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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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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14회 작성일 05-09-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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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우면 바로 앞에 창문이 보이거든요??

낮잠을 자서 그런지...잠이 통 안오더라구요..

아마 억지로 잘려고 눈을 살짝 감은 상태...

실눈이 되버려서 창문이 희미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흘렀어요..

꽤 오래 지난거 같아요...

그 사이에 제가 뭘 느꼈거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절대로 생각이 안나요...

고통이었는지 압박이었는지..

누워있으면서 분명 무슨 일을 겪었는데..

단 몇 초만에 기억이 안났어요..

몸은 움직이지도 않고...

분명 잠은 안들었었는데..

이런걸 가위눌린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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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ogmai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면마비라고도 합니다. 동서양사람 다 겪는 일입니다.
서양사람들은 수면마비시에 UFO가 납치 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동양인은 귀신을 봅니다. 모두 꿈인데 정신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꾸는 꿈이죠
꿈인데 너무 현실같죠.

멀더의러버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경험 있는데요. 자주 그러거든요. 초저녁 잠을 자거나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곤 해서 지금은 밤에만 자려고 노력하죠. 제 경우로 보면 마음이 허해있을때 육신이 허해있을때 그런 현상 일어납니다. 잘먹고 운동하면 괜찮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
대략....몸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데 눈이 안떠지고 주위에서 악마들이 떠들고 있는듯한 그리고 머리를 짓누르는듯한경험이 제일 많구요. 때론 눈은 떴는데 몸이 마비된듯 일어날수가 없음 역시 지옥의 소리같은 고주파 음이 귀를 괴롭힙니다. 귀신이니 어쩌니 해도 전 심신이 허약해서 가위눌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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