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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출몰하는 공동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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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84회 작성일 02-05-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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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평소에 담력이 무척
세다고 장담한 여러 귀신 매니아들이 귀신이 자주 출몰
하는 공동묘지를 자정에 방문하여 사진등을 찍다 겁에
질려 끝내 줄행랑을 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까지 여러 공동묘지들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을때
사진의 현상후 이상한 물체가 사진에 찍힌 것을 제외하고
직접 눈으로 귀신을 보지 못했던 이들은 그날밤 정체를
알수없는 귀신같은 물체들을 계속 목격하고 엄청난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공동묘지에서 초현상을 체험한 사람들이
증언한 그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노란 불덩어리

'상당히 넓은 공동묘지를 들어갔을때 우리가 처음으로
목격한 것은 다름아닌 먼 지점에서 떠다닌 작고 노란
불덩어리들이었다.'

'불덩어리들이 무엇이고 그들이 왜 나타났는지를 알수
없던 우리는 먼저 사진을 촬영하고 이에 가까이 접근하다
또 다른 무리의 불덩이들이 먼 비석들 근처에 나타나
우리를 공동묘지의 보다 더 깊숙한 곳으로 유인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밤중의 울음소리

'묘지의 입구에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묘지의 깊숙한 지점으로 들어온 우리는 어느
한 순간부터 귓가에 여린 아이의 울음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문제의 소리는 우리들중 한명만이 들은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들었다. 간난아기, 아이, 그리고 노인등
많은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꼭 오래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귀에 들리는 것을 느낀 우리는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다 괴 소리가 한꺼번에 멈추고 괴 소리보다
더 무서운 적막한 고요함이 주위를 뒤덮는 상황을 체험하게
되었다.'
혼자서 쓰러지는 묘지의 비석

'울음소리가 멈춘뒤 야간 투시경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우리는 멀리 있던 묘지들의 두꺼운 비석들이 혼자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비석들이 왜 흔들렸는지 그 이유를 규명하려
했던 우리는 가장 심하게 흔들리던 비석이 혼자서 땅에
쓰러지는 것을 보고 쓰러진 비석 반대방향을 향해 빠른
걸음을 걸었다.'

눈 앞에 나타난 희뿌연 물체들

'납골당으로 추정된 건물을 지나치던 우리는 납골당
내부에서 무거운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즉시 희뿌연 무언가가 납골당 벽을 통과하여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을 목격하였다.'

'사진과 비디오카메라로 희뿌연 물체를 촬영하기 시작한
우리는 갑자기 사진기의 플래쉬가 작동하지 않고 비디오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계속하여 오작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체험하다 비디오카메라의 배터리가 한 순간에 빠른 속도로
달아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겁에 질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도주하였다.'

위의 이야기들외 묘지를 나오다 목격하였다는 자신의
자동차 안에 탑승해 있던 하얀 귀신, 공동묘지 출입구
근처 벽에 저절로 나타난 손목 형체, 그리고 묘지의
출입구 근처 전구들이 혼자서 터져버린 괴 사건등의
이야기들은 과연 모두 사실이었을까요?

출처 - www.ddanji.com(괴물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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