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까지 공장에다녔었는데요...
촌이라서 엄청외진곳이에요
그공장에서 일하다가 사람들한테 들은건데요
이공장에 도둑질하다가 전기에 감전되서 죽은사람이있대요
전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겨버렸어요
그러던어느날에 공장사무실에서 자게된적이있었어요
원래라면사장님이 차를 태워주시는데 멀리 볼일이생겨서 그담날에 버스타고 가야한대요
글서 멀리사는저랑 같이일하는형이랑 공장 사무실에서 자기로했어요 12시 인가 1시쫌안되서
공장에잇는 백구가 짖는거에요 그백구는요 제가 일하면서 한번도 짖는거못들었거든요
거의 4개월정도??안짖었어요
그날실성을했나10분정도 계속짖었어요.
개가 미쳤나하고 형이랑 저랑 문밖으로 나갔는데 우리는 쳐다보지도않고 계속 공장문쪽으로 짖는거에요
개가 짖는쪽으로보니까 달그락달그락 문열려는 소리가 계속들렸어요
저하고 그형은 무서워서 냅다 사무실안으로 들어가서 문다잠즈고 이불속에숨었어요
이거 귀신일까요??
달그닥달그닥 소리가 안나는게 무게가 바람불어도 소리날정도로 가볍지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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