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섬뜻하네요..,,,,,,,,

      근데 너무 조작티가~~나는 느낌은~~일본에 왠 한국 소복 처녀 귀신이 ㅎㅎ 뒷 자태가 ~섬뜩합니다.

      cctv위치가 너무 낮은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ㅋ~~ 그냥 사람 눈높이 정도에서 찍은것 같은데...
재미있는 자료 잘 봤습니다..^^

      오래전에 본 거네요. 어지간해서는 이런 유령에 관한 자료를 봐선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나지만, 이거 보면 나도 모르게 섬뜩해지곤 하죠. 물론 조작같아 보이지만, 귀신 분장한 채 롤러 타고 찍으면 꼭 귀신이 움직이는 것 같아 보이죠.

      실제 저런 느낌인건가요?? 귀신을 보면..

      그렇다네요 발은보이지 않고 그대로선채조금떠서날라다니는모습이 전형적인 구신이라는군요~~

      cctv앵글 한가운데 보는이의 시선을 집중시킬 검은차.. 그리고 그 차 주변에 등장하는 귀신이라..

      왜 저런영상에 나오는 귀신은 항상 근처 지형지물에 가려져서 일부분만 나오는거냐? 앙?
 

      방송은 일본에서 한 것이지만... 출처는 대만 이라는군요...
하얀 소복의 조선 낭자가 대만까지... ㅎㅎ

      우리나라 구신만 소복입은거 아니거든요 동남아시아 에서 혼을앗아간다는 구신도 꼭 우리나라 구신같은 복장 입디다.귀신딴지에 가보슈 많이 나와있수다

      예전에 일본에서 생활할 때 발만 뛰어가는 것과 얼굴만 날아다니던 할머니도 본 적이 있긴 합니다..
목만 날아 다니던 할머니는 제가 지내던 방의 구석 벽에서 나와서 자려고 누운 저의 코에 할머니의 코를 대면 너무 차갑고 그 할머니는 눈을 부릅뜨고 저의 눈을 쳐다 보곤 했지요...-_-;;... 못 믿으시겠지만, 제가 경험한 사실들 입니다...참고로 위의 CCTV 촬영 장소는 타이페이의 지하 주차장 이구요...

      히로님도 경험이 있으시군요....흐미 ㅋㅋㅋㅋㅋㅋㅋ 닭살 ㅋ

      이제 2년만 있으면 10년된 자료네요

     
문가이님...^^ 예..저 동영상 여러번 봤던거죠...^^

      제가 아는 언니 고모님이 무당이신데요... 그 고모님 오빠 제사날 (그러니까 그 언니 아버지)에  제사지내러 이 언니 집으로 오던길에 아파트 벽타고 오빠가 오는거 봤다고 말해서 온 집안 식구가 얼음이 되었다는 얘기가 사실이었네요....

그 언니왈 무서운 이야기 들을 땐 벽에 등 대고 있으면 안된다고 했었음.....

그리고 이 고모님이 모시는 신이 조상 할머니 신이였는데, 동자랑 같이 오는데... 할머니가 동자 어깨에 손 얹고 스르륵 벽타고 온다고 했었음...

귀신은 벽을 좋아하는거야? 그런거야? ㅜㅜ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