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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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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210회 작성일 05-09-0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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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악몽을 꾸고 깨어나서.....이게 대체 어떤 꿈인가?
공포에 휩싸에 글을 씁니다.....1년전에도 이런 꿈을 꾼적이 있는데
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가족중 매형과 누이 조카들과 함께 오늘 꿈을 꾼 장소를 이전 꿈에서도 간적이 있는데
암튼 매형과 누이 조카들과 죽음의 집에 하루밤 몰래 들어가 일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새 그 방에서 귀신과 싸우며 밤을 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아침이 되자 주인이 와서
왜 여기서 잤느냐고? 물어보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잠을 잤다고 했습니다....

저번에 꾼 이 죽음의 집에 관해여 꾼 꿈에서는 온 가족이 이 집을 사서 살았던 꿈인지라....그 집을 팔고
이사온 저로써는 당연히 이 집 주인들이 궁금했고 사람들에 대하여 알고 싶었습니다.
주인은 40대 중반의 사람있였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부탁해 오후에 집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집안은 지그 재그의 4~5 층 높이의 건물에 한옥과 양옥이 전목된 집안 이였고 일반적인 건축에 의한 집 형태가
아닌 꼭 죽음의 집 같은 미로의 집이였습니다..그래서 제목도 죽음의 집으로 지었고요?
암튼 오후가 되어서 그 집을 둘러 보았습니다....한옥의 오래된 건물안에는 너저분하지 않고 깔끔 했지만
삼각의 길 집안에 삼각로가 있어서 그길중 오른쪽 길로 향했는데 뭔가 우리가 즐겨가는 한옥 고기집 비슷한
냄새가 나는 그런 인테리어의 집이였습니다.....근데 고기집 비슷한데 아니 고기집 같은데 사람들은 고기를 먹지
않고 마약을 한 사람처럼 부드럽운 미소를 지니며 무슨 찻집 같은 부위기에 한 두명의 사람들이 보이고 떄론 문을
닫은 아니 반쯤 열어놓은 한옥 문에서도 간혹 사람들이 보였습니다.....허나 절대 고기를 먹거나 하지 않고 있더군요?

그렇게 둘러보다 삼각로에 왼쪽 통로로 들어 갔는데 그곳에는 한복이 방안으로 보이고 암튼 으시시한 분위기에 여자가
분명히 있는것 같은데 여자는 보이질 않고 주인장과 이런 저런 애길 나누다가 물론 무서워서요? 그래서 저는 그분께
질문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한 여자 즉 한복이 놓여져 있던 방에서 보았던 여자가 방을 이리저리 통과하는겁니다.
알고보니 주인장의 말이 직원이라는군요? 암튼 그렇게 집을 둘러보고 아이들 방을 둘러보다 아이들 방도 무지 넓고 큰지라
이전 꿈과 동일에 그 죽음의 집안 지리를 알고 있어서 그 집안에 아이들 방에대한 공포도 있어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잠이
아니 악목이 깨고 말았습니다...어찌 똑같은 장소의 똑같은 꿈을 꿀수가 있는지 이건 제가 꿈에서 보았던 죽음의 집
즉 저에게 생길 불상사를 예견하는건 아닌지 암튼 소름이 돋습니다.....처음 위에서 애기했던 매형과 누나 아이들이 잠을 자던
그방은 이전에 꾸었던 꿈에서는 관이 있었습니다.....도대체 뭔 꿈인지 혹시 저의 죽음을 예견한 꿈인지 정말 불안합니다.....
요세들어 악몽(개꿈)같은건 자주 꾸지만 이런 기억에 또렸하게 남는 꿈 악몽은 처음입니다. 일전에 꾸었던 죽음의 집에 관한
꿈을 제외하고요! 뭔지 예견이 좋지 않은 꿈 같아서 도움을 청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꿈이란 어떤 예견 기능도 있는것
같아 혹 아시는분 있으면 도움을 받고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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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은멀더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버님에게 고기 좀 사달라고 해보세요...ㅋ

저는 똑같은 꿈 자주 꾸는 편이거든요..
잠들때 먼가 집중적인 생각을 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어요..

특히 사랑에 빠졌을때...
사랑에 대한 암시가 강하기 때문에..
꿈에는 매일 그녀나 그가 나올수 있죠..

그리고 혹시 심즈 하시나요??
심즈하다가 심심하면 집 미로처럼 만들고..
사람 죽여서 유령 구경하고 하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음..ㅋ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장난칠 기분이 아니랍니다...ㅡ.ㅡ;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서 도움을 받고자 올린 글인데 왠 고기! ...
고기람 어제도 먹고 그제도 고기를 실컷 먹었답니다. 허해서 그렇담 NO!  멀더님 그렇지만 같은
꿈이라도 본인의 꿈이 악몽을 꾼건 아니지 않습니까? 멀더요원님 꿈은 그냥 개꿈꾼것 아닌가요?
제가 꿈꾼건 개꿈과는 차원이 틀려서 어떤 나쁜 징조를 알리는 신호같은 꿈같아 올린 글이랍니다.
그리고 전 "심스" 같은건 하지도 않고요!  진솔한 애기에 진솔한 답변을 해주셨음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남네요!

