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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예수였다” 예수 주장 종교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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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2,902회 작성일 07-07-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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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사진 : 전생에 예수였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종교인 및 그가 세운 교회의 모습)

전생에 예수였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의 종교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워싱턴포스트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남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 미누시스크의 외딴 지역에서 신흥 종교를 창설한 46세의 세르게이 토로프가 화제의 주인공. 토로프를 추종하는 신도의 숫자는 현재 5,000명에 달한다. 신도 대부분이 직업도 버리고 ‘재림 예수’를 추종하며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1961년 출생인 이 남성은 한때 교통 경찰로도 일했는데, 1991년 종교를 창설하고 스스로를 예수라 칭했다. 공동 생활을 하고 있는 신도들은 흡연, 음주 등을 하지 않고 고기 또한 먹지 않는 등 금욕적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러시아 뿐만 아니라 덴마크 등 유럽 지역에서도 종교 생활을 위해 시베리아 벌판으로 이주하는 이들도 있다고.

이 남성은 이전에도 영국 가디언, 독일 슈피겔 등에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던 인물인데, 턱수염 및 온화한 표정이 영화 등을 통해 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비슷하다는 일부 평도 받고 있다.

한편 구 소련이 붕괴된 후 이 같은 신흥 종교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종교 생활을 엄격히 통제했던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면서 많은 신흥 종교들이 러시아에 생겨났다는 것. 러시아의 신흥 종교는 기독교, 러시아 정교회, 불교, 이슬람 등 각 종교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라고.

영화 드라마 속에 나왔던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러시아 예수’는 그 외모 덕분에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중.

/팝뉴스.

생긴것만 가지고 논할수는 없지만 외모만큼은 우리들이
영화에서 많이 접했던 예수의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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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하루는 머리를 풀어 헤쳤습니다....

남들이 바로 그러더군요...웬 지져스 크라이스트  ㅎ,.ㅎ??

머리만 길면 지져스네 ㅡ,.ㅡ;;

기억 하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칭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TV에서도 방영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거...참.......

한날 동시에 모든사람이 볼수 있도록 제림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러시아에서 저렇게 시작할줄은 몰랐네요  ㅡ,.ㅡㅋ

사브레이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 사람 사기라고 했었는데... 티비에서 봤어요. 무슨 지가 예수라면서 일식되게 한다면서 안되니깐 성경에 있는 "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말라"라면서 말 돌리던데...
그리고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전생이란 것은 없다고 하셧는데...
전생을 믿는 것은 회교도들이 전생을 믿는답니다...
아 그리고 배틀이장님이 말씀하신 그 사람도 비슷한 짓거리를 했다고 하던데...

삽돌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그죠. 원래 예수님 모습은 흔히 베드로라고 불리우는 인물에 (가무잡잡 피부에 턱수염/구렛나루로 뒤덮인 얼굴, 그리고 약간 노무자 필 나는 분위기)  가까웠다고 하더군요. 저건 전형적인 유럽백인화된 예수 얼굴입니다.

vocari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눈은 실수네요..제루살렘의 인종학적인 견해로는 갈색눈이죠..수염도 거뭇거뭇하고...뭐 지역을 달리해서 태어난건가? 하긴 흑인종이나 황인종이 행세 하는거 보다야 자연스럽긴 하네요..헐....저분도 물위를 걸으시고 그러나???

울라숑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예수께서승천할때말하시길  "나의게남은 일은  이땅의다시오는일만 남았다 내가내려오는날  세상이 종말하리라"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종말  해야하네요 ㅎㅎ  (크리스토교 선자가)

이온유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참 요즘 이런넘때문에 기독교가 욕먹는거지...제길 다른종교는 이단교가 없는데 유독 기독교만 이단이 있는거냐...ㅡㅡ; 말세다 말세....

연화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도없는 이들이 스스로 재림예수, 운운하며 요한계시록을 들먹이며 맹신도들을 우롱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JMS나 기타 공인 사이비들의 주류가 왜 한국땅에 이리도 많을까요? 그것은 짧디짧은 소견이나
쇄국정책에 왕권전제정치에 길들여진 다수민중들의 자유와 평등을 외치나,나만의구원에 대한,그 특권에에 대한 갈망을 등에업은 카다르시스적인 사기행각에 다름 아닐까요? 자고로 지도자의 덕성이 고결치 않으면 사이비이나, 숨기고자하니 그
거짓속임에, 영생의 약속의 남발에...(그 예수의 진정한 약속이란 스스로가 바로 하나님의 장엄한 화원에 핀, 지극한 예지의 표현임을 자각하며, 온전히 하나되어지게끔 몸과 마음이 순리되로 살아가질때)
나고짐을 벗어난다하는 영생의 길로 든다합니다.  곧 영원을 살아가며, 무한함을 가지는 맘으로 일체현상을 대하며, 그 맘으로 생각과 행동과 말을 늘 지속토록 할때...그곳,그것이 곧 나의 나타남이요, 표현일지니..그 일체들이 바로 하나님,부처님,알라,신, 신성,불성,등일터인데, 무엇을 그리 메달릴 것인지요???

꿀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밝혀진 바로는 예수는 아랍계 흑인에 가깝다던데...

백인으로 묘사된 건 백인 우월주의에서 나온 오류라고 하더군요.

비슈느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는 윤회사상은 믿지않는걸로 압니다.
윤회사상은 사람은 태어나서 한삶을 살고 죽고,다시태어나고 머그런 순회보를 의미합니다.
전에살았던 삶이 전생이죠..
하지만 기독교는 그런 순회보적인건 믿지않고 , 그대신에 부활은 믿죠..
그것도 특정한 인물의부활이지 일부사람들이 부활한다고는 믿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 그리스토의 부활이라던가..그런거라고 볼수가있겠습니다.

사회안전원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뭔또 사기꾼의 탄생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 어느곳에서 저런 사람들과 그를 추종하는 분들이 계시기 마련이죠...삶이 힘들고 고단할수록 더욱 절실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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