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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공통점이 있다? 실제 예기를 점 요약 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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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강아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726회 작성일 06-12-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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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가 어렷을적부터 상당히 귀신을 많이 보셧다는군요 처음보셧을때는 기겁하시면서 막우셧다는데 몇번보니깐 그리 무섭지 않게 되드라는군요 ㅋ
제가 들어본 이야기만도 한 20건은 된거 같아요
어머니가 본 귀신중에 제일 무서웠던게 열세살 무렵 외할머니따라 제사집허드랫일을 봐주로 갔다가 그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려는데 싸늘한느낌이 들더레요 아래를 봤더니 글쎄 왠 할머니가 똥통 안에서 손으로 끌어안을려는 모습으로 손을 내밀더래요;;;;
어머니 예기중에 귀신의 공통점들이 있더군요

1: 발이 보이지 않는다.

2: 그냥 서있는채로 50센티 정도 떠있는 상태로 날라다닌다.

3: 음성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돌을 던진다든지 손을 흔든다던지 액션에 반응한다.

4: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않지만 얼굴형태(대충 저것이 어린아이구나 정도?) 를 가지고 있다.

5: 희미하게 빛나는 야광정도로 보인다.(캄캄해서 1M앞도 보이지 않지만 상당한거리에 귀신은 보인다는군요)

6: 물귀신은 이상한 소리도 낸다.(그냥 서서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움직일때 소리를 낸다는군요 어머니 친할머니 두분이 목격을 하셧는데 두분다 소리를 들으셧다네요 그때 소리를 흉내 내주시는데 디게 무섭드라구요 어머니는 사라질때까지 보셧는데 할머니는 실신하셧다는군요 ;;)

7: 대 낯에도 볼사람은 본다 ;;;; (한번은 동내 아주머니와 예기중 어디선가 그아주머니 아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데 왠 여자가 뒤에 타고 있더라는군요 아주 가까이에 있었지만 희미하게 보이길래 귀신이구나 라고 생각 하셧데요 얼마전에 아들이 하도 졸라서 중고로 하나 마련해주었다는군요 )그때 그아주머니에게 무슨말을 해주진 않았지만 뒤에도 특별한 소식은 없었다네요 ;;; 나쁜귀신이 아니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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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가이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봤던 귀신하고는 상당히 많이 다르군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거짓말을 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봐왔던 귀신이랑 어머님이 봐왔던 귀신이랑 상당히 다르다는겁니다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는거?^^;;
귀신이 요즘 겁이 많아지긴 했지만

지지케이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번은 보통 많이들 그렇게 보지만 발만 있는 귀신도 있죠;;;;;;;;;
낮에도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밤에 비해 뚜렷하지 않을 수도;

혼땅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척 보고 아~저건 귀신이구나!하는 것도 있지만, 한참을 사람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귀신이었다하는 식의 종류도 있다하더군요.

animahero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얼굴만 있는 할머니 귀신도 있답니다....방의 모서리에서 나왔다 다시 사라지곤 하죠...
잘때 엄청 차가운 코를 누워있는 사람의 코에 갔다대기도 하구요...눈을 뜨면 희뿌연 눈빛이 너무도 가까이서 마주치게 되죠..그리곤 한참있다 다시 사라집니다....하얀 머리카락을 꼬리처럼 휘날리면서 날아 다닙니다...일본 유학시절 저의 방에서 종종 일어났던 일입니다...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아... 나는 폴더가이스트 당했다오. 제기랄... 다른 일화에나오는 식칼같은걸 집어던지지는 않았지만 자는데 누가자꾸 톡톡 건들이더군. 일정한 주기로 두번씩... 한번건드리는 순간 확일어났더니 방안에는 나혼자뿐... OTL...

카슈미르님의 댓글

굿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소름돋게... 제가 본귀신이랑 같군요......

저도 한참 자다가... 딱 새벽 두시에 눈을떳는데... 커튼다치고 시골이라서 불빛하나없는곳인데,,,

왼쪽 위 모서리부분에... 둥둥떠잇고 희미하면서 단발머리고 얼굴이 중학생된듯한 여학생이절보고있더

군요..그때 얼마나 놀라고 미친듯이 소리쳤는지.. 지금은 한밤에 공동묘지 혼자가도 무섭지가 안답니다,

담력이 거의 지존급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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