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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에서 이어지는 이야깁니다.(UFO,윤회,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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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7건 조회 2,500회 작성일 07-05-2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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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9)부터 (문 18)까지 10개 항목의 내용은 지면상의 문제(분량이 너무 많아)로 선사님의 답변 또는 일부 문항을 부득이 생략합니다. 많은 이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이 다루어졌는지 알리기 위해 질문만 남기겠습니다....아쉽게 생각합니다. ★★★

문6) 우리 은하계 안에 다른 생명체들이 존재하는지요? 흔히 목격이 보도되는 UFO는 그들이 타고 오는 것인가요? 그들이 지

구에 출현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외계의 생명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이 광대무변한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겠습니까? 내가 초영능력(超靈能力)으

로 투시한 바로는 우주에 관한 전체적 지식을 100%라고 볼 때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지식은 약 6%에 지나지 않습니다. 화성

에는 문명이 발달한 고등 영장류가 존재합니다. 지구의 과학자들은 아직 그들의 존재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신

비한 베일 속에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과학기술 문명은 우리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UFO를 보내는 것은 아

닙니다. UFO는 보다 차원이 높은 존재들의 성간(星間) 비행체입니다. 목성에는 생명체가 없습니다. 천왕성은 영적 천상계라

고 할까요. 영적 파동체가 꽉 차 있습니다. 태양계 너머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거대한 행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UFO는 그

행성들 중의 각기 다른 3개 지역의 행성에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중 한 지역을 영시(靈視)해서 대강 살펴보겠습니다. ...........

보통 UFO의 크기는 길이는 10m, 폭은 2m 정도이고 승무원은 2명입니다. 모양새는 유선형의 물고기 2마리를 겹친 잠수함 모

양으로 대개 비무장입니다. 그들의 방문 목적은 주로 연구 과정 차원의 정보 수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중요한 이

유도 있습니다. 그 세계는 고도로 문명이 발달한 곳이고, 장래 닥칠 지구의 재난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구상에

서 혹시 발발할지 모를 거대한 핵 전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핵 전쟁이 터지면 그들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들의 별도 악영

향을 받게 되고 그들의 에너지 체계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방사능이나 기타 독성 물질에 의해 오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

한 이유로 그들은 지구라는 행성을 주시하고 있으나 불간섭의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

까? 예를 들면, 사자 무리의 생활에 우리가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일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곳 주민의 생

김새는 기타를 거꾸로 세워놓은 형상으로 머리가 큽니다. 키는 평균 100cm, 정도이고, 그 별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살아가므

로 소화 기관은 거의 퇴화되어 있습니다. 수명은 인간 수명으로 볼 때 보통 270년 정도입니다. 지능도 매우 높아서 보통의 주

민이 지능지수 156 이상입니다. 그들은 6차원 고등 생명체로서 반 에테르체의 몸을 가진 영장류 입니다. 쉽게 말하면 형태가

조금 다른 인간입니다. 분별력 있는 지성과 신성을 갖추고 있고 지구라는 행성을 침탈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에 그들이 그럴 필요와 의도가 있었다면 지구 침략은 간단한 일입니다. 과학 기술 문명의 차이가 워낙 크니까요. 그들은 영계

의 존재도 아니고 신도 아닙니다. 그들도 삶과 죽음의 순환 과정이 반복되는 생명체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죽음에 대한

의식 은 우리의 인식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들은 생과 사를 순환 원리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이곳에서 영계

를 거쳐 저곳으로 잠시 이사하는 것 정도로 인식합니다. 그들의 삶의 목적도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이 영적 진화와 발

전에 두고 있습니다.

문7) 지금 답변하신 UFO에 대한 말씀은 현재 우리가 방송매체나 사진 또는 그에 관련된 서적을 통해 입수한 상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UFO의 모양은 원반형의 접시 형태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선사님께서는 그

것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조금 부연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 은하계의 3개 지역에서 UFO를 보내고 있다고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대표적으로 지구를 방문하는 존재들이 그렇다는 말씀이고 사실 지구를 방문하는 은하의 종족들은 그보

다 훨씬 많습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사실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 종족들의 수는 정확히 34종류에 이릅니다. 그들 모두가

생김새가 다르고 다른 문화와 과학 문명을 갖고 있고 그들의 성간 비행체(UFO)의 모양과 성능도 또한 다릅니다. 그들 중에

는 이제 막 지구를 정찰하는 종족도 있고 이미 과거 오래전부터 지구와 깊게 인연을 맺고, 우리가 상상치도 못할 높은 문명을

이룬 종족도 있습니다. 34개 종족 모두 인류보다 문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 우리 인류도 달이나 화성 또는 목

성에 우주선을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은하계에 우리 지구인만이 지성과 문명을 가진 종족이라는 우물 안 개구리같은,

