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것보다
몸은 움직일 수있는데 힘이 빠지고 몸을 뭔가가..그러니까 바람같은게 통과해 나가것같이 되던데요..
제가 몸이 상당히 안 좋은편이라 아플때는 꿈속에서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나도 꿈속에 있는...

      저는 ㅠ 몸은 건강한대 ㅠ 자주 그래요 ㅠ ㅋ

      제가 가위눌렸을 때의 경험을 말씀을 드리자면,
맨 처음 눌렸던 가위는 등 위에서 무언가가 눌러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뒤를 돌아보려고 바둥대다가 뒤에서 "돌아보지마"라는 아주 음산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뒤로 가위를 자주 눌리기 시작했었는데,
보통 잠자다가 갑자기 께면서 눌리는 경우가 많았고,
더러는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갑자기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느낌과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가위에 눌린 적도 있습니다.
당시 증상은
몸 안에 무엇인가가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자가 우는 소리 애가 우는 소리 남자가 간사하게 웃는 소리 등이
제 몸안에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불쾌한 기분이었고, 깨어있는 상태에서도 가위를 눌린 제 경험에 비추어보았을때
수면에서 깨어났을때 몸은 아직 안깨어났다는 의학상의 학설은 분명히 그릇되었다고 확신하고요,
가위는 일종의 영적 경험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가위를 가끔식 눌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귀신을보고 두려움을 없애기위해 귀신을 상상, 잔인한생각을 자주 합니다. 조금은 악해진것 같지만 가위를 눌려도 그다지 무서움은 없어졌습니다. 가위눌릴때 그때 덤비라고 한판 붙자고 했는데 바로 가위가 풀어지더군요...ㅋ

      저는 가위눌렸을적에 아기울음소리가 귓가에 크게들리더군요.,.. 끔찍하게 무서웠죠.;
가위를 빨리깰수있는 저만의 방법을 얘기해드릴께요.. 
가위에 눌렸다 싶으면 새끼손가락부터 움찔거리면서 약지 중지검지 까지 차례대로 안간힘을 주면 풀리더군요..

      저도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인데 그런소리들이 들리곤 합니다

그 왜 초등학교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랄까요.

뭐 풍문에 귀신 노는 소리라고 한다마는

가끔씩 이름도 부르죠 놀자고 ㅎ

어쨋든 가위는 눌리면 기분은 별로 ..찝찝 하네요 ㅎ

      그건 가위눌림과는 좀 다른 건데요.. 왜 사람의 채질가운데 그런 영과 접을 하기 쉬운 채질이 있는데.. 요원님은 그런것 같네요.. 별거 아니니.. 놀라지 마시고.. 담담하게 생활하세영^^ 무엇보다도 누운지 5분만에 그런다는 건 가위눌림에는 전혀 벗어나는 겁니다.. 가위눌림은 우리가 잠에서 깨기 약 4초에서 5초 정도의 시간에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가운데 하나인데요.. 문제는 그 시간대에 깨어있으면 안되는 건데 의식적으로 깨어날때가 있는거죠.. 그때 순간적으로 자기가 무서웠던 거나 충격적이었던 것들이 보이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가위눌림의 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