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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현상 경험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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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양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06-01-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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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제방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꼭 누군가 저를 감시하는듯한느낌? 더정확히 말하면 방에 혼자있어도 같이 누군가있는듯한 느낌말입니다.

신경이 예민해져서일수도 있는데 퇴근후 제방에 들어오면 왠지 누군가 있다가 나간느낌이요

자주 나타나는 현상은 잠들기전에 TV나 PC쪽에서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순간제몸에 정전기에 감전된듯한 느낌이 옵니다.

나름대로 분석을 했지요..10평정도되는 방에 내침대와 TV,PC의 거리는 약 2M, 전원은 꺼져있어도 메인전원은 살아있으

니까 전원을 껏다해도 전자파에 의한 정전기작용?? 더군다나 요즘은 전지메트를 깔고자니까....그럼 봄,여름 때일어난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가??

특별히 가위눌림같은건 없는데 묘한느낌과 잠들기전 정전기현상 그리고 가끔씩 환청이들려요. 남자 같은데 외마디 비명같아

요 "악" "어" "야" 이런소리요 지금도 조금 소름이 돋내요..

너무 신경써서 일까요.굳이라도 해야하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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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rotting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히 예민하시거나 조금 몸이 허한때 그런경우가 있더군요..저도 바퀴벌레가 다니는 소리를 귀신소리 착각한적도 있답니다..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몸을 건강하게 하시길!!

카이징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한가지을 따지면 그게 중독이에요...필 주의 하세요...(음식,기호품,특수....)
그런나,자신만이 이길수 있어요...꼭,승리하길...화(ㅍ)이팅...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걸 자꾸 생각하시면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
신경쓰지 마시구요 ㅎㅎ, 편하게 주무세요 ^^
신경이 많이 예민해 지신듯 하네요 ㅎㅎ

굴곡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미쳐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많습니다. 특히 밤에 그런소리가 많은데 저는 밤중에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데 뚝 뚝 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많이 귀기울이니까 벽에서 그런소리가 나더군요 나름대로 추리하건데 벽에 미세한 뒤틀림 같은 소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변의 이상한 일들을 신경을 안쓰는 데 님께서도 대범하게 넘기셔야 될일이 안닌가 합니다.

№장난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민성 환각증세로 보이며 주 원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육신을 편안히 풀어주지못하는 원룸 10평남짓한 공간에서의 답답함과 공허함이 더욱더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취미를 키우거나, 긍정적인 사고를 유도하거나 애완견혹은, 심리치료, 혹은 음악치료와 더불어 향료를 이용하던지 마지막으로 몇일간 휴식을 청하는 것도 좋을 뜻 싶습니다.

미래를보라님의 댓글

나구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신경이 상당히 예민하시군요.
 
소리의 실체를 알게된다면 코웃음이 나올겁니다.  "내가 너무 민감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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