어떻게 보면 한심스런 아집은 버려야 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저 깊은 밤하늘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얼마나 많은 은하계의

별들이 눈에 들어오나요. 얼마나 장엄하고 신비한가요? 얼마나 이 우주는 광대 무변한 세계인가요... .........................그들

중에 어떤 존재들은 우리를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고, 지금도 수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종족은 평화의 눈길을 보

내고 있고 어떤 종족들은 비우호적 태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 누구와 손을 잡고 살아갈런지, 어떤 누구와 전쟁을

벌일런지는 우리의 생애를 넘어선 알 수 없는 더 깊은 미래의 일입니다. 분명한 것은 그 모든 것이 오직 전 인류의 집단적 의

식과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인류 모두가 사랑과 자비로 무장한다면 인류가 감당치 못할 외계의 도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정코 물질만능주의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깨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자비로 이제 다가오는 역경을 벗어나 무한히 발전하는 우리 후손들의 세계, 대 도약의 세계가 되길 기원합니다.문8)

UFO의 목격 건수는 세계 도처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그들과 접촉한 경험을 책으로 낸 사람들도 있습니

다. 대체로 그들은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고, 어떤 나라의 정부는 그들과 이미 어떤 조건을 걸고 과학 기술을 전수받는다

는 소문도 있습니다. 인류의 과학 기술이 높아짐에 따른 그들과의 마찰이나 전쟁 같은 것은 없을까요? 답) 그들은 “ 인간계 ”

라는 우리의 세상에 끼어드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간의 역학관계에 의한 규범일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시험하거나 어떤 이유로 그들을 자극하는 것은 정말 현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상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그들을 우리도 존중해야 합니다. 만일 어떤 불상사가 난다면, 예를 들어 어느 강대국이 시험삼아 그들의 비행체에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또는 그들의 비행체를 나포하려고 시도하거나, 그들을 필요 이상 자극한다면 그 결과는 참혹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즉각적인 보복 공격과 무력 시위가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그 나라의 군사력은 전면적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어

린아이가 위험한 장난감을 함부로 가지고 놀면 어른은 그 장난감을 빼앗아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

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들이 지구라는 행성을 전쟁의 대상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너무나 간단한 일이라고 이미 말씀 드렸습

니다. 그들은 무시무시한 능력과 무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지켜볼 뿐, 우리의 일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그들에

게 피해를 주는 것은 오히려 우리들인지도 모릅니다. 화석 연료로 인한 환경 오염이나 그간 인류가 무수히 자행했던 핵실험

등이 그것입니다. 그들의 에너지 체계에 지장을 주고 우주 공간에 오염 물질을 확산시키니까요. 그들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알

고 있습니다. 그들은 높은 지성을 갖춘 대단히 높은 영적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한층 겸손해야 합니다.재차 강조하고 싶은 것

은, 소위 강대국의 위정자들이 그런 위험한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겁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창칼을 가진 무사가 천명 있고,

미사일을 가진 무사가 한명 있다면 승부는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건 약과입니다. 군사적인 면

에서 그들 중의 어떤 종족은 아주 오래 전 공룡들의 시대에 이미 성간비행을 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들의 실력은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도전하는 것은 아기가 성장한 어른에게 싸움을 거는 것과 같습니다. 인류는 절대 강하지

않습니다. 이 점을 세계의 지도자들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침략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워

낙 뛰어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문19) 현재 기독교 계열의 종교를 제외한 많은 종교에서 윤회사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환생론에 대해 천기도선은 어떤 입

장이신가요?

답) 윤회사상은 막연한 이론이라기보다는 엄연한 진실이며 빈틈없는 원리 체계입니다. 환생을 믿던 안 믿던 지금 이 순간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개인적인 상담을 할 때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하는 분의 전생을 자세히 살펴볼 때가 있습니

다. 상담자의 현재 상황이 과거의 어떤 사건에서 비롯하는지 알아볼 때가 있습니다. 해답(처방)이 필요하니까요. 나에게 있어

서 사람들의 전생은 매일 보다시피 하는 것인데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답답한 일이지요.왜 영혼은 계속하여 거듭날까요? 그

것은 환생이 영혼 자체의 진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윤회가 없다면 생명은 의미 자체가 없어집니다. 윤회가 없으면 더 나아

질 희망도 없고, 어렵게 하루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많은 중생들의 삶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되어 버리겠습니까. 그러므로,

윤회란 과보(果報)로 인해 고통 받는것이 아니라 마땅히 인간 정신의 진화 과정이라고 긍정적으로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윤

회야말로 영적 진화를 이끌어 나를 완성케 하는 근본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잠깐 생각해 봅니다. 전생에 인연

된 인자를 가지고 지금 여기에 있을 뿐 전생의 나와 지금 현재의 나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니 관심을 둘 필요가 없지

