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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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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바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591회 작성일 07-05-1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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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새벽 1시쯤에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이래저래 피곤한 몸상태였는데... 저는 자기 전에 불을 꺼놓고 눈을 뜨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드는데,

갑자기 허공에서 "손 떼라 그래!"라고 마치 뭐랄까... TV에서 음성변조 하듯이 비슷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순간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 제가 평소에 귀신이나 비스무레한 이런거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섬뜩했습니다... 제가 순간 잠이 들어서 찰나에 꿈을 꾼건지... 솔직히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조용한 상태에서 방에 있으면 방 안에서 나는 소리와 방 바깥에서 나는 소리는 분명히 구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건 분명히 방 안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솔직히 좀 쫄아서 나가서 잘까 했는데 그 정도 공포로는 귀차니즘을 이길 수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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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듬소년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 소리를 듣고도 자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불바퀴님이 너무 심적 육체적으로 피곤해 있으셔서 환청을 들으신게 아닐까요?

불바퀴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혹시나 그렇지 않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평소에 아무리 피곤해도 전혀 그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뭐 특별히 요즘 힘든 일 한 것도 없고...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통사람들 모두 듣고있죠.

그저 못 알아듣는것 뿐입니다.

가끔 알아듣게되면 소름돋는 목소리가 되죠.

아마도 불바퀴님은 그 가끔에 속하시게되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계속들린다거나 하지는 않으시죠?

리듬샤워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군대있을때 쫄병시절 고된일과를마치구 취침시간바로골아떨어졌습니다. 3,4시간후 탄약고근무를고참과둘이서 나갔는데 고참은자구 저혼자어둡고 아주조용한산에서 외등만을 의지한체 서서근무를 서야했죠. 넘피곤해꾸벅꾸벅졸았는데 어디서 이상한소리가 들리구 멀리서 시커먼그림자가 나를 노려보는것이었습니다..순간너무놀라 잠이확껬는데 다음날 그다음날 탄약고근무나갈때마다 졸면 눈앞에 사람머리가 날아다니구 누군가가 멀리서 서서 나를노려보구... 지금생각하면 너무무섭고 아찔한순간들이었다
생각됩니다.... 사람의 몸과 정신이 극도로피곤하면 환청과 환상이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김활빈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피곤해서 누워서 잠자기 위해 정신을 놓구 잇으면 가끔 그런 환청을 듣습니다.. 갑자기 제이름을 불러서 벌떡 깨거나 하는 경험을 자주 하죠..

류크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뭐 귀신을 자주 보는 타입?의 인간으로서
가끔 제 귀 바로 옆에서 야! 라던가 재채기?같은거라던가 떠드는 소리라던가
가끔 들리긴 하는데...
확실히 밝혀진게 없어서 뭐 딱히 결론은 내릴수가 없내요...
아마 피곤해서 그러신 거일겁니다

묵향쓰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환청일수도 있고 밖에서 들린걸 수도 있습니다. 살짝 잠이 든 상태라면 충분히 밖에서 난 소리

구분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지오관님의 댓글

리듬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잠자리에 들어서 완벽히 잠자리에 들기까지 남자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습니다.. 항상 들었던 터라 별 생각을 안했지만 어느 순간 누군가 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구요.. 그래서 비몽사몽중 하는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게 됐어요누군가와 이야길 하고 있는 듯했고 나를 의식하지 않은 듯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한 3년째 아무런것도 듣지 않고 있구요. 시작은 중학교때 조금씩 시작 됐어요 내귀에만 빵바레 소리가 들리고 눈을 감아도 눈에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고 한번은 친언니가 자다 깨었는데 검은 그림자가 언니를 보다 언니가 본순간 저의 몸 속으로 들어 갔다고 해요 유체이탈도 한거 같구요 지금은 모든것들이 일어나진 않지만 그게 무엇이었는지 알고싶고 또 잊혀지질 않네요.. 무엇이었던간에 제가 겪은 일이기 때문에 알고싶어져요.. 가끔 저의 이런 생각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추측으로만 생각되어 지는 것이어서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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