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나온다는 주상복합아파트 > 유령/혼령/유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령/혼령/유령

귀신이 나온다는 주상복합아파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6,016회 작성일 10-03-22 05:49

본문

삼풍백화점에 아크로비스타라는 아파트가 들어선 것은 아마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 근데 사람이 그렇게 많이 죽은 자리에 사람들이 사는 주거용 건물을 짓다보니, 아무래도 분양이 잘 안 될뿐더러 괴담도 많이 떠돌더군요.

가장 대표적인 괴담이 아크로비스타의 지하주차장에서 출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성과 괴음이 들려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백화점이나 할인매장같은 지하주차장보면 좌회전 이런 간판이 중간에 달려있지요? 근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좌회전이니 그런 간판이 아니고 삼풍백화점이라고 쓰여진 간판을 보고 흠칫하는 운전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사람은 주차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걸 보고 "주차장은 보통 한적한데 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보면 그 사람들이 삼풍백화점이라고 써있는 쇼핑백을 들고 있다더라........이런 괴담도 있습니다.

네이버 찾아보니 이런 글도 있더군요

http://cafe.naver.com/vmap3tptkd.cafe?[차단]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37

http://blog.naver.com/deoscarl?Redirect=Log&logNo=50005976593

삼풍백화점 카트 가져다쓰는 분의 가위눌린 이야기 (2007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282642

출처 - 루리웹 Max Bialystock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3j&no=184643&page=14


교대역에서 강남고터 올라오는 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크로비스타입니다. 95년 붕괴된 삼풍백화점 부지이자, 옛부터 궁녀들의 무덤으로 쓰인 부지라고 하네요. 삼풍백화점이 아직까지 있다면 압구정 갤러리아는 명함을 못내밀 정도의 갑부들의 백화점이 되었을거라고 하네요. 이 곳 복도에서 밤중에 유모차를 끄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덜컹덜컹 하는 백화점 카트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당시 삼풍백화점은 식품관 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애기 우는 소리도 들린다고 하며, 붕괴 당시 6명의 실종자가 있었는데 아직까지 시체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붕괴당시 콘크리트에 짓눌려서 말이죠.


삼풍백화점의 잔해가 철거 되고 난 후 들어선 대림 아크로비스타의 지하주차장에서 출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성과 괴음이 들려온다는 이야기가 있고,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에서 아주머니가 삼풍백화점 로고가 그려진 쇼핑백을 들고 지하철을 타는것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있다. -네이버 지식인 펌.. 09.07.08 12:21

[출처] 귀신이 나온다는 주상복합아파트 (Zoomoney) |작성자 만도르
http://cafe.naver.com/hostroo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16


예전에 군대 있을 때 (96 년도) 일간 스포츠 인가 스포츠 서울 인가 에서 차길진 법사 님의 영혼의 x- 파일 이란 연재란 이 이었는데.. 소인이 행정반 이라 행정반 일 끝나면 눈치 보면서 그 신문 보면서 우연히 연재란에 애독자가 되었는데 그 때 삼풍 백화점애기도 나왔다오... 뭐 그 자리가 예전에 조선 시대 인가 ,,,무슨 자리 였는데 (지금 내용은 기억 안 남)..뭐 왕족 인가 귀족인가가 죽어 장사를 지내려니까..무슨 깃발 인가가 확 바람에 날라가고 부러졌다고 하오..그러니까 기 가 센 곳 이란 말 이었던 곳 같소..

그리고 삼풍 무너지기 전에 한 아니가 엄마 심부름 으로 두부를 사오라고 해서 삼풍 백화점에 가는 대 자꾸 어떤 사람이 못들어가게 막고 나무래서 아이가 돌아 가다 몰래 뒷문으로 들어 가려는 데 또 그 사람이 막아서서 아이가 울면서 돌아 가는데 갑자기 백화점이 무너졌다 하오,,,

또 한 아주머니가 쇼핑을 하고 문밖을 나오자마자 백화점이 무너졌는데,,그 아주머니가 넘 놀래서 가슴을 진정 하며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차에서 내리니까..차 주위에 이상한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차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하더이다,,그리곤 어디론가 휙 사라졌다 하더이다,,집에 와서 산 옷을 입으려는데 갑자기 옷이 치수가 안 맞게 작아져 있었고 다른 옷은 갈기갈기 찢겨져 잇었고 남은 옷이 하나 있어 나중에 입어 는데 입고 나갈 때마다 비가 내렸다 하더이다,,,오싹하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2430&page=2005

추천4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온건맨님의 댓글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그 근처에서 10년을 살고 있는데</p><p>그 앞에 보면 주유소가 있는데 그게 삼풍때부터 있던 주유손데</p><p>새벽에 귀신봤다는 사람 있음.<br /><br />그리고 그 건물 지하주차장 가본적 있는데 뭐....비싼 건물이라 비싼차많구 깨끗 한적함.<br /></p>