않나요? 지금의 역할에 충실하면 그만이지 지난 배역에 연연하는 연극 배우는 없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이미 저질러졌습니

다. 상황이 종료된 것 입니다. 그 결과로 이 삶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뿐입니다. 내세의 나는 누구일까요? 오늘날 나라

고 하는 인간의 속성을 수렴한 인자들의 포괄체이겠지요.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환경, 다른 인성을 가진 그 어떤 사람입니

다. 그런데 미래의 그 사람이 현재의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현인(賢人)은 윤회는 없다고 잘라 말한 것

입니다. 마땅히 나라고 인정할 만 한 것이 거기 없으니까요. 윤회는 사실이며 원리 체계라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모두

는 각자가 자기 인생의 연출자이며 기획자이고 동시에 주연배우입니다. 지금 모두 자기 배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자의 시나리오는 현재라는 상황과 대응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연출자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므로 소위 종교

에서 말하는 내세지향적 언어에 속지 마십시오. 그것은 미신입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서 분방한 자유와 넘치는 행복이 더 중

요하지 않겠습니까.

문20) 환생은 오직 고도로 발달한 인간의 영혼만이 가능하고 동물에게는 이러한 현상이 없는지요.

답) 아닙니다. 세상 만물이 모두다 윤회하고 있습니다. 그 근본은 마음의 차원 즉 주파수에 따라서입니다. 흔히 말하는 업보

(카르마)에 의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형태를 바꾸어 동물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흔히 인간과 가까운 소, 개, 말

등이고 돌고래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생(前生)이 파충류 같은 괴이한 사람도 영시로 본 적이 있습니다. 동물이 인간

으로 태어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이는 한번 인간 이하로 태어나면 거기서 빠져나오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

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인간 이하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모습들을 보십시오. 잡아먹고 먹히는 비참한 삶을 살아갑니다. 한 생

각 돌아볼 겨를이 언제 있겠습니까. 다행히 우리는 오랜 세월동안 이 모든 과정과 고초를 뛰어넘어 인간의 몸을 받아 세상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생각 쉬어 갈 수도 있고, 완성을 향하여 한걸음 내딛기 위해 수행도 할 수 있습니다. 어찌 인간의 몸

을 받고 얼렁뚱땅 한 생애 흘려버릴 수 있겠습니까. 생명은 그 흐름을 멈춘 적이 없으며 영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

은 영혼들이 몸을 바꾸며 세상에 출현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배우고 성장하고 각성하는 과정을 통해 즉 삶이라는 경험을

통해 인간 완성이라는 위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문21) 현재 인격은 전생에서의 태도, 기질, 인격과 닮게 되는지요.

답) 당연합니다. 영혼이 윤회하는 것이므로, 태도, 기질, 인격은 닮습니다. 사실은 얼굴형태도 전생의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

다. 전생의 어떤 특정 분야의 지식이나 경험이 있다면 그것들을 포괄한 지혜가 이생에서는 그의 특성이나 재능으로 나타납니

다. 흔히 나타나는 어떤 분야의 천재들도 알고 보면 전생의 습식(習識) 이생에 뚜렷한 특성을 보인 것입니다. 직업도 전생 직

업의 범주에서 택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재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문22)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발달하면 그에 걸맞은 좋은 세상에도 태어납니까? 반대로 저급한 영혼으로 타락하면 동물로도 환생이 됩니

까? 답) 그렇습니다. 모든 생명의 존재 형태는 그가 가진 마음의 차원에 따라 천차만별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살아생전에 짐

승 같은 마음을 안고 살아간다면 육신의 옷을 벗은 후 그가 갈 곳이 어디이겠습니까. 뿌린 대로 거두고 짓는 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진화 단계로 볼 때 인간계는 중간 지점에 해당합니다. 진화와 퇴화의 폭이 가장 큰 세계입니다. 이제 사람으로

까지 진화되어 태어난 것이라면 마땅히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탐욕, 어리석음 등에 젖어 나쁜 마

음으로 한평생 허비해 버린다면 잠재의식에 그러한 부정적 의식이 각인되어 다시 퇴화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인 것입니다. 퇴

화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지옥이 코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습식을 가지고 미물로 태어난다면 그 답답함과 고민과 괴로

움을 현재 인간의 몸을 갖고 있는 우리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태양계 내의 저승세계 즉 영

혼의 세계는 천왕성을 근거로 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수직적 구조로 볼 때 위로 18계 아래로 18계 도합 36계의 영혼세계가

존재합니다. 그 중간이 중음계(中陰界)입니다. 일단 사람이 죽으면 이 중간계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그 영혼의

진동수에 따라 자기가 속하는 세계가 정해집니다. 영계의 수평적 구조는 너무나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무한의 세계입니다. 지

구를 거쳐 간 거의 모든 영혼이 이 세계 속에 존재합니다.

