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제안] 죽은자와 만나는 실험. > 유령/혼령/유령

      상상만 해도 섬뜩하네요. 흥미는 있지만 심장마비 걸릴까봐 차마 참여하겠다고는 못하겠네요...;;;

      허걱~  공포 체험이군요.....잼날거 같긴한데  전 제외...ㅎ

      [!--8459|1--]전혀 무섭지 않고, 실제 살아있는 사람과 만나서 대화하는거랑 거의 같다고 합니다.^^

      만나뵐수만 있다면...4년전 돌아가신 아버님을 뵙고 싶군요.기회는 다시 없겠지만...<br />다시 뵙고싶은 바램은 죽을때 까지 있을거 같습니다..아버지..

      생각하면 끔찍하고 무섭지만 한편으론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랑했던 사람들이라면 전 한 번 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단지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저 실험을 빙자해서 여기 저기서 사기치는 인간들이 나타날 것 같아 불안할 따름이지...진짜라면야 한 번 해 봐도 괜찮을 것 같은.....설마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빙의가 될려구....

      <p>자세한 방법은 의자 앞에 자신의 시선보다 높게, 그러니까 의자 등받이 높이 정도로 거울을 달고 의자 뒤에는 15w정도의 전등을 놔 둡니다.(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면 자신의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요) 방은 당연히 어두워야 되구요.  그리고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면 자신의 모습이 안 비치고 뒤의 어두운 공간이 비치게 되겠죠? 그렇게 앉아 거울을 보고 있으면 어느순간 죽은자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물론, 실험에 앞서 미리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생각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단, 만나고 싶은 영혼이 아닌 다른 영혼이 나타날 수 도 있고, 또 올 수 없는 상황이면 다른 영혼이 나타나 그 영혼은 지금 올 수 없다고 알려주기도 한다네요.</p>

      섬뜩하네요. 만나고자 하는 영혼이 아니라 다른 모르는 영혼이 들어와서 대화를 원한다면..하하 ;

      로또번호 물어보면 알려줄까요?

      인간의 죽음이란 영원한 이별이아니라<br />자신의 영혼과의 약속을 행한것에 불과합니다.<br />.........................<br />껍데기가 있으되 그 용도가 더이상 불능이 되면, 마음에 아무리<br />하늘을 오를수 있는 용력이 있다 하여도 그자를 돌아갔다가 합니다.<br />하나가득 인생을 품은자들도 어느덧 빈그릇처럼 될것은 시간이 흐름에따라 잊혀지고 세상에서 안보이게 마련입니다.<br />가령 100년후에는 여기 오시기를 즐겨하는  론건맨이 알고있던 모든자들까지도 이세상에 흔적도 안남음 입니다.<br />인간의 영혼은 <br />썩지도 않고 누가 해할수도 없으며 고유하게 우주에 항상 존재할겁니다.<br />죽음에 대하여 너무 애닳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br />살면서 혹....인연이 있는 죽은자를 만나도 아마 그들은 우리를 불쌍히 볼뿐 아무 도움도 주질 않을것 입니다.그들의 가치관은 우리와 틀릴것이기 때문이지요.<br />

      영국의 초심령학자 로버트 H. 툴리스라는 사람이 죽기전 재단에 두개의 암호단어를 맞추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합니다. 이 두 단어는 툴리스가 암호로 만든 문장을 해독하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이 두 단어를 아는 사람은 툴리스 자신뿐이었다 합니다.<br />그러면서 자신 사후 영매를 통해 자신의 영혼이 힌트를 주고 이를 통해 맞추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었죠.<br />근데 지금까지 맞춘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영매들 말로는 툴리스 영혼이 자신의 이승 생활이 꿈처럼 느껴져 자신도 기억을 못한다는 겁니다.<br />어쨌든 이 사람의 사후 84년 이후로 아직 알아낸 사람은 없습니다.<br />둘 중 하나겠죠. 아예 사후세계가 없든지, 아니면 정말 이승에서의 생활이 우리가 꾼 꿈이 일어나는 순간 기억이 사라져 버린 것과 같은 것인지...<br />그렇다면 거울속 영혼이 부름에 의해 나타나도 산자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기는 될런지....

      무지 해보고 싶군요 올 4월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만나 대화할수 있다면  ㅠㅠ;;

      좀 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 해주실수있나요

      [!--8528|1--]6번째 댓글에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댓글로 달아 놨습니다.^^

      공포체험 넘 무서울것같아요

      전 링보다가 기절할뻔했는데<br />이건 빽프로 기절할~듯 후덜덜

      <p>흐흐...지금 글을 읽고 닭살리 빠득빠득~~@</p><p>제가 소실적 않해본 실험이 없거든요...</p><p>12시 정각에 물도 떠놔 봤고....퍼세식(Un수세식)화장실에서 붘칼 입에물고</p><p>거울도 봤구요....물론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p><p>왜 이런 정신나간 짖을 했느냐고 의문을 갖으실 분들이 계시겠지요?</p><p>실제로 귀신인지 유령인지는 몰라도 직접보고 체험을 했으니까요...</p><p>윗글속 방법처럼 하면 진짜로 볼수있을련지...다시금 동심으로 돌아가려 하는데요 ㅋ</p><p>함 해보고 싶다는....</p>

      해볼 용기는 없는데 이쁜이가 나오면 이건 완젼 미팅ㅋㅋ

      예전에 한번 해본적있음 ㅋㅋㅋ 안됨...

      해보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우왕 무섭네요<br />해보시고 말해주세요<br />궁금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