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 입니다만
물체의 형상은 뇌의작용 즉 생각이 정형화 시킨다고 봅니다.
물체의 특성을 신체의 감각조직으로 감지하고 뇌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습득하여 저장된 지식을 정보삼아 그 물체의 특성과 조합하여 정형화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체의 감각기관은 오감외에도 더있다고 하는데 살아 오면서 그걸
느낄때가 종종있죠. 어떤분들은 종종이 아니라 자주 느끼고 또 일상이 되신 분들도
계시겠죠?ㅎㅎ

요원님은 외감각 기관의 성능이 좋으신가봅니다.ㅎㅎ
하지만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왜냐하면

우리의 오감은 늘상 써왔고 익숙해서 그걸 사용하는데 있어서
조절이 가능 합니다.하지만 외감각은 어떠할까요?
대부분은 생소해서  숨기거나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죠.때론 그것이 두렵다못해 병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않을까요?

길가에 똥이 있는데 한 사람은 지나가면서 그걸 보지도 냄새 맡지도
못하고 지나갑니다.그러나 다른 사람은 똥이 보이며 냄새도 맡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은 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만약 그사람이 똥을

정확히 직시하고 관찰하고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게 해롭거나 좋지
않다고 생각 되면 빗겨 갈수도 있고 이롭다고 판단되면 거름으로 쓰기도 하겠죠.

걱정하건데 똥이 무섭고 두렵다고 항상 지나다녀야 할 길인데 가기를 멈추고
방구석에 숨어서 떨고 있는 일은 없어야 겟지요.또한
가던길 가지도 않고 멈춰서서 나무작대기로 찔러대며 이런저런 상상에 사롭잡혀
똥에 붙어 그 노예가 되는 일도 없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원님께 바라건데 그걸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없거나 그럴 마음이 없으시다면
단순이 호기심으로 너무 후벼파진 마시길 바랍니다.왜냐하면 저의 생각이지만
 이건 정신과 관계가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항상 밝은 마음으로 "그건 그런거다" 라는 단순한 생각도 가끔 하시며
가벼운마음으로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절 주절 저의 생각을 남겨 보았읍니다(__)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가위' 라는 현상은 '수면마비' 라는 것으로 자신이 꿈을 꿀 때 꿈속의 행동을
자고 있는 몸이 제제하기 위해 일종의 안전장치 라더군요.
근데 자신이 꿈을 꾸다가 자기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자각할 때 '수면마비' 현상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몸이 움직이지 않구요.

꿈 꿀 때 꿈속에서 도망친다든지 떨어진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는데 자고 있는 몸이 이러면 안되니깐
꿈 꿀 때 '수면마비' 에 걸리게 됩니다. 안걸리면 큰일나겟져.
자고나서 몸이 뻐근한건 간밤에 몸을 많이 움직이는 꿈을 꿧던게 아닐까요? ㅋ

      귀신들이 보통 사람들 눈에 보일려면 일종의 힘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영(sprit)적인 존재가 육체화(manifestion)를 하려면 물질화하는 힘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영혼들은 그렇게 강한 힘을 갖고 있지 않은것 같구요...

그래서 어떤 귀신들은 목이 짤린채(머리 없이) 보이기도 하고 다리가 없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건 몸 전체를 육체화를 했지만 힘이 부족해서 전신을 다 나타내지 못해서 그런것이라고
하다군요..

귀신이 몸 전체를 나타냈다고 하더라도 얼마후에 다 사라지는데..이것도 역시 힘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이지만.. 아주 피곤했쓸때 착시현상으로 보이는 경우가종종 있씁니다..

      가위눌릴때 보는건 다 머리에서 지어낸 환각입니다. 방의 모습도 다 상상이죠.

      어째거나 저째거나....지금 또렷이 보이는 현상에만 열중합시다.

      가위는.. 자각몽중에 반자각몽일부라고 생각하고잇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