문23) 만약 이생에서 거의 완전한 인격까지 발달하면 다시 인간으로 환생할 필요가 없습니까?답) 그렇습니다만, 윤회의 틀을

뛰어넘은 위대한 고급 영혼이 인간계에 자발적으로 환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계 중생들의 영적 진화를 돕기 위

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 자신들의 입장이나 상황은 어떤 것일까요? 자기 한 생명 미련 없이 세상에 던진 것입니

다. 이미 육체의 옷을 입었으므로 (3차원 레벨로 물질화되었으므로) 전생의 자기는 알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

다. 잘못 타락하면 그도 그만입니다. 아무리 고급 영혼이라 해도 낮아지면 그것뿐 그냥 그 차원에서 윤회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찌 숭고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인류에게 평화와 사랑을 가르치신 예수님, 깨달음의 세계를 펼쳐 보이셨던 부처님을 비롯

한 과거의 수많은 영적 스승들은 모두가 인류의 평화와 영적 진화를 돕기 위해서 그런 희생을 감수하고 세상에 출현하셨던 것

입니다.

문24) 영혼이 윤회한다면 출생 전에 어떤 환경, 어떤 부모에 태어날 것인지 알고 태어납니까? 즉, 그 영혼의 자발적 선택입니

까?

답) 영혼이 몸을 받기 전, 태어날 곳의 환경이나 자신이 살아가게 될 인생행로를 알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자

기가 다시 재생되는지도 모르고 세상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자신의 마음의 차원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재생하는

영혼은 일반적으로 환경이나 부모를 구체적으로 (즉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택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영적 진화

상태에 따라서 고유의 주파수와 그 자신이 쌓아온 인연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생 후의 환경을 선택할 권리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은 오직 인과응보라는 불변의 대 법칙과 영적 진화라

는 관점에서 전개됩니다. 그러나 진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 모든 상황을 계획하고 연기하고 심판하는 것은 사실 본인 자신

인 것입니다. 문25) 영혼은 생명의 호흡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육체에 들어와 있습니까?

답) 단계적으로 자세히 말씀드리면 상당히 복잡한 설명이 됩니다. 임신 순간에 이미 영혼은 들어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

다. 그래서 임신 중절은 범죄행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인간에 의해 살해된 미숙아, 영

아들의 영혼은 자살한 사람의 영혼과 마찬가지로 다시 태어나기도 어렵고, 영적 성장도 더딥니다. 영적으로도 미숙아이기 때

문입니다. 영계는 영계에서의 공부가 또 있습니다. 영안으로 보면 어린아이 또는 미숙아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종종 모체

(母體)나 또는 시술자에게 빙의하여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느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한 적이 있는데 그에게는

어린아이, 미숙아의 영혼이 수십 명 빙의되어 있었습니다. 모두 그가 시술한 어린아이들의 영혼입니다. 그 의사는 외동딸을

두고 있었는데, 그 딸은 심각한 정신 장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영혼들이 그 의사의 딸아이의 의식 속에 스며들어 작용

한 탓입니다. 임신중절은 인간계에서 살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살인입니다. 즉 자기 자식을 살해한 것입니다. 그

런데 자식은 인연법에 따라 대개 그의 조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무섭고 안타까운 일이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

고 있습니다.

문26) 인간의 행복, 불행이 그 영혼이 축적한 업보라면, 그 업장을 소멸시켜 운명을 개선할 수도 있는 것입니까?

답)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기도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간구임과 동시에 권리이기도 한 것입니다. 인

간은 누구나 일체생명이 포섭된 내적 신성(神聖)에 근거하여 존재합니다. 그가 나를 세상에 내 보낸 것입니다. 사진으로 말하

면 필름 원판이라고나 할까요. 그 실체는 각 종교에서 흔히 말하는 성령, 보호령, 수호천사, 주인공, 참자기 등등 우리가 이름

붙인 그 모든 지칭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그 실체는 동일한 것입니다. 그는 나의 근본(뿌리)이자 동시에 만물이

비롯된 근원입니다. 영적 진화의 원동력이며 주인공입니다. 그는 영원하며 위대한 지혜와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

실은 그가 바로 나입니다. 현재의 내가 성심으로 기도하고 수행해서 영적 성장을 이루면 그와 나는 둘이 아니므로 그 실체도

그만큼의 영적 진화를 반영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 업이 소멸되기도 하고 가벼워지기도 해서 결과적으로 현재의 현실적 여건

이 개선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수행 생활을 하다 보면 모든 일이 원만하게 풀려 나가고 눈앞의 곤액을 면하게 되는 것도

알고 보면 이러한 상관관계의 조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아닌 자신의 내면적 신성 즉 참 자기(眞我)에게 간구하

