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경험담입니다.. > 유령/혼령/유령

여기 오는분들이 꽤나 있으셔서 저두 한글자 올리려합니다..믿으실지는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하지만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2004년 12월 23일 밤 11시45분경에 친구와 같이 경춘가도를 달려 집으로 오는길이였습니다..
은평신사동에서 약속이있어 끈나고 집으로 오는길이였조..
집도착 10분정도를 남기고 왕복4차선인데 약간의 커브길이 있는데 끽소리가 나길래 쳐다봤습니다..
검은색차가 반대편 차선에서 휘청거리면서 오더군요.. 그런거보다 하구 앞에보면서 운전하고 가는데
갑자기 검정물체가 순식간에 정면으로 다가오던군요..피할겨를없이 정면충동했습니다..
너무 심하게 부딪히는바람에 전 운전대에 턱을 가격당해서 순간 별이 수천만개 보이더군요..약 10여초가 지나서야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구요..칭구는 옆에서 피흘리구 신음소리내구 있는데 전그당시 무스탕에 밸트착용해서 인지
유관으로는 다친데가 없었습니다..앞을보니 차량한대가(약7미터거리)보이더라구요..46번국도구요 사고많이 나기로
유명합니다..그래서 인지 가로등도 많구요..근데 운전석에 사람이 안보이고 조수석에 왠 여자가 절 쳐다보더라구요..
정말 이쁘게 생겼는데 눈코입머리등등 생생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전 사고가 나서 사람이 다쳤으면 나와서 얼마나 다쳤는지 아니면 지나가는차라도 잡아서 다친사람 챙기지 왜 나만 빤히 바라보는지 화가 났습니다..그리고 명치부분에 심한통증이
느껴저서 잠시 고개를 숙였는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그래서 고갤 들었는데 그여자가 안보이더라구요...그런가 보다 하고 병원에 실려갔조..병원갔는데 복합골절로(다리등등)진단 무지나왔습니다..
건너편에서 중앙선침범한 차에 당한거저.. 무보험차량이라서 저랑합의를 해야하는등 어쩌는등 하면서 몇번찾아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그여자분은 괜찬냐고 물었는데 그 사람왈 혼자타고 있었답니다..ㅜㅜ 혹시나 해서 다시 물었봤는데
칭구 연락받고 집에서 혼자 급하게 나가는중이었다고 하더군요ㅜㅜ 그 얘기 듣는순간 소름이 쏵 돋더군요...
지금은 잊고 살지만 가끔씩 주위에서두 귀신밨다는사람들 있다던군요.. 암튼 정신차리고 살아야할듯하네요..^^ㄳ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