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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가위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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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로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59회 작성일 07-04-0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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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한 8년전쯤

그때 저는 3교대 근무하는 직장을 다녔었죠

그날 오후늦게 나가는 날이라 낮(한 2시쯤) 피곤해서 잠시 누었습니다.

잠이 든것과 잠들지 않은 중간사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누군가 그림자? 넷이 어깨쪽2명? 다리쪽2명 이 나를 들어 올렸어요

생각하기에 한 20센티정도 바닥에서 들어올려진거 같은데...

전 무서워서 팔은 못움직이겠고 다리로 그들?을 발로 차고 안잡혀갈려고 막 뿌리쳣서요

반항이 심했던지 그들은 물러나고 전 깨어났죠.......

그후로 근처 다른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꼭 작은방에서 자면 팔다리가 마비되고 그림자들이 나타나서 무서워서

깨고나면 악몽꾼것처럼 그랬던적이 있는데....

저도 호기심이 조금 있는지라..담엔 그 그림자들이 만지면 무섭지만 가만히 있어볼까 하다가

그래도 무섭고 어찌도리지 잘 몰라

다음에도 그러면 뿌리칠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너무 미스테리해서 글 써봤어요...


글솜씨가 좋지 않으니 이해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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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스레인님의 댓글

기스레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 때는 가위에 심하게 눌릴 때가 많았죠.. 가위에 눌리면 주변의 상황(소리나 행동 등)을 모두 알지만 자신의 의지로는 몸을 움직일 수 없죠. 결국엔 본인 스스로가 가위를 풀 수밖에 없습니다.(제 경험으로는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새끼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하나를 풀고 나중에 주먹을 쥐고 팔을 안으로 굽혀야 그제서야 가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죠!~) 나중에 제가 가위에 눌린 경험도 들려 드리겠습니다.

윈터스님의 댓글

기스레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경험있는데 가위는 어릴때 많이 눌리고 어른되면 없어진다더니 저도 이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가위눌렸을때 생각하면 일단 몸 안움직이고,, 엄마하고 큰소리로 소리질러도 소리가 나지않고,,
대충 이런상태 이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대낮에도 느꼈었던것이구요.
저는 귀신 이런건 본적이 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소름끼칩니다. 지금 이 글쓰면서도 닭살이 돋는군요.,,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기스레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합을 크게 질러보세요.

소리가 안나도 몇차례건 기합을 내지르시길.

시도라도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가위가 풀린다는.

가위는 곧 자기자신의 기에 눌림현상.

자기 자신의 느이력으로 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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