여 기도한다면 반드시 그에 대한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시시각각 닥쳐오는 어려움이 자기 자신

의 과보로서 오기는 하지만 동시에 영적 진화를 위한 마음공부의 소재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게 더 배우고 성장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연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실에 너무 아파하고 희망을 접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특히 자살은 영

적 관점에서 볼 때 최악의 선택입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하기 싫어서 도피한 학생과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그 숙

제도 알고 보면 자기가 내준 것입니다. 재생의 기회를 얻기 어려우니 그것이 남의 탓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

적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빛을 밝히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지혜를 터득해야

합니다. 행복은 무한과 내가 연결된 값진 의미입니다. 그 이상의 가치가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문27) 천기도선은 종교

단체인가요? 어떻게 운영되는지, 연중 어떤 행사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답) 천기도선은 도가(道家)적 건강 수련 단체일 뿐

입니다. 종교적 신념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교리라고 내세울 만한 것도 없습니다. 주장하는 것이 있다면 " 수행 생활의 실천 "

정도 입니다. 천기도선의 신공도는 행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단히 신묘합니다. 고

도의 면역체계가 갖춰지고 청정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원간 닥칠 급성 전염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천

기도선의 크고 작은 업무는 거의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진행됩니다. 매달 음력 1일 기도모임이 있고, 연중 6회 조상해원제가

있습니다. 천기도선은 조상을 숭배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편안토록 모시는 것은 자식의 도

리이고 의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신념과 인연에 따라서 원하는 사람만 참석하는 것이고 의무사항은 없습니다. 문28)

선사님이 창시하신 신공도의 개념이나 원리 또는 수련상의 주의점 같은 것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답) 인간은 누구

나 내면의 신성 즉 참자기(眞我)의 신령스러운 성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자기는 수억 겁의 영적 진화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

자 우주를 한손바닥 안에 감싸고도 남는 대원리입니다. 신공도의 수행은 바로 이 내적 신성, 즉 내적 자아와 파장을 맞추어 공

명해 나가는 것입니다. 즉 주파수를 맞추어 합일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샘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그래서 결국

물 한 방울이 바다 전체가 되듯이 그렇게 합치해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내적 자아와 공조하게 될 때 무한정의 지혜와 교류

하는 것이며, 매 순간의 상황에 직관으로 반응하는 것이며, 완전히 깨어난 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가

모두 신성의 현현입니다. ....................신공도의 수행과정에 얻어지는 영적 능력은 과정상의 자연적 수반 현상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초월적 능력이 목표가 된다면 길을 분명히 잘못 들어선 것입니다. 진화의 한 과정 중에 부산물로 얻어지는 것인데

거기에 심취한다면, 더욱이 그것이 목표가 된다면 크게 잘못된 길로 빠진 것입니다. 영능력이란 수행의 경지에 따라 자연스럽

게 갖춰지는 것이고 또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길은 아직도 멉니다. 아직 목적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아직 노상에

있으면서 쓸데없는 장난질에 한눈팔고 있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그런 것을 신기해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어떤 의미도 두

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능력이 곧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여기에 더해서 유념할 것

은 자비심에 대해서입니다. 초월적 능력이 갖춰지게 되면 모든 생명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으로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그 마

음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지 않으면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발동하게 됩니다. 그런 일은 지금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습니

다. 에너지가 흘러넘칠 때 사람들은 매료되고 자석에 이끌리듯 그 매력에 빠져듭니다. 그때 무심결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영적 능력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초월적 능력을 과신하게 되고 타인을 지배하는 데에 사용합니

다. 이른바 외도(外道)로 빠진 것입니다. 깊은 자비심만이 그런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그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행복해 질 수도 없습니다. 노력과 시간의 낭비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예수님, 부처님과 같

은 분들 뿐 아니라 고금의 성현들도 깊은 사랑과 자비심을 강조하고 계십니다.모든 수행의 단계는 오직 사랑과 자비심만이 해

답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어느 순간 눈부신 수행의 진전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마치 대나무의 마디가 뚫리고 순

조롭게 앞으로 나아가듯이 영적 능력이 급속히 신장됨을 깨닫게 됩니다. 그 때는 아무도 모르게 비밀을 유지해야 합니다. 들

뜨지 말고 그저 무심히, 해왔던 대로 계속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발설하고 다닌다면 위대한 도

약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스프링이 수축하듯이 그렇게 내부 에너지가 임계점까지 축적될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실은

기다리고 있다는 마음 조차도 없어야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바란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미묘한 구속입

니다. 바란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바라는 바가 없을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청정한 수행 속에서 나 자신과 기뻐하

고, 나 자신 속에서 내 자신을 만족해하며, 나 자신 속에서 나 자신과 더불어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집착함이

없이 행하는 가운데 때가 되면 위대한 변형의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날 때에야 비로소 진정으로 남을 도울 수

있습니다. ..............