작은멀더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악몽도 꾸는데요??

그리고 어째서
제꿈은 개꿈이라고 생각하고
자이로스코프님의 꿈은 징조라고 생각하시죠??

꿈이 예견신호일 수도 있지만..
너무 심각히 생각안해도 될꺼 같은데..

꿈은 조종할 수 있어요..
말했듯이 자기암시를 한다면요
오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서 [모든] 꿈이 예견에 관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악몽도 꾸시는군요? 그래요! 그렇담 글을 쓸때 좀 자세하게
그냥 아무렇게나 쓰지 말고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쓴 글인데 그렇담 어떤 꿈이였는지 혹 비교정도는
할 수 있는 정도의 글이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개꿈이라 한건 멀더 요원님이 꾼 꿈에 대하여
악몽이라 언급을 안했기 때문에 개꿈이라 한것이고 당연 모든 사람들이 꿈이 예견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렇담 돗자리 깔고 앉았겠죠!
심각하게 생각 안 해도 될것 같은거라는건 본인 생각이고 저의 입장은 좀 틀립니다.그래서 글 올렸고또한 본인의 생각처럼 그렇다면 제가 굳이 글을 올려 도움을 요정할 필요성은  없었겠죠!
제가 또한 이런꿈을 자주 꾸는것도 아니고 좋지않은 예감이 드는 꿈이라 도움이 필요해 올렸던건데
남의 어려움을 너무 간단하게 농담거리로 애기하는것 같아 사실 좀 씁쓸합니다. 본인의 일이라면 이렇게 했을런지 그렇다 해도 본인과 저와는  엄연히 다른 상황이고 조건도 틀리는데 다 같다 할 순 없죠!
최소한 다른 상황도 물보지 않고 고기나 드시죠.....라는 추축은 장난으로 밖에 볼 수 밖에 없죠!
위에 언급한 댓글처럼 타인이 말하는것 잘 아시고 배려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때론 타인이 진솔한 글을 올렸을 땐 답글을 다는 당사자도 진솔한 마음으로 올린글에 대한답변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장난성 멘트 보다는요?  뭐 나쁜 의도에서 애기한건 아니란 점은 알지만 저로썬 좀 남의 애기니 장난 글  정도로 밖에 이해가가 가질 않습니다. 사실 좀 그러렇습니다. 좋은 아니 좋은것은 아니더라도 고기 애기는 아오지 말았어야 할 글이였다고 봅니다. 여려운 글에 답변을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멀더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 일은..다 마음에 달린거 같아요..
어떤 분들은 귀신같은게 심리적인거라고 하자나요..

너무 크게 걱정하시면 오히려 안좋아질까봐..
그렇게 적은건데..
하지만 절대 농담은 아니었어요..
머,,심각한 상황의 장난같았다니...
ㅈㅅ합니다...

그리고 아마 해몽은..
여기서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아무튼 아무일 없으셨으면 해요..

알더드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꿈에서만 존재하는 장소가 몇 군데 있어요. 실제로는 가본적도 없고 분명 존재하지 않는 장소인데 꿈에서만 나타나는 장소이죠. 저도 신기해서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별거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제 경우에는 그 장소들이 자이로스코프님처럼 공포스럽게 느껴진적은 없어요. 단지 똑같은 내용의 꿈을 꿨다든지 거의 비슷한데 몇군데만 다르다던지 그런건 있었어요. 한번은 꿈꾸면서 "어? 여기 지난번 꿈에서 왔던 곳이잖아?"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 뭐예요..ㅎㅎ
정작 자이로스코프님께서 무섭게 생각하셔서 그렇지 위의 설명으로는 무서운 일은 없어보이네요. 저는 저랑 저희 어머니랑 함께 누군가에게 마구 쫓기는 꿈을 여러번 꿨답니다. 그나마도 쫓기면서 어머니랑 헤어지고 외톨이고 쫓기는 장소나 도망가는 장소도 반복되고...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가끔 꿨지만 여지껏 어머니랑 쫓기는 일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물론 저도 꿈 자체가 선명하니까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겠죠?
걱정마시어요. 집안에 신기가 있다거나 영감이 유난히 발달하셨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소소한 예지몽은 몰라도 님이 생각하시는 큰 사고의 예지몽은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화 속이라면 또 모를까....
누님 가족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거나 누님 가족을 너무 아끼시는 마음이 꿈으로 표출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장소에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꿈을 잘 꾸는 사람이라면 흔히들 그런 장소는 있기 마련이라고 하니까요. 걱정 마시고 잠 푸욱 주무시고 귀여운 조카들 계속 이뻐해주면서 사세요...^^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자이로스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관심 가지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저에게 당면한 문제 ....그것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함이 아니
사람들의 시선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새 몸도 즉 건강도 좋지 않은것 같고 해서 나쁜일 즉 건강
쪽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싶어서 그 걱정이 큰일이 날것을 예견하는건 아닌지 싶어 무척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별일이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한번 건강진단이라도 받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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