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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진에 유령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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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피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313회 작성일 08-0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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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8년 01월 28일(월) 오후 05:0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프라임경제] 영국의 한 남자가 휴대폰으로 지인들을 촬영한 영상에서 촬영당시에는 없던 기이한 얼굴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17세의 매튜 소머즈란 청년은 휴대폰으로 그의 누나 자형 및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울고있는 누이동생들을 모아서 촬영을 했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한 소머즈는 깜짝 놀랐다. 촬영때는 없던 기이한 얼굴이 지인들 다리 사이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망령사진과는 달리 눈 코 입 및 머리가 선명하게 찍혀있으며 몸통은 없는 모습이어서 흡사 귀신을 연상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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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타피플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하게...서양 유령은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혼자 불 다끄고 모니터에 눈을 바짝 대고 봐도 서양 심령 사진들은 하나도 무섭지가 안아요;

만일 저 아이의 얼굴이 동양인 이었다면 무서웠을꺼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제가 동양인 이라서 그런가요;ㅎ
하긴..서양인들은 저랑 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을수도...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고 있는 여자 아이랑 혼령이라고 말하는 존재의 얼굴생김세가 너무 같아 보이네요....

 다른 사진의  동생얼굴을 사진에 합성해서 그것을 다시 전화기로 전송한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헤럴드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령의 얼굴이 나올만큼의 다리를 벌리고 공간을 비워둔 이유에 의심이 갑니다... 유령도 공간을 차지해야 하는건 아닐테고.. 한가지더 유령의 얼굴 양옆에 여자들이 무언가 발로 밟고 있는 것같은데 추측건데 유령의 형상을 두 여인이 넘어 지지 않게 발로 밟고 있는것 같네요..따라서  인위적이라는데 힘을 실어 봅니다...

띨띨리우스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사진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 하는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유령이라고 느껴지는 얼굴의 턱선입니다.

다른 사진에서 포토샵같은 편집툴을 이용하여 떼어넨 것처럼 보입니다.

유독 턱 부분의 선이 부자연 스러운 이유는 턱은 목과 붙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에서 얼굴만 떼어낼 때 피사체의 뒷 배경에 블루스크린을 놓고 찍으면 머리통같은

부분은 쉽게 떼어낼 수 있지만(파란색 부분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턱은 목에서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기란 나름의 감각이 필요합니다.

2. 확대사진을 보면 유령 주변의 픽셀이 문제가 됩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구려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 부분 또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3. 세번째 사진의 남자가 핸드폰으로 보여주는 사진과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다른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우는 아이가 남자가 들고있는 핸드폰 사진에는 없습니다.

스타피플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띨띨리우스 요원님 눈이 예리하십니다..정말 들고있는 폰에는 우는 아이가 없네요...
우는 아이는 칼라판 유령이고 다리사이는 흑백유령인가요 ㅡㅡ?

아르미스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실제로 이런사진을 본적이 있어요.
예전에 친구의 후배가 사진을 한장 들고와서 보여주더군요.
필카로 사진을 찍어서 현상을 마꼈는데 사진을 찾으로 간날
사진관 아저씨가 사진에 이상한게 찍혔다고 자기가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며
방송국에 한번 내보라고 했다더군요.
왠지 게름직해서 안보려다가 궁금해서 봤더니
휴계소앞에서 후배랑 그여친의 머리위로 공중에 
재빛의  화가난듯 험학하게 인상을 쓰고있는 수염이난 중년남자의 얼굴이 찍혀있더군요.
보는순간 소름이 끼쳐서..
후배도 그사진이 넘 신기하고도 무섭기도 해서  어떻게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조언을 구하더군요.
필름과 같이 찢어서 버려야될지 아니면 방송국에 한번 내볼까 하고 말을하더군요.
막상  직접보니 소름이 끼치더라는...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속의 혼령은 저 청년의 어린 동생을 합성한것입니다... 왼쪽으로 양손을 바닥에 짚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린 혼령의 모습과, 울고 있는 저 여아의 얼굴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일인물입니다.... 저위의 17세 청년이 조작한 사진입니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실 귀신은 서양보단 동양이 무섭지요...</p><p>검은색 머리에...</p><p>검은눈동자...</p><p>어두운 곳에서 휙하고 나타나면...</p><p>과연?...<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align=absMiddle border=0 /></p>

간다이성님님의 댓글

cowj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왜나만멋쪄님 말씀 GOOD입니다...ㅎㅎㅎㅎ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17세의 무서운녀석이 장난 친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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