문29) 선사님께서는 인간 내면에 갈무리된 신성 즉 참된 자아는 흔히 각 종교단체에서 말하는 성령, 보호령, 수호천사, 대천

사,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등 우리가 이름붙인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이며 사실은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해를 돕기 위

해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답) 인간은 누구나 창조적 섭리, 즉 우주의 근원의식과 꼭 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방울의 바닷물이 저 망망한 대양

과도 성분이 같다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눈을 뜨면 위대한 빛의 실체로서 창조주(우주의 근원의식)의 성

품을 우리 안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일러 참나(眞我)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참나는 일체생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우주

삼라만상을 포괄하는 주인입니다. 우리가 이름붙인 하나님, 창조주, 우주의 근원의식, 불성(佛性), 부처, 진아(眞俄), 본래면

목 ,주인공, 여래 등등은 하나를 가리키는 같은 의미의 단어들입니다. 참나는 마음의 현묘한 비의(秘意)이며, 만상의 불가사

의한 원리체계이며 무한의 에너지입니다. 내 안에 갈무리된 신성, 즉 참된 자기는 영원하며 위대한 지혜와 무한의 권능을 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언제나 종교 또는 자신의 신념체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내적 자아에 의한 인도를 받아 왔

습니다. 티끌만한 단세포적 생명에서 수억 겁의 진화를 이끌어 오늘날 이 생명을 존재케 한 것이 참나 이고 이 세상에 나를 내

보낸 이도, 이승의 공부를 마치고 다시 저승으로 데려갈 이도 참나 입니다. 그가 나의 주인이고 나의 진정한 면목입니다. 사실

은 그가 바로 나입니다. 우리 모두는 참나 라는 영원한 진리 속에 합일해야 하는 궁극의 목표를 갖고 있는 구도자입니다. 이

삶의 현장에서 울고 웃고, 행복해하고, 번뇌하는 이 모두가 한 가지 목표, 즉 진리와 하나 되기 위한 구도의 방편입니다. 이 세

상은 그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거대한 학교이며 교육장입니다. 성령, 보호령, 수호천사, 대천사, 천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등 우리가 어떤 종교 또는 관념에 의해 이름붙인 위대한 빛의 존재들도 그 근본은 하나입니다. 이 성스러운 실체들 역시 물

질화된 3차원적 레벨(level)에서 참자기의 나툼이며 진아(眞我)의 구체적 투영입니다. 사실은 여러분이 마음이라는 사이버공

간에 구하고 믿고, 그린 그대로 응한 참자기의 현현입니다. 처음에는 참나가 다른 존재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지혜가 밝아짐

에 따라 나와 유리된 존재가 아니라 우리들 자신의 본래 면목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일러 불가에서는 견성(見性)이라고 하

는 것입니다. 수행이란 참나를 구해서 얻는 과정이 아니라 가아(假我)가 진아(眞俄)를 발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

므로 내면의 자기에게 가슴을 활짝 열고 그 무한의 지혜와 합일 하십시오. 이 생명 그대로가 지금 이 순간 신성의 구현이며 율

동인 것입니다.

[* 좀더 내용이 있지만, 개인적인 것이라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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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더.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정말 좋은 내용 잘읽었습니다~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이란 책의 내용과도 일맥상통 하는것 같습니다..세상의 모든 성서.불교경전,힌두교 경전등은...사실 모두 하나의 맥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리얼러브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의 글에서 인간이 동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많은 전생 연구가들은 인간이 동물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로 최면을 통한 전생연구사례에서 그런 사례

는 별로 없다고 하니까요. 물론 있는 경우도 빙의현상등에 의해 비정상적인 전생이 나온 경우 라고 합니다.

쌍권총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약본초라는 책을 보면.. 영력이 부족한 인간들이 미물로 환생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뱀이나, 개, 고양이, 소등으로 태어나는데..  사람의 영혼이 들어간 것들은 죽어서 눈을 감게 되고 사지를 오므리고 죽는답니다. 영독으로 인해 이런 짐승을 잡아먹으면 죽는다고 합니다. 뱀같은 경우 죽을때 눈을 감고, 혀가 두가닥이 아니라 외가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선사라는 분의 주장 정도는 흔히 있는 내용들을 조합해서 써논것 외로는 딱히 특별한 내용이 없어 보입니다.  정말 예언이라면... 앞으로 일어날 가장 최근의 사건들 부터 예언을 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인류가 멸할 위기가 다가오는데.. 그저 말만하고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말입니다.  자신의 예언과 주장을 대중에게 믿게 할려면.. 자신의 예언능력을 짧은 시간내에 증명을 시켜야 합니다. 

