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성에 나타난 유령? > 유령/혼령/유령

      응? 평범하다... 10자 압박...

      흰것이 약간 담배 연기 같기도...

      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령의 형체와는 다르네요..
제생각엔 흰연기같은데요?..

      저도 보자마자 담배 연기라고 생각햇는데 ㅋ

      흐음.. 그저 그런 느낌..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담배를 입에물고 사진촬영을 하신듯하네여..ㅋ

      보자마자 담배연기가 생각나더군요 ㄱ -; 

      안자있는여자와 올려보는 아기가 안보이시는듯?

      [서울신문 나우뉴스]저주받은 성에 나타난 유령?<br /><br />영국 유명 관광지인 요크(York)시의 명소 클리포드 타워(Clifford’s Tower)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이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br /><br />클리포드 타워는 1190년 유대인 대학살 (요크시에서 일어난 폭동을 피해 성을 피난처로 삼은 유대인들이 모두 사망한 사건)과정에서 불 타 없어졌다. 13세기 초에 다시 목재로 지었으나 강풍으로 소실된 후 석재로 복원했으나 이것마저 일부 파손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자주 발생했다.<br /><br />클리포드 타워 외벽의 붉은색은 당시 화재로 죽은 유대인의 피 때문이라는 전설도 있다.<br /><br />요크시에 사는 캐런 쿠슨스(Karen Cussons)는 지난해 12월 클리포드 타워에서 필름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올해 2월 초 필름을 현상한 캐런은 사진 속에서 담배 연기와 비슷한 물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br /><br />그녀는 “타워 안에서 찍은 다른 사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당시 사진을 찍을 때 내 오빠가 뒤에 있었지만 우리 둘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br /><br />이어 “클리포드 타워는 고스트 헌터(유령이나 귀신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밤 시간을 이용해 억울하게 죽은 유대인 영혼들과 접촉을 시도하는 등 유령의 출몰이 잦은 곳”이라고 설명했다.<br /><br />사진 속 물체의 정체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클리포드 타워에서 오싹한 경험을 했다는 한 고스트 헌터는 “죽은 유대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방은 다른 방보다 유난히 기온이 낮았다.”며 “그 성에는 유령이 사는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br /><br />이어 “요크시는 귀신 붙은 도시”라며 “사진 속 안개는 죽은 유대인 유령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br />

      담배연기 100프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