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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빈번, ‘죽음의 도로’ 에서 ‘유령(?)’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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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42회 작성일 07-05-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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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교통사고 사상자가 발생,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미국의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유령’으로 보이는 형상이 포착되었다.

8일 미국 로컬6 방송은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너비치와 올랜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유령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역은 지난 1963년 이후로 총 2,00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죽음의 구간’으로 불린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1년 전부터 이 구간에서 ‘괴물체’를 목격했다는 운전자들이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운전자들이 목격한 유령 형상은 고속도로 갓길을 방황하는 히치하이커 유령, 도깨비 트럭, 도로 위 상공을 떠다니는 흐릿한 형상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언론이 독자의 제보를 통해 공개한 대표적인 유령 사진은 교통 사고로 크게 파손된 자동차 부근에서 촬영된 ‘연기 형상 유령’.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유령 사진’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유발하고 있는 중.

한편 유령 형상이 포착된 ‘죽음의 구간’ 인근에는 지난 1880년 매장된 일가족의 무덤이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미국 방송이 공개한 ‘고속도로 유령 사진’ / 로컬6 방송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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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라토리움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영혼같은건 필름에 찍힐 수 있는 그 무언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밥 좀 벌어먹겠다고... 흥미 위주로 올린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우리나라 에서도 저런 비슷한 내용을 많이 방송하더군요.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에서 헛것들을 자주 본다고들...
그 특징들이 그러한 곳에서는 자기장인가... 그런것이 강하게 반응한다고 하던데...
바로 그 자기장이 사람의 뇌에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키게도 한다고 합니다.
지구가 커다란 자석이란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지구 곳곳에 밀도와 자기장의 차이가 많이
나는 곳도 있고... 해서 저런 자기장이 높은 곳에서 헛것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또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즉, 귀신이나 영혼이 있어서 자기장이 센것이 아니라... 유독 그러한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의 몸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이 찍히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사진기라는 도구에 찍히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 그들도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했기 때문에

사진기라는 도구에 찍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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