운트김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의 글이 흔이 있는 내용의 글의 조합이라 하여도 글안에 진리가 있다면... 그리고 영적진화에 단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예언능력을 짧은 시간에 증명해야 한다는 말은 너무나도 위험하고 혹세 무민의 시작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영적 진화를 원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현상적인 것에 눈이 멀어 좋은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부처님이든 예수님이든 아무도 믿지 못할것입니다. 그러한 마음가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인류의 위험이 다가온다는데... 그 위험을 피하는길은 바로 인류전체의 자아의식이 사랑과 자비로 바뀌어 진다면 그러한 위험을 피할수 있다는 자료와 가르침은 많이들 봐왔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언과 초인적인 능력을 보인다고 모든이들의 마음에 사랑과 자비를 심어줄수 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그것은 현재의 기독교처럼 선민사상과 자신들만의 배타적인 종교만을 만들게될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과도 맞지않는 것입니다. 또한 인류의 영적진화와도 맞지 않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인류의 위험을 피할수 있는 길과도 멀다 할수 있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홀리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동물로 환생할수있단 말에 다음내용을 읽지 않았읍니다...
자각할수 있는 존재가 자각이 없는존재로 환생한다니...
동물환생이 안된다는건 달라이라마나 유명한 고승들이 벌써부터이야기 했죠...
불교에서 동물환생의 비유를 든건 그런속성을 가진다는거지 동물자체로 태어나는건 아니라고 ..공통적으로 말하던데요....야튼 동물환생은 틀린것 같아요....
그건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으로 돌아간다는것과 같다고 봐요..^^
인간은 자각이 있고 동물은 그냥 자기가 뭘하는지 모르는 프로그램으로 움직일뿐이죠...본능이라는
그들은 자신이 살아야된다는 신념으로 포획자에게서 도망가는게 아니라..본능적으로 도망을 가는거죠..

외로운총각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이 동물로환생이되는게 맞다틀리다가 중요한게아닙니다
중요한건 똑같은좋은글이라도 그걸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제각각이라는점입니다
아는만큼보인다고 아무리절세의 진리를떠들어도 못알아듣는사람은 그것밖에안되는것은어쩔도리가없음다
오늘날 무수한정보로인하여 오히려혼란만가중되고 아무리절세의진리도 여러번들으면 새로울게없으니 진리도아닌것같고, 무수한정보를 지혜의눈으로 선별가공해서 본인의것으로 취하는건 전적으로 본인의몫인거같군여, 위글중에 운트님의견중에서 글안에 진리가있다면 단한사람이라도 도움이된다면말에 공감합니다
뭐누구를 편드는것이아니라 진리를받아들이는 입장에선신중해야하며 또한겸손해야합니다
사실우리인간들은 무엇을알고있나요? 우리가 제아무리잘난척해도 제대로알고있는건 거의없는거같군여,진리는 새로운것이아니며 태고적부터있어왔고 앞으로도 영원할것임다

혼땅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 얼마나 많습니까? 정말 잘해 줄 필요없는 은혜 모르는 인간들 한 두 명아니죠. 어떤 때는 과연 동물이 인간보다 저급하냐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지능 지수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속에 그 무엇이라할까 진실? 하여간 이런 것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점에서요.
인간이 동물로 환생하느냐 아니냐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간도 경우에 따라 동물로 한 번 환생하기도 했으면 합니다. 물론 그 만한 행동을 한 사람들에 한해서지만요. 그리고 오수의 개처럼 특별히 거룩한(?) 동물은 사람으로 환생하기도 하고 하는 이게 참 공평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계속 사람으로만 환생한다?하는 식은 좀 형평성이 없는 것 같군요.
어쨌든 여러 요원님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위 내용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지만, 다시금 뭔가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군요. 저 내용처럼만  산다면야....

매니아..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이 동물로 환생할 수 없다는 주장은... 글쎄요... 불교수행을 제대로 해 본 사람들 혹은 스님들이 자신의 과거생을 볼 정도가 되면 가장 큰 관심사는... 다음생에 사람몸 받는 것입니다. 축생 이하로 안떨어지고 사람몸 다시 받아서 수행하는 것이 최대 목표가 됩니다. 자신의 과거생과 인과를 볼 정도가 되면 밤에 잠이 안오지요. 내가 이렇게 해서 과연 내생에 사람몸 받을 수 있을지...
오늘날은 다들 육식을 즐겨하고 음행 특히 사음을 즐겨하며 업식이 탁해서 과거보다 사람몸 받는 확률이 더 떨어지죠. 10명이 죽으면 1명이 다음생 사람몸 받을까 말까 합니다. 대부분 축생이하로 떨어지는데 일단 축생이 되면 기본적으로 10여생 이상 스트레이트로 정신없이 돕니다. 어쩌다가 소나 돼지같은 같은 것이 되어서 사람이나 다른 짐승들에게 먹혀야 자기 생명을 바쳐 다른 생명을 살린 공덕으로 다시 간신히 사람몸 받게 됩니다.
일단 사람몸 받는다 하더라도 한국처럼 그런대로 먹고 살 만한 나라에 태어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 생활중에 악업을 상쇄할 만큼의 복짓고 닦는 사람 참 드물기 때문에 어렵게 사람몸 받더라도 대부분 아프리카나 인도같은 나라에 태어나 엄청나게 고생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우리나라나 선진국에서는 출산률 감소로 고민하는 반면 아프리카 같은 곳은 인구폭발이 이어지는 것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먹고 살만한 나라에 태어날수 있는 영혼들이 그만큼 적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생을 볼 정도가 되면 과거생마다 엄청나게 고생고생하다 인간으로 어렵게 태어난 것을 알기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오지요...--;;;