로드짱님의 댓글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겨레] <b>사고 현장 주변 사람들이 공포를 정화하는 과정이라는 분석 많아<br /><br />초자연적 현상을 섣불리 미신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반론도</b> <br /><br />▣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br /><br />푸껫 귀신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사고, 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등 대규모 재난 뒤에는 한참 동안 귀신 이야기가 떠돌았다.<br /><br />“당시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서 전경으로 근무하고 있었어요. 새벽에 방패 옆에서 졸고 있는데, ‘드르륵’ 소리에 눈을 떠보니 웬 아주머니가 유모차를 끌고 가는 거예요. ‘이런 곳에서 웬 유모차?’라고 다시 눈을 붙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하 슈퍼 아주머니들이 카트를 끌고 다녔던 게 생각이 나는 거예요.” <br /><br /><b>삼풍에서 카트를 끌고 나타난 아주머니…</b> <br /><br />1994년 무려 510명이 숨진 삼풍백화점 주검 발굴 현장을 뜬눈으로 지켜본 홍진수(31)씨. 난생처음 삶과 죽음을 오가는 아수라장에서 악으로 버티며 귀신의 존재를 각인했다. 삼풍백화점 주변에서는 이후 귀신 때문에 삼풍백화점 근처의 아파트값이 떨어졌다는 얘기도 돌았고, 일부에서는 이 때문에 쉬쉬했다는 말도 나왔다. 1993년 73명이 숨진 부산 구포역 열차사고 뒤에도 부산 시내에는 귀신 이야기가 떠돌았다. 21명이 사망한 성수대교 붕괴 사건 뒤에는, 숨진 무학여고 학생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가 다리 아래에서 들려왔다는 사람들이 나왔다.<br /><br />왜 대규모 재난이 터지고 나면,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생기는 걸까? ‘재난 귀신’이 정말로 있다고 가정한다면, 무속인 이효남씨의 설명은 이렇다.<br /><br />“비명횡사한 귀신들은 그곳을 떠나지 못해요. 저승사자가 데리러 왔다가 주검이 너무 더러워서 데려가질 않는 거지. 그래서 한을 품은 귀신들이 그곳에 정착하면서 계속 현생의 삶을 괴롭히는 거예요.” 그래서 무속인들은 이승에서 떠도는 영혼들을 편안히 저승에 보내는 천도제를 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타이 문화에서 천도제는 일상화됐고, 우리나라도 억울한 죽음에는 천도제를 해주는 풍습이 있다. <br /><br />전쟁이나 교통사고, 자연재해 등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라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뇌에 있는 위험감지 조절 시스템인 청반핵이 고장나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평소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거나 식은땀을 흘린다. 더불어 환각·환청을 경험하기도 한다. 월남전 참전자, 삼풍백화점 붕괴 피해자, 자살사고를 자주 목격하는 지하철 기관사들에게서 이 증상이 보고된다.<br /><br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는 공포의 극단을 겪은 사람에게서, 공포가 병적으로 일상화되는 현상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재난의 주변에 서 있던 사람은 귀신 이야기로 공포를 정화한다.<br /><br /><b>귀신 이야기를 나누며 공포에서 벗어난다</b> <br /><br />이상일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대형 재난이 터진 뒤에는 원초적인 공포의 감정이 피해 지점을 중심으로 일정한 지역과 시간까지 원형으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이때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징을 만드는데, 이게 바로 귀신이라는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사람들은 귀신을 보고 귀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재난의 공포에서 벗어난다. 이런 점에서 푸껫의 재난 귀신 증후군은 원초적인 자연(쓰나미)에 대한 공포를 정화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자연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br /><br />하지만 김영우 최면의학연구소장(신경정신과 전문의)은 귀신 경험을 섣불리 ‘미신’으로 재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귀신을 본 사람을 많이 진찰해봤지만, 정작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드물었다”며 “물증은 없지만, 여러 사람이 보고 있는 이상 귀신 현상은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은 현대 과학의 빈 영역으로서 계속 탐구해야 할 대상이지, 얕은 지식으로 ‘있다’ ‘없다’를 쉬이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br />

괴적인격님의 댓글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생각에는.<br />사람이 죽어간곳에 귀신현상은.<br />인간이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br />계속 생각을 하다보니 그렇다라고 느끼는듯.

Total 1,339건 1 페이지
유령/혼령/유령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39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4 1 0 02-06
1338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2 1 0 02-06
1337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3 0 1 02-25
1336 종말론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3 3 0 12-01
1335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3 4 0 03-03
1334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9 4 0 11-22
1333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7 2 0 05-25
1332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8 0 0 02-06
1331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3 2 0 08-24
1330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9 0 0 05-31
1329 타자빠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1 1 0 08-22
1328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0 3 0 05-25
1327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3 3 0 05-25
1326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4 1 0 08-17
1325 m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2 4 0 08-25
1324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9 0 0 05-25
1323 미나토선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2 2 0 05-25
1322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 2 1 03-26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7 4 0 03-22
1320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5 6 0 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4,7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307
  • 4 샤논115,847
  • 5 nabool99,410
  • 6 바야바93,736
  • 7 차카누기92,563
  • 8 기루루86,887
  • 9 뾰족이85,645
  • 10 guderian008384,1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62
어제
1,726
최대
2,420
전체
14,205,874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