도 물리력을 행사한다면 집안에도 폴터가이스터 현상까지 동반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아이라는 부분에 주목하고 싶군요.</p><p>  예전 폴터가이스트 연구에서 주목받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바로 폴터가이스트 현상 중 많은 체험 가정이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었지요.  그리고 영매들이나 심령관련자들이 심령의 존재를 느끼지 못함에도 일어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대부분이 아이들이 있는 집이었다에 주목해서 연구가 진행된것이<br />있습니다.</p><p>  이른바 어린이의 불안한 마음이 발현된 일종의 초능력?  자신의 의도로 그 능력을 쓸 수 있는 소수의<br />아이도 극 소수지만 존재했고 대다수의 현상이 아이들이 극도로 불안함을 느낄때 수반된다고 하더군요....아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염력이 발동되어 그 불안감의 크기에 따라 집에 돌이나 바위등이<br />비처럼 떨어진다던지 집안의 물건이 움직인다던지, 마치 위의 아이처럼 미지의 물체에 위해를 입는것<br />처럼 보인다던지 하는것이죠..</p><p>  이건 실제 심령현상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아직도 논란이 많은 엑소시스트 영화의 실화 바탕인 롤란드란 소년건도 있지만....</p><p>  아직 세상에 때묻지 않은 아이들은 아무래도 어른들의 굳어버린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힘이 있는듯합니다.  모 스님의 책에도 동자승에게 그릇인가 옹기인가를 뒤집어 놓으라고 했더니 아이는 그것을<br />말그대로 거꾸로 뒤집어 놓은게 아니라 마치 그릇을 고무그릇뒤집듯 컽과 속을 뒤집어 놓았더라는 글도 있었죠 ^^</p><p>  저는 위의 사건이 심령쪽인거 보다 왠지 그런 아이 스스로 친한 친구가 죽음으로 해서 받은 스트레스가 나는 살고 친구는 죽어서 나를 원망할것이다 이런 불안감으로 초현상으로 발현된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p>

      자메이카가 워낙 토속신앙이 많다보니 <br />저런일이 안일어나는게 더 이상하겠죠..

      아이 스스로 인위적으로 한것 같지는 않은데.. 몇번을 자세히 봐도.. 다리나 몸의 움직임을 봐도.. 뭐 제가 잘못 본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의자에서 움직일땐 일단 다리에 힘이들어갔더군요 저건 진짜한거구용 서있을때.. 캬 자세 리얼했습니다 느리게봐도 발다리 같이움직임과 동시에 소리를 지르더군요 보통 다리가 순간적으로잡아당기면 소리지를세없이 끌려갔다가 소리를지르는데 저거 레알 구라같음

      동영상을 보고 얼마전에 본 일드 갈릴레오가 생각나네요...ㅡㅡ;; 그 드라마 주인공이 이 현상을 보고 어떻게 밝혀낼지...ㅡㅡ;; 과학적인 근거로 해명 할수 있을까요?ㅡㅡ;;

      연기에 한표 다리의 움직임이 리얼하지만 실제적으로 연기입니다<br />영악한 소년이군요,,<br />ㅎㅎㅎ

      의자 밀치는 장면에 의심했지만 마지막에 오른다리 잡고 땡기는 부분은 진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