쌍권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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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나 저래나 한 생명으로 태어나 짧던 길던 저마다의 생은 한 순간입니다.  머릿속의 짧게 스치는 상념같이 모든 생명들의 삶 역시 그러합니다.  인간중심적인 시점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시점으로 존재하는것들을 보십시오,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영혼이든 인간의 육신이든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에너지의 한 형태일 뿐입니다.  모든것은 정해진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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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린다.
외계가 인간들을 실험체로 쓴다느니 어쩐다느니.
무슨 게임도아니고 베타테스터 그런거 하는건가?
아 귀찮아.
뭐하러 생각을해.
그냥 잡혀가면 잡혀간거고 실종되면 실종된거지.
인간들 몸에 바코드라고 새겨넣던가.
쩝.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절망의속에  님  제발 읽어보시고 뎃글점 남기세요 .
한구절이라도 읽어보셧다면 님이 말씀하신 뎃글이 이글내용과 어떤관계가 있는건지 아실겁니다.

날라다니는 유에프오 동영상만 보시지 마시고 한두구절정도는 집중하시며 읽어보실줄도 아셔야죠

네이버 악플러들도 최소한 글의내용은 읽어보고 뎃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전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이 아닐수가 없네요 
책이라도 나왔다면 한번 사서 읽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보다도 등급이 높으시군요 그렇게 성의없는 뎃글등으로 올리셧겠죠 아마도 ;;;;

간지탑리님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이 서있는 분들이라면 만약 본인이 판단하기에 그릇되더라도 글의 정수쯤은 알아차릴거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곧 명상수련을 할려고 하는데 이거 만만치않네요..속과 인연줄을 계속 잡으며 참나를 공부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듯 보여요..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영적진호는 필수한거라 믿고 그렇게 저도 그길을 가렵니다

vocari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안심이 되네요..윤회한다ㅡ는 시스템 참 마음에 들어요...전 가끔 혼자 기도와 명상을 즐깁니다만(종교와무관함) 그때마다...우리내 인간은 실로 영험한 존재이다 라고 깨(!?)닫는 답니다..낙태와 더불어 단상을 떠올려 보는데요..헉~ 우리조상이라니...참 그녀를 만난다면 반드시 그영혼을 위해 살풀이 해야겠습니다...외죠....우리의 인생이 영원하다는것이...이렇게 기쁘다니.....전생을 기억못하는것또한 얼마나 다행인지...지금 살고 있는 모든 이웃들...그리고 사랑했던 가족,애인등등...출연자들과 계속해서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니...참.....그들이 일케 살갑고 정겹고 오랜벗들인게...참 좋네요......자신을 좀더 가꿔나가야 겠슴니다.. 지식은 다음생에서도 분명 나를 보여주는 방편이 될테니까요....  이게다 진실이였으면 좋겠네요.....

마니머니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윤회_____진실이든 아니든 이승을 살아가면서 인간답게만 살아간다면...그너머의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철추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불교에선 모든 사람들이 해탈을 얻지 못했을 경우 6가지 존재로 다람쥐 챗바퀴돌듯 돈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교교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상식적인 사실입니다. 전생최면에서 동물로 태어나는 경우가 없다면 그것은 두 가지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동물로 태어난 기억을 잃어버린 경우이고, 둘째는 실제로 계속 인간으로 태어난 경우입니다. 사실 동물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렵듯이 인간이 동물로 태어나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닙니다. 사실 왠만큼 타락한 사람도 동물로는 잘 태어나지 않은듯 보입니다. 그것은 인간계와 동물계의 의식 레벨의 차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태양계 행성의 공전궤도가 행성마다 다른 것과 같아서 왠만큼 궤도에서 벗어나도 원래의 궤도를 이탈해서 다른 궤도를 돌지 않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일단 벗어나면 원래대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윤회사상은 불교와 힌두교등 여러 고대종교에서 받아들여졌지만 최근에야 비로서 특정 종교의 교리를 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장래엔 이것이 단지 교리가 아닌 사실로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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